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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 상세페이지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

매일이 기다려지는 명랑한 식물생활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500원
전자책 정가
30%↓
10,150원
판매가
10,150원
출간 정보
  • 2022.03.01 전자책 출간
  • 2022.01.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9만 자
  • 48.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060281
ECN
-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

작품 정보

“식물을 만나고 내가 더 좋아졌다”

300여 종의 식물과 더불어 사는 열정의 식물덕후
유튜버 신시아가 전하는 맑고 다정한 이야기
싱그러운 초록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가드닝을 하면 할수록 식물의 기분이 곧 나의 기분이고 나의 기분이 곧 식물의 기분이 되는 것을 느낀다. 식물의 기분이 좋으니 나도 함께 좋아진다.
_본문 중에서

식물을 만나 인생이 바뀐 행복한 가드너의 이야기
300여 종의 식물과 사는 열정의 식물덕후 ‘신시아’가 초록 일상의 특별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독자들을 찾는다. 현재 그녀는 식물 유튜버이자 식물 쇼핑몰 대표, 식물 강사로서 사람과 식물을 연결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고 있다. 식물에 빠지기 전, 출판사에서 13년간 마케터로 일한 저자는 회사 가는 월요일을 기다릴 정도로 일을 사랑하는 ‘워커홀릭’이었다. 정장을 입고 결재 서류에 사인하는 ‘쿨한’ 직장인으로서의 자신을 좋아했다. 그랬던 그녀가 어떻게 흙먼지 뒤집어쓰고 맨손으로 벌레를 잡는 식물 키우기에 매료된 것일까? 쉼 없는 직장생활로 번아웃이 왔던 저자는 일을 관두고 잠시 휴식기를 갖던 중, 우연히 접한 식물에게서 커다란 위로를 얻었다. 동물과의 관계처럼 교감하는 것이 불가능한 존재라고 여겼던 식물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눈 것이다. 식물은 그녀에게 친구이자 가족, 선생님이 되어줬으며 초록의 기운은 점차 저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그래서 저자는 ‘내가 식물을 키운 것이 아니라 식물이 나를 키웠다’고 말한다. 반려식물로 인해 하루하루 기분이 맑아지는 자신을 발견한 그녀는 삶을 온통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들이게 됐다. 장차 그녀의 목표는 식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더 많은 사람을 식물에 ‘입덕’시키는 것이다. 저자는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를 통해 식물이 주는 일상의 충만한 행복과 치유의 시간을 공유하며, 초록의 세계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고 있다.

누구의 마음에나 작은 식물이 필요하다
책에는 식물 집사가 좌충우돌하는 일상이 생생하고 경쾌한 에피소드로 담겨 있다. 반려묘가 토분을 50개씩 깨뜨리고 풀을 뜯어먹은 일이나 실수로 튤립 구근을 100개나 주문해 베란다에 꽃밭을 만든 일, 정글 같은 집을 대청소하다가 흙바닥에 뻗어버리는 일까지. 누군가에겐 우아하고 고상한 취미로만 보이는 가드닝의 세계는 알고 보면 이렇게 역동적이다. 식물 커뮤니티의 다정한 분위기도 빼놓을 수 없다. 선물한 잎사귀를 커다란 나무로 길러낸 ‘풀 친구’나 랜선으로 식물 공동육아를 하는 이웃의 존재는 식물생활을 배로 즐겁게 한다. 또한 잘 자라는 식물만큼이나 집사를 뿌듯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식물을 키우며 긍정적으로 변하는 스스로의 모습이다. 저자는 초록생활을 하며 얻은 밝은 성격과 심신의 건강을 돌아보며 식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더하여 책의 부록에서는 ‘물시중’, ‘비톡스’, ‘초록별’ 등 식물덕후들이 자주 쓰는 단어를 정리한 ‘식덕 용어사전’을 소개하고 있다.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는 정성으로 가꾼 나만의 정원에서 초록의 기분을 만끽하는 이야기다. 식물에서 발견하는 매일의 기쁨은 결국 ‘행복’으로 통한다. 저자가 펼쳐놓은 아기자기한 식물생활의 행복은 반려식물을 집에 들일까 망설이던 사람들에게는 든든한 응원을, 집사들에게는 즐거운 공감을 전할 것이다. 또한 식물을 돌보는 자신의 긍정적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식물과 함께하는 스스로를 좋아하게 만들 것이다.

작가

신시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이자 식물 유튜버,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를 썼다. 식물을 만나 인생이 바뀌었다. 사랑하는 가족과 까만 고양이 양파, 그리고 300종의 식물과 살고 있다. 돌연 초록의 세계에 빠지기 전에는 출판사에서 13년간 마케터로 일했다. 책과 독자를 연결하며 그랬듯 식물과 사람을 이어주며 무한한 열정을 느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신시아TV>를 통해 식물 집사의 일상과 가드닝의 기쁨을 전한다. 또 식물 큐레이팅 쇼핑몰 ‘정글시아’를 운영하고 식물과 관련한 방송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식물이 선물하는 일상의 충만함과 마음의 위로를 공유하고, 식물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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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 (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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