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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성의 행운 토템이 되었다 상세페이지

대공성의 행운 토템이 되었다

  • 관심 35
로제토 출판
총 3권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032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대공성의 행운 토템이 되었다 3권 (완결)
    대공성의 행운 토템이 되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7.29.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대공성의 행운 토템이 되었다 2권
    대공성의 행운 토템이 되었다 2권
    • 등록일 2025.07.29.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대공성의 행운 토템이 되었다 1권
    대공성의 행운 토템이 되었다 1권
    • 등록일 2025.08.0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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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회귀/타임슬립 #초월적존재 #운명적사랑 #신분차이 # 츤데레남 #까칠남 #쾌활발랄녀 #능력녀 #평범녀 #서양풍 #권선징악 #라이벌/앙숙 #첫사랑

* 남자 주인공: 아도니스 -저주받은 대공가의 후계자. 병약했으나 여주를 만나 전설 속 성배를 찾으며 저주가 풀리고 그녀와 티격태격하면서도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

* 여자 주인공: 밀리 - 불운과 재앙을 몰고 다니며 계속 열 살로 회귀하는 소녀. 대공성에 도착해 전설 속 성배를 찾은 뒤로는 불운이 그친다. 대공가 도련님의 마음을 눈치채고 밀어내려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친구 같은 소년 소녀가 거대한 운명에도 굴복하지 않는 연인이 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널 희생시켜야만 하는 세계 따윈 멸망해 버려도 상관없다고 한다면?”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당신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계속 살아가길 원해요.”
대공성의 행운 토템이 되었다

작품 소개

불행을 몰고 다니는 빨간 머리.
알 수 없는 이유로 몇 번씩 열 살로 돌아가는 회귀자.
고아 소녀 밀리는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 * *

―이 목걸이를 북쪽의 가장 끝에 있는 영원한 겨울의 성에 가져다드리렴.
―나는 살아서 다시 그 땅을 밟지 못할 모양이다.

어차피 뭘 해도 불행해진다면 할머니의 유언이나 들어주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몇십 년 동안 보지 못한 맑은 하늘. 그것을 아가씨가 가져다줬단 말이야.”

몇십 년간 대공성을 뒤덮은 겨울을 몰아내고,

“그래서 말인데,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말해 보지 않으련?”

대공비의 은혜로 취업까지 하고,

“아무래도 밀리 네가 유일한 도련님 또래니까 마음이 편해지셨을지도 모르겠네.”

대공자 아도니스의 오랜 병까지 낫게 했다.

불행은 더는 그녀를 따라다니지 않았고,
소소한 일상을 손에 넣으니 더 이상 회귀하고 싶지 않았다.

* * *

그렇게 회귀를 막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도련님처럼 귀하신 분은, 그렇게 무릎이 쉬워선… 안 돼요.”
“무릎이 뭐, 대수인가.”
“더러워요. 밑창에 흙이 잔뜩 묻어 있고…….”
“상관없어.”

남자가 친히 무릎을 굽히고,
밟고 올라서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그 차갑던 눈빛은 어느샌가 이상하리만치 뜨겁고, 버거워져 있었다.

작가

알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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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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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ku***
    2025.08.11
  • 스토리가 흥미있는거랑 별개로 시간대가 너무 왔다갔다하는데 언제바뀐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읽다보면 갑자기 응? 이거 과거얘기였어? 하고 느끼게됨.. 시점이 너무 왔다갔다해요

    mj5***
    2025.08.09
  • 되게 간질간질하고 퀄리티 좋은 소설이여요. 개인적으로는 20년도에 많이 봤던 소설들 느낌이 물씬나서(촌스럽다는게 아니여요) 그때 기억도 나면서 뭐랄까 향수를 느끼기도 했구요. 글을 읽는 내내 겨울에 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좀 남긴 했지만, 그런대로 여름에 보는 것도 끈적한 무더위를 날리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읽는 내내 코 끝에 겨울냄새가 맴돌아서요. 저는 초겨울에 다시 보러올 것 같아요. 적어도 본다면 돈이 아깝지 않은 소설이라는 건 자부합니다. 건필하세요:)

    bre***
    2025.08.06
  • 바로 작가님 신간 알림 신청 완료했습니다..b 둘의 감정선 나오는 씬..하...바로 책갈피 표시했습니다 진짜 가볍지도 무겁지도 그렇다고 빈하지도 않은 적당한 너무 좋은 킬링타임이었습니다...외전 더 주세요ㅠ

    min***
    2025.08.05
  • 잼있어요 일권 본 순간 순식간에 삼권까지 갑니다

    aga***
    2025.08.05
  • 제목만 보면 글이 얄팍하여 언제 읽덮해도 감흥없을 느낌인데, 까보니 깊이감도 있고 주인공 티격태격도 귀엽고 되게 잘 쓰였어요. 아직 2권 초반을 읽고 있지만 계속 재밌을 것 같아요.

    oca***
    2025.08.04
  • 여주인공이 좀 더 대접(?)받았어야 한다는 댓글에 1표 더!!

    moo***
    2025.08.04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가볍진 않지만 술술 읽히네요

    kku***
    2025.08.03
  • 소설의 제목이 소설 내용에 비해 너무 가벼워요. 밝기만한 헌터물인가 하고 시작했는데 소설이 짜임새있게 재미있었어요. 초반에는 남주가 좀 얄미웠는데 남주 여주 모두 귀엽네요

    ora***
    2025.08.03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ur***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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