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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상세페이지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 관심 54
로제토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700 ~ 3,200원
전권
정가
14,500원
판매가
14,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750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외전)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외전)
    • 등록일 2025.01.14.
    • 글자수 약 5.3만 자
    • 1,700

  •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4권 (완결)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4권 (완결)
    • 등록일 2024.03.14.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3권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3권
    • 등록일 2024.03.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200

  •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2권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2권
    • 등록일 2024.03.14.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1권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1권
    • 등록일 2024.03.21.
    • 글자수 약 8.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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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근대유럽풍 #범죄물 #하드코어 #약피폐 #조직/암흑가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왕족/귀족 #상처녀 #갑을관계 #인질 #능욕 #강압 #몸정>맘정

* 남자주인공: 잔인한 본성에 몰인간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이 깊어져, 여성을 상품으로 본다. 섹스에 감흥이 없다.
우연히 굴러들어 온 에스텔을 코르티잔 밀정으로 길들이려 한다.
금발머리에 푸른 눈. 굉장한 미남.

* 여자주인공: 강단 있는 성품으로서 부러질지언정 꺾이지 않는다. 죽음을 불사하는 의지를 지녔지만 수치심은 못 참는다.
아버지의 빚을 담판 지으러 왔다가 클라우스의 아지트에 머무르게 된다.
스타일 좋은 미인으로 목, 손목, 발목이 예쁘다.

* 이럴 때 보세요: 격정적인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대체 어디까지 봐줘야 하나? 너 따위가 뭐 대수라고.”
크라임 킹덤, 음탕과 색의 도시

작품 정보

왕가의 마지막 왕녀 에스텔.
신분을 감춘 그녀가 무능력자 폐인 아버지를 뒤치다꺼리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어느 날, 거액의 도박 빚이라는 재앙이 찾아왔다.
최악의 나락이 연이어 펼쳐졌다. 느닷없이 길거리에서 납치되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위기에 처한 것이다.
끌려간 곳은 뒷세계를 장악한 조직의 아지트였다. 그녀는 끝을 각오하고 조직 보스 클라우스에게 덤볐다.

“차라리 죽여요.”
“하나밖에 없는 목숨 아껴 둬. 이 사업은 나에게 꽤 큰 돈줄이거든.”

조롱하는 소리밖에 듣지 못했다. 오히려 다락방에서 그의 침실로 옮겨지고 말았다.
클라우스는 피와 죽음이 가까운 남자였다. 남의 목숨을 끊는 게 숨 쉬는 것만큼 쉽고 살기가 눈에 보일 듯 선명했다. 또한 잔인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그녀를 손안에서 갖고 놀았다.

“네 몸은 두 가지 방법으로 쓰일 수 있어.”

헤어나려고 발버둥 치는 그녀에게 매혹적으로 속살거렸다.

“사창가에서 하층민을 하루 평균 스무 명씩 받든지. 아니면 코르티잔이 되어 스스로 돈 많은 놈에게 알랑거리든지.”

보스가 원하는 건 단순히 상류층 남자를 꼬셔 돈을 뜯어내는 코르티잔이 아니었다. 지정된 목표물에 접근해 정보를 물어 오는, 일종의 첩보원이었다.
그쪽 방면으로 문외한인 탓에 걸음마부터 배워야 했다. 모든 교육은 클라우스를 통해 이루어졌다. 첫 키스도, 첫 경험도. 육체 감각을 일깨우는 행위도 모조리 한 남자의 품 안에서였다.
마침내 결전의 시기가 닥쳐 그녀는 혜성처럼 사교계에 등장했다. 노리는 목표를 유혹하며 미리 치밀하게 계획한 작전을 쓰려고 했다.
그때 클라우스가 은밀히 앞을 가로막았다.

“너, 약속 지켜.”
“무슨?”
“네 몸에 다른 사내새끼 닿지 않기로 했잖나.”

귓가를 지나는 속삭임에 분노가 잔뜩 녹아 있었다.

작가 프로필

은호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dev23mill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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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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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기작보다는 확실히 스토리가 잡히는 느낌이네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jhe***
    2025.02.12
  • 그전 표지가 정말 최악이어서 바꾼거는 좋은데..등장인물하고 안맞아요. 오히려 그전표지가 남주를 잘표현했다고밖에는..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인데..저에게는 전개도 이상하고 여주의 배경도 이해안가고..도중하차함

    jon***
    2025.02.11
  • 리뷰보고 구매했습니다 재밌을것 같아요

    vik***
    2025.02.10
  • 재밌게 잘 읽었어요. 스토리와 씬을 다 잡은 소설.

    blu***
    2025.01.30
  • 좀 많이 가벼워요 소재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아쉬워요 2권중반부터 그냥 사선읽기...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후회. 말 더러운 걸레 남주도 좋아하는데 문제는 뭔가, 평면적이고 스토리가 조잡스러워요. 섹텐도 없구요. 소재는 생각할수록 넘 아쉬움

    ddu***
    2025.01.14
  • ㅈㄱㅁㅂㅈㅇ재밌게 읽었어요

    wls***
    2024.12.02
  • 굳이 역겹고 불쾌하게 쓸이유가 있나 더러운 씬부분만 외주준건가 씬만 빼면 스토리 여주남주 캐릭터 흐름 배경등은 부실한 부분있어도 극호인데 씬부분만 싹다 도려내고 다시 갈아끼워주면

    cca***
    2024.11.08
  • 저와는 안맞는듯요 ㅜㅜ

    tru***
    2024.09.29
  • 아무리봐도 쓰레기집단인데...

    b11***
    2024.09.12
  • 영화본듯 넘 재미났어요 마무리가 쫌 급하게 끝났지만 갱단물이라 신선했어요

    hhh***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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