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피터슨의 깊이 있는 본문 해설,
『메시지 묵상성경』 출간!”
― 『메시지』 본문과 더불어 저자의 묵상글 및 미출간 설교 원고 수록
― 유진 피터슨의 결을 최대한 살린 번역과 편집, 감각적인 디자인
『메시지 묵상성경』은
그 말씀이 살과 피가 되어
우리가 사는 곳에 오신”(요 1:14)
묵상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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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묵상성경』은
유진 피터슨의 깊이 있고
살아 있는 글들이 『메시지』 본문과
함께 잘 어우러진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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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묵상성경』은
오늘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기 원하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 『메시지 묵상성경』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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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묵상을 돕는 600개의 본문 해설글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혹은 그 본문을 읽으면서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반응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성경 곳곳에 짧은 글을 실었습니다.
2. 적용 및 나눔을 위한 400개의 질문
책 곳곳에 성경 읽기를 잠시 멈추고 본문에서 일어나는 일과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이 어떻게 서로 교차하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질문들을 실었습니다. 이 ‘멈춤’ 질문들은 해당 본문에 대해 좀 더 차분하게 생각해 보게 하거나, 우리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는 한편, 기도를 드리며 우리가 읽은 것에 기초해서 믿음으로 행동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3. 말씀묵상 1년을 위한 52개의 묵상글
때로 성경으로 들어가는 가장 좋은 길은 잠시 하나님과 함께 앉아 있는 것입니다. 머리말 이후 각 책 서두에 그 책에서 중요한 본문에 대한 짧은 글을 실었습니다.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그 본문의 주요 사상을 살피고, 그와 관련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성경으로 보다 깊이 들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성경 전체를 개관하는 책별 머리말
성경의 각 책(혹은 책들) 시작부에 주제를 설명하는 머리말을 실었습니다. 이 머리말은 시기나 지리적 위치와 같은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성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비전이 어떻게 특정한 장소의 특정한 사람들을 향해서, 그리고 그들에 대해 쓴 특정한 말씀을 통해서 드러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5. 매일의 성경 읽기를 돕는 『메시지 묵상성경』 통독표
『메시지 묵상성경』 통독표는 성경을 읽는 데 도움이 되도록 특별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날마다 성경의 서로 다른 네 부분을 읽음으로써 네 관점의 다양성을 살필 뿐 아니라 성경의 통일성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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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 독자가 『메시지』를 읽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지구촌교회,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삼일교회, 분당우리교회, 남포교회, 서울영동교회, 서울은현교회, 서울드림교회, 베이직교회, 향상교회, 오륜교회, 수영로교회, 만나교회, 울산교회, 안산동산교회, 예수마을교회, 일산은혜교회, 분당두레교회, 과천교회, 서문교회, 부산부전교회, 동안교회, 장석교회, 인천주안감리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남지방회, 선교단체 IVF, CCC, JOY, ESF, UBF, YWAM, 극동방송, 국방부 군목실, BBB(직장인성경공부모임), G&M 문화재단
이 외에도 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메시지』를 추천하거나 통독성경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설교 및 성경공부, 개인묵상 참조본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읽는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리와 시장과 식탁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성경 원문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옮긴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입니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私譯)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메시지』는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른 성경입니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습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임없이 재번역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입니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탁월하게 보완해 줄 뿐 아니라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는 ‘성경 옆의 성경’으로, 『메시지』는 의미역 성경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읽어 왔기에 성경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낯선 사람들,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홀로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픈 사람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나 성경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구도자나 믿지 않는 친구들……『메시지』는 바로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