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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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계약연애/결혼 #마법사 #기사 #조신남 #다정남 #후회남 #계략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기사여주 #존댓말녀 #사이다녀 #무심녀 #상처녀 #걸크러시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월적존재 #성장물 #쌍방구원
* 남자 주인공 : 이드윈 솔리테 를르지외즈 – 탄생의 순간부터 절멸의 순간까지 모두 다룰 수 있는 시간의 소서러. 단, 제약을 풀기 위해서는 ‘페어(Pair)’라 불리는 짝을 필요로 한다. 문제는 하필이면 그의 페어가 대립 관계에 있는 기사라는 것, 보다 수월히 접근하기 위해 그녀의 이상형으로 행세하게 되는데.
* 여자 주인공 : 키리엘 엠페르트 – 제국 최고의 기사 가문의 막내이자, 젊은 나이에 사령관의 자리를 거머쥔 재원. 그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희한하고 복잡한 이상형은 사실, 결혼하기 싫어 아무렇게나 지어낸 면피용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나타난 남자는 수상할 정도로 정확히 그 이상형에 들어맞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절절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혐관과 의심으로 시작했지만 스며드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주도적인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네게 달고 향긋한 나는 너를 착취하여 얻은 과실이다.
작품 정보
조건 3. 제국 제일이라 할 만한 재주가 있을 것.
조건 4. 속내가 다 보이면 재미가 없으니 비밀도 좀 있을 것.>
“이 아버지가 맹세하마. 기필코 네 이 까다롭고 복잡하고 혼란한 이상형을 찾고야 말겠다고!”
“예, 아버지.”
심드렁히 대답한 제국 최고의 기사 가문 엠페르트의 셋째 공녀 키리엘 엠페르트는 생각했다.
‘애초에 결혼하기 싫어서 지어낸 이상형인데 저런 사람이 있을 리가.’
다만 키리엘은 두 가지를 간과했다.
첫 번째는 낭만적인 아버지가 자식의 일이라면 지나치게 투지에 불탄다는 점과,
두 번째는 조건 3의 재주가 무엇인지 정확히 적어놓지 않았다는 점.
“막내야! 이 아버지가! 10년 만에 드디어! 네 이상형을! 찾고야 말았지 뭐야!”
그것도,
“비록 300년 전 성전에서! 기사들의 적이었던 소서러지만 말이다!”
내가 벌인 일, 내가 해결해야 한다.
“르를, 르를를르.”
“이드윈 솔리테 를르-지-외즈라 읽습니다.”
“를르지……. 아무튼 여긴 왜 들어와 있습니까?!”
일단 저 이름 어려운 인간 먼저 쫓아내고.
작가 프로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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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흥미롭고 구성이 잘 짜여있어요. 내용으로만 보면 정말 좋은데.... 좋은데... 잘 안 읽혀서 혼났어요. 흐린눈으로 많이 넘겼어요. 너무 어렵게 풀어서 그런가
amy***2024.12.30젠틀맨리그, 고리대금업자의 프라이버시 순으로 읽은 독자입니다. 역시 전 주인공 둘이 붙어있는 판타지가 취향인가 봅니다. 이 작 재밌게 보신 분들 위 두 작품도 재밌으니 보시길.
zle***2024.12.29서툰 사람들이 하나의 계기로 인해 성장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1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다 보니 짜증나고 얄밉고 저거 대가리 꽃밭 아냐??? 싶은 인물들이 많았는데 걔네까지 다 품… 품지는 못했지만 미워하지는 않게 되었네요. 전 그냥 그런 캐릭터성이 취향이 아니라 어쩔 수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계략남 키워드를 정말 싫어하는게 주인공을 위한답시고 기만질 뒤지게 해놓고 널 사랑해서 그랬어 잉잉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거나, 주인공이 쥐락펴락 이용만 당하다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도 모르고 얼레벌레 남주 좋은 쪽으로 매듭이 지어지는게 짜증나더라고요. 근데 이 소설은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애초에 순수한 목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거라는걸 주인공이 인지하고 있었던게 크기도 하고? 그리고 제목이 트롤러에요… 최근 몇년간 문장식 제목이 트렌드인 것도 맞고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제목인건 맞는데… 그치만…
cat***2022.11.26전작 고리대금업자의 프라이버시 재밌게 읽어 신작 나오자 마자 구매했어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덤덤한듯 하나 감정선이 잘 살아있어요. 추천해요
gre***2022.09.101권이 가장 큰 장벽인 것 같아요ㅠ 초반의 어색한 서술과 애매한 주인공땜에 하차할 뻔 했는데... 사건 시작되면서 확 재미있어져요. 사건물의 사건 해결에도 충실하고 감정선은 감정선대로 잘 쌓아서 좋아요. 마무리까지 촘촘한 세계관과 전개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har***2022.08.02재구매방지용 댓글 1권다읽고 하차합니다. 전개가 너무 느려서 1권끝에서 소설이 시작됩니다. 등장인물 소개하는데 10만자쓰심 . 사건의 행방은 모르겠고 그냥 2700원 버린기분임. 여주 매력없어요 목석이따로없음 제 지뢰를 찾았네요 목석녀... 키워드에 다정녀있는걸보니 사랑할땐 어떨지 모르겠는데 다음권이 궁금하질않습니다. 남조도 매력있어야된다고생각하는데 남조도 수수함 그자체임 이렇게 수수하게 만들거면 굳이 삼각관계를 왜만들었나 싶을정도입니다. 남주를위협할만큼 매력이있어야 삼각관계도 맛있지... 걍 남조가 불쌍함.
lit***2022.08.01나쁘지않았어요 나름 재밌음
y31***2022.07.14와 너무너무 좋았어요 최근에 읽은 웹소 중에 가장 성의있는 글이에요 정교한 세계관도 섬세한 전개 방식도 차곡차곡 쌓아가는 서사가 허투루 낭비되지도 않는 말끔한 소설이었습니다 이야기의 전후사정을 파악하고 속도가 붙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그 과정이 결코 불친절하거나 꼬여 있지 않고, 주인공의 올곧고 성실한 성정처럼 뚝심있게 자기 길을 가는데 그게 마음을 울립니다 그러면서도 마냥 진지하고 무거운 것도 아니에요 생동감 있는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만드는 재치가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데다 세상을 그리는 시선이 다정해서 유행어나 반드시 웃기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개그가 없는데도 푸스스 웃음이 납니다 읽는 내내 꼭꼭 씹어 읽느라 장편인데도 지루함 없이 줄어드는 분량 아까워하며 읽었습니다 주술 호응이나 자주 잘못쓰이지만 너무 자주 잘못 쓰여서 그러려니 넘기게 되는 자잘한 맞춤법 오류도 없는 점에 더욱 감탄했습니다 별점을 왜 5점까지밖에 줄 수 없죠 오백개 드리고 싶어요
mul***2022.07.10키워드가 흥미로워 시작했는데 다른분 말씀대로 정말 성의있습니다. 세계관도 정교하고요. 속도가 확 붙진 않지만 천천히 음미하며 며칠간 읽으니 여운도 남고 좋아요.
sho***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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