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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상세페이지

무역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무역 아는 만큼 보인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40%↓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11.11.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7만 자
  • 8.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608009
ECN
-
무역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작품 정보

실전에 활용하는 무역실무 노하우!
무역실무라 하면 어렵고 막막한 느낌이 든다. 또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을 보면 무언가 뜬 구름 잡는 식으로 이론으로만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무역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무역실무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우리가 여기서 하는 장사를 해외에서 하는 차이일 뿐이라고 말하며, 무역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고 있다. 먼저 무역용어들의 뜻과 쓰임새를 이해하기 쉽도록 돕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실무에서 쓰는 무역용어들의 뜻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쓰임새까지 친절하게 안내해놓았다. 또 이러한 어려운 무역용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수출입프로세스 안에서 그 용어가 어떤 의미인지 입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수출입프로세스와 운송과정에 계속 의문을 품다 보면 어느 틈엔가 이 책의 내용은 자신만의 지식이 되어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의 내용을 무작정 읽을 것이 아니라 가상으로 어떤 제품을 정해놓고 이 책을 옆에 두고 실무를 해보면 책 내용이 더욱 쑥쑥 눈에 들어올 것이다. 가장 먼저 1장에 있는 수출프로세스와 수입프로세스를 읽고 이해하도록 한다. 그리고 2장을 읽되 화물이 선박이나 항공기에 적재되는 과정에 주목한다. 그런 후 4장의 인코텀즈라는 것을 읽는다. 총 11개로 구성되는 인코텀즈 내용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FOB, CIF, CFR라는 것을 찾아서 읽는다. 나머지 통관, 결제, 수출마케팅 등은 가볍게 읽고 넘어간다. 일주일 이상 이 책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은 필자가 10년 이상 겪은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한 거라 책의 모든 내용이 실무에 활용되는 건 아니다. 즉 필요한 내용은 무역을 하며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마다 그때그때 찾아서 보면 되는 것이다.

무역실무를 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야 하는 책!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 되어 있다. 1장은 무역실무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무역실무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주요 핵심 요소들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무역실무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설명한다. 2장은 무역실무의 중요한 시작점인 운송에 대해 이야기한다. 포워더의 역할과 선박운송과 항공운송, B/L과 AIRWAYBILL에 대해 상세한 예와 도표로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고 있다. 3장은 무역에서 빠져서는 안 될 통관에 대해 다룬다. 통관에서 꼭 알고 확인해야 할 HS CODE와 수출입통관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4장은 수출자와 바이어의 책임과 비용을 간단하게 표시한 인코텀즈에 대해 말한다. CFR, FOB, FCA 등 암호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한 인코텀즈를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5장에서는 장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결제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한다. 무역에서의 결제 방법과 은행에서 보증하는 신용장, 그리고 네고를 말하고 있다. 6장에서는 보험을 통한 리스크 관리에 대해 말하고 있다. 보험의 종류와 보험료 계산 방법 등 무역에 관련한 보험들을 상세히 이야기한다. 7장은 무역 서류에 대한 내용이다. 무역을 서류로 시작해서 서류로 끝난다고 말할 만큼 서류의 작성이 중요하다. 패킹리스트, 인보이스 등 무역을 할 때 작성하는 각종 서류에 대해 예시를 보여주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8장에서는 해외의 제품을 발굴하는 수입소싱에 대해 설명한다. 제품 발굴은 물론 생산 공장 물색까지 수입소싱에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9장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수출마케팅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출마케팅 노하우와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기관 등을 자세히 말해준다. 마지막으로 부록에는 수입, 수출, 해외영업을 어떻게 하는지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

김용수
국적
대한민국
학력
부산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
경력
CMKI KOREA 대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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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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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끔한 구성과. 설명이 돋보인다. 초보자들에게 기본적인 절차와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막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단편소설은 (소설이라고 하면 소설이며 아니면 아닌 듯..) 편집적으로도 내용적으로도 의문을 자아낸다.

    pac***
    2018.03.01
  • 좋지만.. 책에 오타가 좀 보이네요!

