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을 새롭게 하라,
영혼을 소생시키라,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라!”
- 달라스 윌라드의 제자 J. P. 모어랜드의 최신 대표작
- 현대 문화에 대한 탁월한 분석과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탈환하기 위한 전략이 돋보이는 책
- 강영안, 달라스 윌라드, 리 스트로벨, 찰스 콜슨, 래비 재커라이어스 추천
이 책은 달라스 윌라드의 제자 J. P. 모어랜드의 최신 대표작이다. 이 책에서 그는, 현대 문화가 처한 현실을 예리하게 분석할 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을 상실한 현대 교회의 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자연과학, 신학, 철학을 공부한 학자이자 목회자답게 자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한 그의 분석은 날카롭고 논리적이며 설득력이 있다. 또한 그는 비관적 현실 위에 구체적인 기독교적 전략, 곧 하나님 나라의 삼각구도를 제시함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전진기지가 되어 살아가는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기의 현대 사회
‘위기’라는 단어는 너무 자주 사용되어 식상하지만 현대 서구 사회를 묘사해 주는 가장 강력한 표현이다. 도덕적 혼돈과 표류, 가족과 성도덕의 해체, 넘쳐나는 외로움, 우울과 권태, 신랄하지만 맥 빠진 정치 담론, 사소하고 상투적인 것에 대한 집중, 개인의 행복에 대한 과도한 집착 이 모두는 우리 문화가 두 가지 강력한 세계관, 곧 과학적 자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을 받아들인 결과라고 모어랜드는 진단한다. 그와 함께, 이 세상을 위한 유일한 희망인 성경적 세계관은 구석으로 밀려나 버렸다.
애석하게, 교회와 그리스도인들 또한 이 세상의 강력한 조류에 영향을 받아 왔다. 그 결과, 그리스도인 개개인의 삶은 주변 문화를 반영할 뿐 그리스도의 방식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다. 강력한 복음의 증거를 거의 보여주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와 함께 사회를 변화시키는 교회의 영향력 또한 약해지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있지만,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21세기 기독교의 비전: 하나님 나라의 삼각구도
이 책에서 모어랜드는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능력과 드라마를 탈환하기 위한 21세기 기독교 선언을 제시한다. 이 책 1부에서 그는 자연주의와 포스트모던 세계관 모두에 해당하는 비평을 제시한다. 자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이 어떻게 우리 문화의 제도를 형성하고 최근의 사회적 위기를 끌어들였는지 보여준다.
모어랜드에게는 희망이 있다. 2부에서 그는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 내는 능력을 되찾고 이 세상에 영향을 주는 기독교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전략의 밑그림을 그린다. 사도행전과 초대교회에서 지혜를 끌어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세 요소를 그려 낸다. 기독교 지성의 회복, 마음의 혁신과 영성 개발, 성령의 능력 회복이 그 세 축, 곧 하나님 나라의 삼각구도다.
그는 복음주의적 기독교가 충분히 성숙할 수 있으며, 무의미한 곤경에서 허우적거리는 주변 사회를 건져 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말한다. “나는 복음적인 삶의 혁명을 선동하고 싶다....... 나의 목표는 사람들을 동원하고, 격려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위한 혁명에 뛰어들게 하는 것이다.”
특징
- 달라스 윌라드의 제자 J. P. 모어랜드의 최신 대표작
- 세계관, 영성 개발, 성령 운동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와 접근
- 각 장별 스터디가이드 및 단계별 참고도서 수록
독자 대상
-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받고, 이 땅에서 천국 시민의 삶을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세계관 훈련, 영성 개발, 성령 운동에 대해 가르치고 훈련시키려는 사역자
- <완전한 진리>, <하나님의 모략>에 이은 기독교적 지성 개발과 영적 훈련을 위한 도서를 찾는 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