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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 하나님의 샬롬 상세페이지

우리의 죄, 하나님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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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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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1.11.30 전자책 출간
  • 2017.03.1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7만 자
  • 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987171
ECN
-
우리의 죄, 하나님의 샬롬

작품 정보

전 칼빈 신학대학원 총장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가 쓴
죄에 관한 현대의 고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올해의 책’(1996년)
신국원, 신원하, 김병훈, 한병수 추천

이 책은 죄에 대한 전통적인 관점을
오늘의 맥락에서 풀어낸 걸작이다!


최근 수십 년 어간에 기독교권에서 느슨해지고 변화된 한 가지 인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죄에 대한 인식이다. 죄 인식은 우리의 그림자와 같았다.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미워하고 슬퍼하며 두려워했다. 죄에 대해 소리 높여 지적하는 설교 또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그림자는 점점 옅어졌다. 설교자들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도덕의식 관리자 역할을 해온 이들도 죄 문제를 무시하거나 사소하게 취급하거나 회피하는 경우가 흔해졌다. 죄에 관한 한 사람들은 이제 우물거리기만 할 뿐 명확히 말하기를 꺼려한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코넬리우스 플랜팅가는 죄에 대해 다시 소리 높여 말하며 죄 인식을 되살리고자 한다. 죄를 몇 가지 각도에서 바라보고, 이웃한 개념들과 비교하여 죄의 윤곽을 날카롭게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먼저 죄가 무엇인지 정의하며, 죄가 어떻게 선한 것을 오염시키고 그 오염이 어떻게 확산되는지 설명한다. 또한 죄의 기생적인 특성 및 그 특성이 발생시키는 아이러니와 가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죄를 어리석음 및 중독과 비교하고, 죄의 ‘고전적인 자세’인 공격하기와 도망치기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결론을 내린다. 이 책은 죄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을 제시하지만, 그 재료와 배경은 성경을 넘어 현대 문화와 사건·역사·문학·영화 등을 포괄한다. 즉, 전통적인 죄 개념을 오늘로 가져와 다양한 일반 자료를 기반으로 이 시대 사람들에게 익숙한 언어로 제시한다. 그리하여 죄의 여러 측면이 현대인의 삶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두려움과 증오와 슬픔을 불러일으키는 ‘죄’라는 끈질긴 현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우리 안에 숨겨진 어두움만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구주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창조의 고결함과 은혜의 아름다움도 새로이 맛보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죄에 대한 전통적인 입장을 현대 사회와 문화의 맥락에서 풀어낸, 죄론에 관한 걸작.
- 영화, 문학, 철학, 사회 문제 등의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하여 죄의 본질과 양상을 명료하게 드러낸다.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올해의 책’(1996년).

작가 소개

1946년 미국 노스다코타 주에서 태어났다. 칼빈 칼리지와 신학대학원에서 문학사(A. B.)와 신학사(B. D.) 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1996년까지 칼빈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총장으로 섬겼다. 현재 칼빈 신학대학원 명예 총장이자 칼빈 칼리지 부속 기관인 ‘칼빈 기독교 예배 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섬기고 있다.
플랜팅가는 전공인 신학 외에 영화·문학·역사·철학 등에도 해박하여, 전문적인 신학 주제를 현대인의 정황에 맞게 소개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소유한 이 시대 신학의 거장이다. 그는 강연과 집필 활동을 비롯해 2003년부터 해마다 ‘설교를 위한 독서 세미나’를 개최하여 설교자들이 시대와 사람을 이해하는 설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1996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 책 『우리의 죄, 하나님의 샬롬』은 죄에 대한 전통적인 관점을 현대 사회와 문화의 맥락에서 풀어낸, 죄론에 관한 걸작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201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교회·목회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설교자의 서재』(복 있는 사람)와 2003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기독 지성의 책임』(규장)을 비롯해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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