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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옥 상세페이지

파옥

  • 관심 16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902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파옥 4권 (완결)
    파옥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 파옥 3권
    파옥 3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4만 자
    • 3,300

  • 파옥 2권
    파옥 2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 파옥 1권
    파옥 1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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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옥

작품 정보

용은 잃어버린 생명의 구슬을 갈구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용의 반려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

제국 유사 이래 가장 짙은 용혈을 타고난 황제, 이스브란트.

피 내음과 비명들 사이에서 세렌 루바브를 발견한 순간,
이스브란트는 혈관을 타고 흐르는 불쾌한 감정을 깨닫는다.

그녀는 용의 피가 갈망해 온 생명의 구슬이며,
생이 시작하기 전부터도 이 여자만을 미친 듯이 그리워했음을.

사랑스럽고 짜증스럽다.
날뛰는 용혈을 품어주는 세렌의 몸은 촉촉했고
그에게 달라붙을 때마다 늘 달콤한 향을 내뿜었다.
나비의 날개를 찢듯 가냘픈 여자를 찢어버리고 샅샅이 발라먹고 싶었다.
울먹임과 비명 같은 신음을 모두 먹어치우며 욕망을 대신 채웠다.

세렌 루바브는 이스브란트의 것이다.
처음부터 그리 운명지어졌다.

그런데.

세렌이 자신을 배신하고 도망쳤다.
심지어 제 아이를 배 속에 품은 채로.


#약피폐물 #운명적사랑 #신분차이 #기억상실 #애잔물 #애증관계 #소유욕/독점 #순진녀 #외유내강여주 #상처녀 #도망여주 #무심녀 #여주성장물 #초월적존재 #입덕부정기 #계략남 #냉정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작가 프로필

한민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고생 끝에 낙이 오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사랑이 세계를 구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휴일에 2시간쯤 일이든 공부이든 전부 잊은 채 열중해서 읽고
아, 재밌었다! 하고 덮을 수 있는 소설이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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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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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u3***
    2025.08.02
  • 오랜만에 하루만에 달렸어요

    eir***
    2025.07.31
  • 남주가 점점 인간다워지는 게 좋네요… 한민트 작가님 초기작인가요?? 인물이 악두산만큼 입체적인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좋네요

    sy1***
    2025.07.28
  • 카카오페이지 연재본에 외전 5편 잔잔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아스가 그새 많이? 컸답니다 보러가주세요

    tra***
    2025.07.02
  • 아묻따 한민트님이긴한데.. 이건 기존 스타일이랑은 좀 다르네요. 남주 자존감이 너무 바닥에 처박혀서.. 좀 더 용서해주면 좋았을거 같긴해요..

    iri***
    2025.06.27
  • 어우 얘들 이십대 아닌가요..? 왜케 짠내나고 황량합니까아... 여주도 너무 짠하고..로맨스라고 하기도 조큼 애매.. 여주가 기억찾고 완전히 마음이 확 늙어버려서 나중엔 진짜 타협하는게 중년같아서 씁쓸했네요. 아직 어린데 잘들 살아라..

    hee***
    2025.06.20
  • 중간에 남주 너무 폭력적이어서 별로였는데 후회도 사과도 제대로 해서 해피엔딩 납득.. 내용은 다 아는 맛인데 완독까지 끌고가는 힘이 있어요

    rre***
    2025.06.16
  • 한민트 님이 써 주시는 후회남 넘 맛있다 냐미 ㅎㅎ 로태기 왔었는데 깔끔한 글 한편 읽고 나니 로태기 해결된 것 같아용

    ido***
    2025.06.14
  • 진짜 해놓고 보니 선을 넘었더라 봉합을 해야하는데 어케할지 모르겠더라 후회남이네요. 정말 그나마 이건 재수가 좋아서 해피엔딩인거 같음요

    ann***
    2025.06.09
  • 이전작들만큼 해피하게 읽진못했지만..그래도 민트님 작품이라 역시는 역시입니다ㅋㅋ 새로운 분위기를 시도해보고싶으셨던거같아서 좀 어색한 느낌이지만서도...! 외전도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rar***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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