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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속삭임 상세페이지

짐승의 속삭임

  • 관심 8
로제토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7673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짐승의 속삭임 3권 (완결)
    짐승의 속삭임 3권 (완결)
    • 등록일 2024.06.2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700

  • 짐승의 속삭임 2권
    짐승의 속삭임 2권
    • 등록일 2024.06.2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700

  • 짐승의 속삭임 1권
    짐승의 속삭임 1권
    • 등록일 2024.06.24.
    • 글자수 약 13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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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속삭임

작품 정보

“원래 한 번 박히면 좀 깊게 박혀서.”

밀란의 상무 이사이자 유망한 국회 의원의 딸, 백유주.
완벽한 겉모습과 달리 시들어 가는 그녀에게, 권이석은 구원의 손을 내밀었다.

“하기 싫으면 밀어 내셔도 됩니다.”

유주를 사랑에 빠뜨리는 것과 달리, 이석이 사랑에 빠질 일은 없을 것이다.

“멈출 기회는 지금뿐이라.”

서 의원의 아들로 인정받기 위해 어깨뼈 하나를 내어 주며 연극을 펼친 것뿐이니까.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랬다. 권이석의 머리는 새까맸고, 은혜를 모르는 그는 금수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러니 배만 불리고 빠지면 될 줄 알았는데, 허우적댈수록 더 깊은 곳까지 잠겨 들고 만다.

결핍된 인생에 백유주가 섞인 순간, 친부가 건넨 달콤한 와인은 독주가 되었다.
중독된 이석은 그녀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다.


#유혹남 #계략남 #상처녀 #후회남 #소유욕/집착

작가 프로필

청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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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순한 거짓말 (청화담)
  • 그로 젖어드는 밤 (청화담)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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