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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사는 숲 상세페이지

괴물이 사는 숲

  • 관심 1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8.1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4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57923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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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사는 숲

작품 정보

* 이 글에는 비도덕적이고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빈민굴에서 몸을 팔던 엄마.
늘 보는 사람들은 아편 중독자와 술주정뱅이들.
그리고 두 번의 살인.

살인자의 몸으로 경관들에게 쫓겨 이제 감옥에 들어가나 싶던 그때, 허겁지겁 달아나던 레티샤의 앞에 마차 한 대가 멈췄다.

“타요!”

남자의 손을 잡은 레티샤는 마차 안으로 뛰어들었다. 전혀 모르는 남자의 호의. 레티샤는 의심을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이미 마차는 숲의 깊은 곳까지 들어서 있었다. 폭설로 인하여 숲 밖으로는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커다란 성의 주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남자의 호의를 레티샤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그가 안내한 방에서 피곤한 몸을 누인 레티샤는 다음 날, 잠에서 깨자 심한 갈증을 느낀다. 물을 한 통 다 비웠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갈증. 그리고 몸에 오르는 뜨거운 열기.

“더우면 옷을 벗겨줄까요?”

바싹바싹 마르는 입술로 남자의 차가운 손가락이 닿았다. 레티샤는 차가운 손가락에 젖어 있는 물을 혀로 핥았다. 열에 들떠 있으면서도 왜 계속 가슴이 저릿하게 울리는지 레티샤는 알지 못했다. 그렇게 점점 머릿속은 새하얘지고, 정신은 흐릿해져만 가는데….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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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3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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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구매방자~~~~~~

    jee***
    2023.05.26
  • 마뇽님좋아하지만 구작이니까 이런거겠죠,..? 벤야민은 갓인성,, 기떡물하기엔 교훈을주려고하고 강간범을 용서하고 이해해주자 라는맥락이되서 심히 이상합니다 그럴거면 완전 쓰레기물로 하든가 애매한느낌

    qwe***
    2022.06.02
  • 벤야민생각하면 맘아픈데 다른 맘으로 생각한다면 벤야민이 이룬거라생각하면...어떨까하네요

    oft***
    2022.01.28
  • 씬..ㅎㅎ 도 사실 제 취향이었고 스토리도 나쁘진 않은데 개연성이 ㄹㅇ,,,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좀 말도 안되긴 해요.. 구작이라 더 그런가?? 그래도 아무튼 잘 읽었어요 히히 특히 씬이 제 취향이었습니다 저 어지간히 노모럴이라;;

    beo***
    2020.08.31
  • 저는 정말이지 재미없는책 외에는 대부분 책들을 재미있게 읽는데요~~ 이번 책은 뭐~~~썩 그다지 그렇네요..ㅜㅜ 요한이 레티샤를 아편으로 정신을 잃게 만들고 강간하고~~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던것같아요.. 요한이나 레타샤는 정말이지 괴물중에 괴물이었고요. 벤야민만 따뜻한 남자였던것같아요^^ 제가 작가님 너무나 좋아해서 리뷰도 보지않고 구매를 했는데 이번에는 실망으로 가득찼네요~~ 거의 대부분 술렁술렁 읽어서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는 사실..ㅠㅠ 작가님 진짜 다른 작품은 재미있게 써주세요^^ 진짜 별 1개 할려다가 의리와 벤야민 때문에 별 3개 드립니다~~

    jju***
    2020.03.25
  • 요번 건 좀 로맨흐가 아쉽네여

    kwa***
    2019.09.12
  • 아..벤야민..맘이 정말 먹먹하네.. 좀더 길게 써주지..ㅜㅜ..늘 마무리가 아쉽네

    jjs***
    2019.09.10
  • 벤야민이 남주인것 같아요 레티샤와 요한 급폴인럽 복수 내용 비중이 크고 로맨스 비중은 거의 없네요

    ******
    2019.06.26
  • 요한과 레티샤가 화해?하기 전까진.. 이책을 산 저를 참 무수히 욕했지만.. 성인 벤자민이 저의 모든 미움과 후회를 날려주네요 벤자민땜에 눈물도났고 끝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 영면혀~~벤~~ㅠ

    dar***
    2019.06.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nj***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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