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매니저 오빠는 군주님
Price: 9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6 (9 reviews)
Author: 피카대장

매니저 오빠는 군주님

작품 소개

“너도 청승 그만 떨고 갈비나 먹어. 네가 원하면 오빠가 앨범 내 줄 테니까.”

“오빠, 진짜 돈 있어?”
“여기저기 뿌려 놓은 거 회수하면 다이아몬드 1천만 개 정도는 될 거야. 그거로도 부족하면 검이라도 팔아서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갈비 먹어. 식으면 맛없어.”
“에이 씨! 기대한 내가 미친년이지. 애들 소꿉놀이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게임머니로 앨범을 내!”

“오만의 지배자.”
한 발자국.
“아덴성의 주인.”
한 발자국.
“최강혈맹의 영원한 군주. 티코님을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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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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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x지이 하셨던 저정도분들은 나름 젬있네요
min***
2024.02.27
장점 - 설정 참신하고 막장이라 신선함. - 주인공의 시원한 팩트 폭격이 계속 나옴. 단점 - 주인공의 '군주'라는 힘은 드러나지만, 소설에 직접적인 등장은 잘 보이지 않음. 예를 들어 군주의 힘을 '유명인, 지인'들로 표현되고 있지만, 실상 대장기, 장군기는 언급하지만 실체가 나오지 않음. (중반까지 읽었으나 나오지 않아 포기) - 눈물 짜내기 바쁜 캐릭터들. 팩트 폭격 -> 감동 -> 눈물 무한 반복. -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생각도 없고 매력도 없음. 총평 - 게임 속 '통일 군주'라는 직책이 현실에서도 통한다는 설정은 참신했음. (리니지를 모티브) - 힘숨찐 같은 설정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대단하다, 엄청나다, 미쳤다,' 같은 소설 속 반응과 달리 나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음. - 막말로 '10서클 대마법사'를 주인공에 대입해도 아무 상관 없을 정도의 설정과 스토리. (집에 대장기를 건다, 무릎 꿇고 손에 입맞춤, 충성 맹세 등등 아무리 나와도 실체가 없음)
las***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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