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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상세페이지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 관심 0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2,400원
전권
정가
11,600원
판매가
11,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9.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4203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외전)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외전)
    • 등록일 2019.11.12.
    • 글자수 약 7.6만 자
    • 2,000

  •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4권 (완결)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4권 (완결)
    • 등록일 2019.10.08.
    • 글자수 약 9.4만 자
    • 2,400

  •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3권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3권
    • 등록일 2019.10.08.
    • 글자수 약 10.1만 자
    • 2,400

  •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2권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2권
    • 등록일 2019.10.08.
    • 글자수 약 9.5만 자
    • 2,400

  •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1권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1권
    • 등록일 2019.10.08.
    • 글자수 약 12만 자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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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작품 소개

황비와 용병을 넘나드는 아찔한 이중 생활!

사히란 록티빌. 록티빌가의 장녀.
그녀는 가문으로부터 내려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돌아다닌다.
그런데 왜 자꾸 가는 곳마다 황제가 있을까?
황제…… 일 안 하니?

“란, 제대로 검도 다를 줄 모르면서 나서긴 왜 나섭니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이라고요.
제발 나서지 마세요, 폐하!

“제가 황제 폐하의 밀사라는 것은 어디 가서 누설하면 안 됩니다?”

본인이 황제잖아요…….

시작부터 정체를 들킨 줄도 모르고 혼자 열연을 펼치는 황제.
심지어!

“예뻐요, 란.”

황비인 줄도 모르고 꼬시려고 하는데…….

작가 프로필

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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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의 삽질은 남다르다 (달밍)

리뷰

4.5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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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의 로판과는 다르게 남주와 여주의 감정이나 관계가 아니라 스토리에 집중되어 있는 소설입니다. 그러다보니 로맨스의 비중보단 차라리 전투씬이 더 빈번해 보이는 편인데 그렇다고 no맨스는 아닙니다. 다만 저는 흥미롭고 재밌게 잘 읽었어요. *** 느낌 스포주의 *** 소개글 읽고 예상했던 느낌과는 달라요. 저도 msg 좀 쳐서 말하는 편이니 적당히 참고만 하시길. 여주는 무감정해서 문장도 채 이루지 못한 말만 짤막하게 "제가..." 내뱉고 말아서 다들 답답해할 때 유일하게 남주만 여주가 저렇게 말하고 끊어도 눈치 빠르게 알아듣고 남들은 아무도 모르는 여주의 미세한 감정변화까지 알아차려서 무감정해보이는 여주를 솔직하게 감정이 다 드러나는 사람이라 표현합니다. 남주가 잘 알아들어서 그런가 저는 여주가 말을 저렇게 하고 말아도 딱히 답답하다는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호들갑스럽게 오바하고 마냥 해맑고 철없어 보이는 모습을 연기하는 남주는 잔뜩 통통 튀는 느낌? 확실한 건 느끼한 능글남보단.. 실실 웃으며... 눈치 없는 척 그런.. 뭐라 표현할지 모르겠네요. 키워드의 계략남과 복수는 여주와 직접적으론 관련없고 남주의 대의, 이 소설의 스토리 중점에 관련돼있습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음모를 파헤치며 큰 그림을 그리는 남주의 여행물 반절, 이리저리 구르고 피나고 다치고 사람이라고 믿을 수 없게 싸우는 전투씬 반의 반절, 여주의 힘을 과소평가하는 착각물 한 스푼, 적당히 힘을 숨긴 여주, 감정이 지워진 여주가 남주에 의해 점점 감정을 깨달아가는 치유물, 여주 꼬시려다 역으로 당하는 남주 로맨스 나머지 요정도 느낌쓰? 황비와 용병을 넘나드는 건 딱히 아찔한 느낌은 아닙니다. 워낙.. 철저하고 굳건해서 아슬아슬한 상황이 없거든요. 여주인공 판소에 로맨스 한 스푼 이런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로맨스에 집중된 로판도 아니고 뭐랄까.. 마법도 마물도 없어서 판타지라기보단.. 여행물같네요! 용병물같은 여행물 반 로맨스 반의 반정도? 황제지만 힘이 거의 없이 몸을 웅크리고 있던 남주가 큰 그림을 그려 가는 게 스토리의 줄기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주가 중점인 건 아녜요 으음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인데 저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1권도 다 읽기도 전에 왜 전권구매를 했었지? 하고 다시 읽어보니까 그 때 1권 읽으면서 내가 결국 전권 다 구매하겠구나 느낌이 왔었던 게 생각났어요. 기대했던 내용(남주가 황비여주는 냅두고 용병일 때의 여주를 쫓아다니는)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스토리가 흥미롭고 여행물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감질나게 로맨스가 있을랑말랑한 노맨스가 아닌 적당한 비중의 로맨스에, 전투씬 비중이 높은 여행물이지만 남주가 중점인 판소가 아닌 어우 이걸 무슨 장르라고 해? 똑같은 말 계속하능 거 같은데 으으음 로맨스 15, 스토리 50, 용병물 첨가한 여행물느낌 15, 권력암투(물론 남주가) 20 으으으으으음... 비중을 어떻게 둬야할지 모르겠는데 스토리 중심의 로판이고 암튼 잼썼어요 본편이 더 길었으면 해서 아쉬운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외전엔 로맨스 비중을 듬뿍 불려서 넣어주셔서 만족스럽게 꽉 닫힌 해피엔딩 잘 보고 갑니다. 아맞다 제목의 황제가 삽질하는 느낌은 잘 없어요 로맨스보다 권력암투에 더 집중돼 있단 느낌이라.. 진짜 솔직히 덧붙이면 인소느낌나요. 여주랑 남주의 성격이든 여주 무력 묘사든 제가 어렸을 때 읽던 인소느낌나요. 근데 로판장르로 잘 다듬고 포장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전 좋았어요.

    qul***
    2020.11.06
  • 그냥저냥 볼만하고 대여로 보시는걸 추천! 구매까지는 아님

    ******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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