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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키운 내 아이 상세페이지

대표님이 키운 내 아이

  • 관심 20
로제토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900원
전권
정가
8,800원
판매가
8,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7503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대표님이 키운 내 아이 (외전)
    대표님이 키운 내 아이 (외전)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3만 자
    • 1,000

  • 대표님이 키운 내 아이 2권 (완결)
    대표님이 키운 내 아이 2권 (완결)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16.1만 자
    • 3,900

  • 대표님이 키운 내 아이 1권
    대표님이 키운 내 아이 1권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16만 자
    •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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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키운 내 아이

작품 정보

“대표 아니고 남자였지. 네가 낳은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고.”

불시에 겪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소희.
출산한 흔적은 있지만, 아이의 존재는 온데간데없다.
아이의 아빠 역시 모른 채, 한국을 떠나 살았는데.

5년 후.
회사에서 만난 대표가 소희와 낳은 아들을 키워 왔다고 말한다.

“대표님…… 저는요.”
“설마 어떻게 아이를 가졌냐고 묻는 건 아니겠지. 열렬히, 뜨겁게 했잖아, 우리.”

권태수.
그는 한오 그룹의 후계자이자, 오랜 정혼자가 있는 사람이었다.
절대로 나와는 이뤄질 수 없던 짝사랑이었는데,
내가 이 남자의 아이를 낳았다고?

“딱 6개월이야. 네가 이제라도 엄마 노릇을 할 기회. 기간이 지나면, 이번엔 우리가 너를 떠날 거야.”
“…….”
“많이 울어 줘. 내가 바라는 건 그것뿐이니까.”

태수의 눈은 사랑에 배신당한 뒤 남은 독한 분노로 일렁이고 있었다.
도대체 잃어버린 시간 속, 나는 무엇을 상실한 걸까.

저만치 멀어져 가는 아이와 남자를 바라보며,
나는 부서진 아기 침대의 잔해를 쥔 채
세상이 끝날 것처럼 꺼이꺼이 울었다.

작가 프로필

유다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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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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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하게 재밌었음^^

    cro***
    2025.03.08
  • 내용도 스토리 전개도 다 좋은데 중간중간 약간 루즈해지는 감이 있어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jbm***
    2025.03.08
  • 다람이가 넘 귀엽네요

    did***
    2025.01.13
  • 아무생각없이 미보로 시작해 끝까지 잘봤어요~ 재밌는데요? 스토리에 나름 의외의 인물의 반전까지 ㅎ 우선 남주가 오~ 육아 사랑 일 다 잘하는데 나름 유머도 있어요 발기찬아침에서 빵터짐요 ㅎㅎ 다람이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역시 아이는 사랑받고 자라야 하고 부모는 거울이 맞나봅니다 권태수가권태수 하듯 권태수 아들 권다람 도 잘 자랄거 같네요 ㅎ 기대없이봤는데 잘봤어요 ㅎㅎ

    hsj***
    2025.01.10
  • 여주남주가 넘 안쓰럽다... 애기는 넘 귀엽게 나오고ㅠ 근데 5살이 아무리 어휘력이 좋아도 어른마냥 말할수가 있나 싶은데 요즘 태하 같은 아기처럼 말 잘하는 캐릭터인가 보다 하면서 보니 그저 귀여운데 애기도 안쓰럽고ㅠ 근데 해피엔딩이라 좋은..ㅠ

    shi***
    2025.01.09
  • 기대없이 읽었는데 재밌네요. 남주 여주 괜찮고, 신파적인내용도 적절히 나오면서 술술읽힙니다.아들이 넘 귀여워요~.

    kyj***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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