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가난한 영지의 주인이 되어 버렸다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5 (194 reviews)
Author: 바가지

가난한 영지의 주인이 되어 버렸다

작품 정보

빚에 허덕이며 지하 원룸에서 잠들었던 동희, 눈을 뜨니 그레이스 영지의 영주가 되어 있다.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지나치게 생생하다.
그때였다. 띠링, 하는 소리와 함께 허공에 푸른색 상태창이 둥실 떠올랐다.

-가난한 영지를 부흥시켜라! 퀘스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뭐?

-사용하실 이름을 입력해 주세요.

하얀 글자가 깜빡이며 이름을 입력하라 재촉했다.

“미치겠네!”

-사용자의 이름은 ‘미치겠네’로 등록하겠습니다.

어느 날 나타난 상태창이 나를 놀리는 것 같다.

-빙고! 어서어서 찢어지게 가난한 영지를 둘러보세요!

웬 가난한 영지로 나를 떨구더니, 막무가내로 미션을 들이민다.

[특별 퀘스트!]
그레이스 영지민들의 마음을 얻어 사용자님의 호감도를 1로 만들어주세요.

“호감도 1? 이거 너무 쉬운 거 아니야?”

-현재 클로이 그레이스를 향한 영지민들의 호감도는 –189501입니다.

“뭐?”

-매번 반복해야 하는 건 아니겠지? 머리 나쁜 사용자는 별론데…….

야, 장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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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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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아서 금방 읽었어요~
tjr***
2025.11.13
전개 시원한 영지물이라 스트레스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ㅋㅋ
sob***
2025.11.12
읽을수록 잼있네요 ~ 영지 가꾸는 설정이 이상했는데 내용도좋고 가끔 황당 유치함도 있지만 감동도있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하고 기존 소설과 다르게 잼있네요
js2***
2025.07.01
3.5점 주고싶어요 영지경영물 좋아하는데다가 원래 세계 물건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은 흥미로운데 제한이 너무 없어서 만능느낌입니다 솔직히 편의점만 해도 온갖걸 다 파는데 굳이 마석을 이용한 빨래세제통 만들기라던가 생리대 속옷 만들기 이런게 굳이 있는걸 두고 왜..? 장기적으로 생각한건가 싶다가도 그럴거면 제한된 공간이나 제한된 물건만 정해두고 다른건 하나하나 만드는걸 보여주는게 더 재밌지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등장하는 인물은 많은데 성격이나 행동이 다 비슷비슷하니까 매력없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읽으면 술술 읽힐거같은데 자꾸 엥..이게뭐람 싶은부분이 튀어나와서 아무 생각 없이 읽기가 힘들어요
coy***
2025.03.28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시원시원하니 재미있게 읽었어요:)
shm***
2025.02.1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ls***
2025.02.01
정말 재밌게 봤어요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 ㅎㅎ 이렇게 행복한 엔딩이라니~~재탕 삼탕 할 예정입니다
joy***
2024.12.30
재밋엇습니다 외전도 좋앗어요
gml***
2024.12.21
상태창 글씨만 위아래 간격이 없고 딱붙어있어서 읽기힘들었어요
ugo***
2024.10.07
시간 때우기용으로 최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han***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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