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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 인장 상세페이지

노예의 인장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10.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023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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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진녀, 고수위, 하드코어, 더티토크
* 남자 주인공: 쿠잔. 왕실의 핏줄이지만, 왕이 승하한 후 형제들의 표적이 되어 왕자의 난의 희생양이 되었다. 끌려간 암시장에서 한 귀족 여자의 눈에 띄어 그녀의 저택에 성노예로 팔려간다.
* 여자 주인공: 벨라. 슈미츠 백작가의 장녀. 약혼자의 바람을 목격하고 충동에 의해 성노예를 암시장에서 사온다. 냉정한 척하나 마음이 여리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
* 이럴 때 보세요: 수인족 노예와 인간 여자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너를…."
"……."
"널 사랑하는 것 같아.“
노예의 인장

작품 정보

문틈으로 엿본 침실 안은 축축한 열기로 가득했다. 시큼한 비린내와 사향내, 땀 냄새가 불쾌하게 코를 찔렀다. 벨라는 문가의 손을 떼고 계단을 내려갔다. 뺨을 타고 자꾸만 눈물이 방울져 흘러내렸다.

3년을 소중히 모아둔 그녀의 사랑이 허무하게 산산조각이 났다. 벨라는 우스워서 조금 웃었다. 발정난 개처럼 노예를 들이받는 에릭이 우스워 웃었고, 그런 그를 진심으로 사랑한 스스로가 우스워서 웃었다.

바로 그녀는 마차를 갈아타고 지하 암시장으로 향했다. 잘 차려입은 손님을 보고 냉큼 굽신거리는 노예상에게 제일 값싸고 거친 사내를 내어 달라 중얼거렸다. 노예상은 채 몇 분도 되지 않아 괴물을 데려왔다. 장정 넷이 간신히 끌고 오던, 붉은 머리의 괴물을.

작가

하얀백지
수상
2022년 조아라 웹소설 공모 대전 제 19회 77페스티벌 대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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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육욕 (하얀백지)
  • 네 마리 포식자들 (하얀백지)
  • 노예의 인장 (하얀백지)
  • 나쁜 취향(외전증보판) (하얀백지)

리뷰

3.6

구매자 별점
1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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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문체가 옛날 이야기하듯이 남얘기하듯 서술을 하는데요. 그래서 허술한 점이 많아요. 치밀하고 말이 되게 이야기가 진행되지가 않고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그냥 흐르듯이 지나가요. 완결성이 있는 소설을 읽는 느낌이 아니고 뭔가 사건을 뉴스에서 띄엄띄엄 보듯이 서술이 되고 있어요. 중후반 읽고 있는데 그래서 불만족스러운데 다른 분들 리뷰도 비슷하네요

    nic***
    2025.02.11
  • 좀더 서사가 길고 문체를 풀어썼으면 좋았을. 뭔가 가격에 맞춰서 압축한 것마냥 끊기고 그러네요 소재가 잼나서 더 길게 감정선을 쌓아가면서 2권정도로 했다면 더 가독성이나 몰입이 잘 되었을 것 같아요

    gor***
    2024.12.22
  • 여주 사이코드라마 찍는 느낌... 남주포함 주변 인물들이 여주를 공기취급하는듯, 아무것도 안알랴줌 하면서 여주 왕따시키고 그 사이에서 여주 혼자 미치고 팔짝 뛰는데, 그와중에 여주 감정선도 팔짝팔짝 널을 뛰는 바람에 글이 어수선합니다...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이렇게까지 떡밥을 덮으려 갑갑한 전개를 해야했나 싶네요

    cci***
    2024.04.06
  • 글이 어지러워요 …… 멀미유발합니다.

    dba***
    2024.01.02
  • 매력없는 여주와 능력없는 남주라 재미없네요

    viv***
    2023.09.22
  • 진짜 재미없어요 캐릭터도 매력 없음 여주 진짜 순진하기만하고 암것도 모르고 못하고 당하기만하는 무능캐 남주도 지 혼자 여유만만한데 지 여자도 못지키고 온갖 고난 다 겪고 악역 처리는 후루룩 대충 처리하고 끝냈네요 씬도 별로임 소설 읽고 짜증난거 오랜만이에요 이분 작품은 다시는 안읽을듯

    blu***
    2021.08.18
  • 긴 글도 아닌데 잘 안읽혀요 씬도 그닥...

    93r***
    2021.07.23
  •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으나 전 2일 걸려서 읽었어요- 재미 있네요 *^^* 그런데 씬이 ㅠㅠ 초반엔 좋았는데.... 나중엔 스토리 위주라 좀 아쉬웠어요 ㅎㅎ

    son***
    2020.12.08
  • 아~~수인남주가 나오는데... 간만 보고 만 느낌.. 아쉽네요.

    pen***
    2020.11.01
  • 우선 300페이지 조금 안되는데 4일에 걸쳐서 읽었습니다. 미리보기가 제일 흥미롭네요. 초중반 부터 읽기가 매우 힘드네요. 이였다. 했었다. 그랬었다. 난 리뷰를 읽는거 아닌데 ㅜㅜ 앞에 100페이지 가량 맨뒤에서 90페이지 가량 괜찮고 나머지는 음... 좀 읽기 힘들었습니다. 원래 사람이름은 머리속에 남겨두지 않고 읽는타입이라. 너무 오래 읽었더니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지칭도 이름보다는 그는 이자를 그는 그녀는 누구를 지칭하는비 모르는건 아니지만 전 많이 힘들게 읽었습니다 미리보기로 본편을 생각한다면 뒤로 눌러주세요. 마지막으로 재탕은 안할꺼고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 별두개에 만족합니다.

    gar***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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