    win***
    2016.01.27
  • 리디북스에서 구매한 무역실무책 중 가장 좋습니다. 궁금했던 절차를 실무적으로 알기 쉽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네요. 딱 한가지 옥의 티가 있다면 무역실무양식을 크게 볼수 없다는 점입니다

    ksb***
    2015.04.20
  • 제 업무중 하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탁상행정이 아닌 제대로 된 도움을 드리려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고 그것보다 먼저 기본적인 개념을 알아야 하기에 구매했습니다. 이 책은 무역업무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의 경험을 곁들어 쓴 책입니다.읽는 내내 그 동안 궁금했던 것들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독후감입니다~ 김용수님은 무역 업무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추천하면서 너무 겁먹지 말라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두 사람이 포워더와 관세사입니다. 포워더는 운송전문기업입니다. 공인중개사와 비슷하게 운송수단을 연결해주는 기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최근에는 해외 직구 등의 급증으로 개인의 집까지 물건을 운송해주는 일명 쿠리어(carrier)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EMS, FEDEX 등이 있습니다. 관세사는 물건을 통관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수출 프로세스는 바이어와 수출 물품 계약을 한 후 생산, 국내운송, 통관, 선적, 국제운송 순으로 진행됩니다. 생산 이후의 전 과정을 이 두곳에서 해결해 줍니다. 그러나 무역업을 하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역업고유번호를 무역협회에서 발급받는 것입니다. 무역협회는 무역을 처음 시작하는 기업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기 때문에 친해져야 할 단체이기도 합니다.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가격입니다. 가격 안에는 운송비가 어디까지 포함되는지가 매우 중요하고 분쟁의 소지가 많습니다. 항구라고 적어놨는데 이것이 부산항인지 중국 상해항인지 서로 다르게 해석한다면 문제가 커집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용어의 표준을 정한 것이 인코텀즈입니다. 이 용어는 수출입 제품의 원가를 좌우하기 때문에 무역을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출입 과정중에서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 등의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무역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무역보험공사에서는 바이어의 신용조사까지 가능합니다. 아울러 수출업의 경우 상공회의소(www.cert.korcham.net)을 통해 물품의 원산지를 증명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가격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부품, 자재를 글로벌 소싱해야 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이럴 경우 온라인으로 전세계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알리바바닷컴, 인디아마트, 콤파스, EC21 등을 활용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시회를 참가하는 경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잠재 바이어를 발굴 하고 이들에게 메일 등으로 미리 홍보해서 전시장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작업입니다. 바이어 발굴은 KOTRA 등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자체 등에서 시행하는 시장개척단은 시장 분위기를 점검하는 목적으로 가는 것이지 실질적인 거래가 있을거라고 기대하면 실망이 큽니다. 이렇게 전시회, 시장개척단 등을 통해 관계를 만들고 꾸준한 정보 제공으로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이어들은 보통 기존 공급업체를 당장 바꿀 생각이 없으나 기존 바이어에게 문제가 생길 경우 그 동안 관계를 맺었던 기업에게 급하게 요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 조달시장에 노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제조달시장정보(www.b2g.go.kr)나 외교통상부 해외입찰정보(www.mofat.go.kr)를 참고하세요. 조달청도 보통 공공기관들이 이용하는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수입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대표적인 B2B 사이트들을 추천합니다. 1. 글로벌소시스 - B2B와 해외 전시회를 함께 운영 http://www.globalsources.com Manufacturers & Suppliers Directory | Global Sources www.globalsources.com 본문으로 이동 2. 알리바바닷컴 -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 플랫폼 http://www.alibaba.com Find quality Manufacturers, Suppliers, Exporters, Importers, Buyers, Wholes... www.alibaba.com 본문으로 이동 3. 인디아마트 -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 구성이 강점 http://www.indiamart.com IndiaMART - Indian Manufacturers Suppliers Exporters Directory - Mobile... www.indiamart.com 본문으로 이동 4. EC21 - 한국무역협회에서 분사한 한국 기업 중심의 플랫폼 http://www.ec21.com EC21, Global B2B Marketplace - Connecting Global Buyers with Manufacture... www.ec21.com 본문으로 이동 5. 콤파스 - 프랑스에 본사를 둔 유럽 최고의 플랫폼 http://www.kompass.com Kompass business directory, B2B company directory for professionals - South K... www.kompass.com 본문으로 이동 이들 B2B사이트에 등록하면 수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중진공에서 운영하는 Gobizkorea 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등록비 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http://kr.gobizkorea.com/support/

    ktg***
    2015.03.04
  • 단순 이론 나열이 아니고 실무위주라 이해하기편해요

    fun***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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