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파옥 상세페이지

파옥

  • 관심 104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2,97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0%↓
11,88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902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파옥 4권 (완결)
    파옥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2,970(10%)3,300

  • 파옥 3권
    파옥 3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4만 자
    • 2,970(10%)3,300

  • 파옥 2권
    파옥 2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1.3만 자
    • 2,970(10%)3,300

  • 파옥 1권
    파옥 1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2,970(10%)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파옥

작품 정보

용은 잃어버린 생명의 구슬을 갈구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용의 반려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

제국 유사 이래 가장 짙은 용혈을 타고난 황제, 이스브란트.

피 내음과 비명들 사이에서 세렌 루바브를 발견한 순간,
이스브란트는 혈관을 타고 흐르는 불쾌한 감정을 깨닫는다.

그녀는 용의 피가 갈망해 온 생명의 구슬이며,
생이 시작하기 전부터도 이 여자만을 미친 듯이 그리워했음을.

사랑스럽고 짜증스럽다.
날뛰는 용혈을 품어주는 세렌의 몸은 촉촉했고
그에게 달라붙을 때마다 늘 달콤한 향을 내뿜었다.
나비의 날개를 찢듯 가냘픈 여자를 찢어버리고 샅샅이 발라먹고 싶었다.
울먹임과 비명 같은 신음을 모두 먹어치우며 욕망을 대신 채웠다.

세렌 루바브는 이스브란트의 것이다.
처음부터 그리 운명지어졌다.

그런데.

세렌이 자신을 배신하고 도망쳤다.
심지어 제 아이를 배 속에 품은 채로.


#약피폐물 #운명적사랑 #신분차이 #기억상실 #애잔물 #애증관계 #소유욕/독점 #순진녀 #외유내강여주 #상처녀 #도망여주 #무심녀 #여주성장물 #초월적존재 #입덕부정기 #계략남 #냉정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작가 프로필

한민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고생 끝에 낙이 오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사랑이 세계를 구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휴일에 2시간쯤 일이든 공부이든 전부 잊은 채 열중해서 읽고
아, 재밌었다! 하고 덮을 수 있는 소설이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커튼콜 (한민트)
  • 파옥 (한민트)
  • 자작님은 방앗간에 가고 싶어 (한민트)
  • 내 아이가 분명해 (한민트)
  • 악녀는 두 번 산다 (한민트)
  • 커튼콜(15세 개정판) (한민트)
  • 마이 디어 아스터 (한민트)
  • 비정규직 황후 (한민트)
  • 비정규직 황후 (숨(STUDIO WOOGII), 한민트)
  • 황자님, 왜 잘해 주세요? (강차, 용고기)

리뷰

4.1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전작들만큼 해피하게 읽진못했지만..그래도 민트님 작품이라 역시는 역시입니다ㅋㅋ 새로운 분위기를 시도해보고싶으셨던거같아서 좀 어색한 느낌이지만서도...! 외전도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rar***
    2025.06.07
  • 서양풍 로판이긴 한데, (약간의) 센티넬버스적 설정을 깔고 갑니다. 햇살여주가 개고생하며 야생의 인외 남주를 어떻게든 길들여서 인간한테 입질 못하게 하는, 클리세를 정직하게 따라가는 글이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한민트 작가님 특유의 궁중암투! 음모! 계략! 흥미진진!! 이런 요소는 적고, 여주가 마음고생하는 심리상태가 섬세하게 묘사되는 부분이 많아서, 호불호는 좀 탈것같네요.

    dia***
    2025.06.06
  • 인소같긴 하네요. 남주여주의 관계성은 좋은데 스토리나 대사를 맛잇게 살리진 못한.. 씬도 좀 짜쳐요...

    cji***
    2025.06.06
  • 남주가 엄청 구르고 후회남도 맞는데.. 또 그렇게까지 잘못했는가 싶어서..............

    bom***
    2025.06.04
  • 만원 날림 .. 그냥 재미없음 개심각해 2000년대 인소수준 ㅠ

    ym5***
    2025.06.04
  • 되게 잔잔한데 감정이 가득해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는 쓰면서도 의아한데, 아무튼 그래요

    cri***
    2025.06.04
  • 외전이 필요하네요^^~

    smi***
    2025.06.03
  • 어디서 이런 보물이 갑자기 튀어나왔나 모르겠어요 ㅋㅋ 선물받은 느낌이예요.

    rla***
    2025.06.03
  • 나.한민트.믿는다.산다.

    wsh***
    2025.06.03
  • 타사에서 재밌게 봤는데 19 개정판이라 구매했어요!

    han***
    2025.06.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세트 (라치크)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30%▼]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세트 (한보연)
  • 파옥 (한민트)
  • <사랑은 교활하게 복수는 황홀하게> 세트 (은려원)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도망친 언니 대신 결혼했다 (흰땃)
  • 오만한 알파의 발밑에서 (세엘리)
  • <카탈란의 작은 아가씨> 세트 (글뽑는자판기)
  • 검을 든 꽃 (은소로)
  • 한 몸에 두 사람이 (리아나Riana)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라치크)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50%▼] <남편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세트 (유나진)
  • 역하렘이 소환됐다 (특급환상배송)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