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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그 불타오르는 상세페이지

후회, 그 불타오르는

  • 관심 16
로제토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798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후회, 그 불타오르는 4권 (완결)
    후회, 그 불타오르는 4권 (완결)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400

  • 후회, 그 불타오르는 3권
    후회, 그 불타오르는 3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9.5만 자
    • 3,400

  • 후회, 그 불타오르는 2권
    후회, 그 불타오르는 2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 후회, 그 불타오르는 1권
    후회, 그 불타오르는 1권
    • 등록일 2024.07.18.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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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궁정로맨스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첫사랑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오해 #정략결혼 #운명적사랑 #능력남 #후회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집착남 #다정녀 #순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여자주인공 : 아리앤 미카첼리스 - 공국이었던 체노스 왕국의 왕녀.
용의 후손인 체노스 왕실의 일원답게 소소하게 불을 다룰 수 있다. 다정한 가족과 친절한 주변 사람들, 사려 깊은 친구들에게 언제나 사랑받고 자란 그녀.
언제나 긍정적인 그녀는 비록 원하는 결혼은 아니었더라도 왕국에 도움이 된다면 괜찮았다고 여겼다. 냉랭한 크리스티안을 보면서도 그녀는 희망을 품었다. 부부로 살아가며 충분히 그의 마음을 열 수 있으리라 여겼다.
그리고 그 기대가 엉망으로 부서지는 건 순식간이었다.

*남자주인공 : 크리스티안 폰 로이스톤 - 오틸리에 제국의 대공. 황제의 동생. 칠흑 같은 흑발에 잿빛 눈동자, 누구나 한번 보면 다시 돌아보고 잊지 못할 만큼 수려한 외모를 가졌다.
유년 시절 지속된 부모의 무시와 홀대로 인해 그는 애정을 주지도 받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죽어도 결혼만은 제가 원하는 사람과 하겠다는 다짐이 신탁으로 인해 산산조각이 나 버린 후, 그의 마음은 더 굳게 닫혀 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사랑을 떠들던 오만한 남자가 따뜻한 여자를 만나 무릎 꿇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받아들이겠다며. 이 결혼을 받아들이겠다고 한 순간부터 내가 어떤 인간이든지 받아들여야지.”
후회, 그 불타오르는

작품 정보

[잿빛 늑대의 고귀한 핏줄과 붉은 용의 결합 없이는 제국은 몰락의 길을 걸을지니.]

오틸리에에 내려진 신탁.
백 년 전 신탁을 거부한 대가로 몰락할 뻔했던
오틸리에 제국은 이 신탁을 거부할 수 없었다.
황제의 사촌이 죽은 일로 곤경에 빠졌던 체노스는
신탁을 받아들이고 크리스티안과 아리앤은 결혼하게 된다.
결혼만큼은 뜻대로 하고 싶었던 크리스티안에게 이 결혼은 정말이지 재앙이었다.

아리앤을 보면 가슴이 간질거려도,
기분이 이상하게 답답해져도
그는 그 모든 것을 그저 무시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를 보는 눈동자에 열의가 사라지고 애정이 옅어졌다.

“언제, 어디서라도 너는 날 피하면 안 돼. 억지라도 받아들여.”

그는 오만했다. 그의 곁에는 언제나 그녀가 있을 줄 알았다.
아리앤을 얼마나 무시하고 짓밟고 상처 주더라도
그녀는 그의 곁을 지킬 것이라고 여겼다.
그렇게 크리스티안은 아리앤을 외면했다.
적어도 그녀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그랬다.

“죽지 않았다고 했잖아. 아리앤은 죽지 않았다고!”

마차 사고와 함께 아리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리고 크리스티안은 아주 우연한 기회로 아리앤을 다시 찾게 된다.
기억을 모조리 잃은 그녀를. 이건 기회였다. 모든 것을 되돌릴 기회.

아리앤은 속수무책으로 그에게 끌려갔다.
그가 아무리 그녀를 매몰차게 외면해도
언젠가는 저를 봐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싸늘한 냉대와 남편의 무시, 사람들의 멸시였다.
그녀는 사랑에 지칠 수 있다는 것을 그를 만나 처음 깨달았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기억을 다 잃어버린 그녀.
문득문득 떠오르는 기억의 잔상 속 남편과
눈앞에 있는 그의 태도가 너무나도 다른 이유는 뭘까.
도무지 맞춰지지 않는 이 퍼즐을 완성할 수 있는 날이 올까?

그리고 그녀는 결국 깨닫게 된다. 그 사고는 신이 그녀를 위해 마련한 배려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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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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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완전 개 짜증나는 고구마 여주는 온갖모욕을 다 받으면서 지네나라로 안가고 무조건 참고 할말도 제대로 못하는 ㅂㅅ이란 욕이 나도모르게 계속 나오게 만드는 성격 남주는 친구와 애인의 경계없이 소꼽친구라고 별 갖잖은 짓거리 다받아주면서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면서 여주 소꼽친구이자 호위기사가 좀만다정하게 대화만 해도 불륜처럼 몰아가는 말그대로 내로남불ㅁㅊㅆㄹㄱㅅㄲ에 주댕이나 정신연령이 초딩... 아주 환장의 커플

    twi***
    2024.09.28
  • 재밌게봤네요 ㅇㅇ 좀 덜구르고 덜 후회하는 느낌이긴함

    aru***
    2024.07.30
  • 재밌게 잘 봤어요. 초딩남주ㅎ

    wis***
    2024.07.29
  • 처절한 후회남 기대할게요

    eyp***
    2024.07.21
  • 으휴 남주 이새기야 너 진짜 잘해라 불꽃주둥이 그냥 빠따로 갈기고 싶어 죽는줄

    hns***
    2024.07.17
  • 악역이 왜 그런짓을 했는지 하는 부분에서 그게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납득이 쪼매 안되고 중간에 진행이 사알짝 어설픈 느낌이 들긴 했는데 큰 흐름은 나쁘지 않아서 끝까지 잘봤습니다. 남주가 나이만먹고 정신적 성숙이 덜돼서 후회하고 구르는데도 등신같다는게 좀 아쉬웠어요ㅎㅎ

    met***
    2024.07.16
  • 작가닝 전작보고 아묻따 결제했는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금쪽이대공이 요정같은 소국 공주와 정략혼으로 만나 업보적립 심각하게 하다가 후회남되는 맛도리 작품. 앞날이 기대되는 작가님입니다. 작가님 다작하셔요~~~

    inv***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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