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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 상세페이지

행복한 가족

  • 관심 9
소장
전자책 정가
1,800원
판매가
1,800원
출간 정보
  • 2019.1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1만 자
  •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061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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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귀족, 키잡물, 신분차이, 금단의관계, 3p, 절륜남, 계략남, 상처녀, 동정녀, 더티토크

*이럴 때 보세요: 금단의 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수위 높은 이야기를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로렌시아, 아가씨의 자질을 판단할 시간이야.”
행복한 가족

작품 정보

※본 작품은 유사근친, 3p,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앵벌이를 하여 매일매일 채워야 하는 할당량.
그것을 채우지 못하면 가해지는 혹독한 매질.
고아원 생활에 신물이 나던 어느 날,

“이름이 뭐야?”
“로, 로렌시아예요.”
“예쁜 이름이구나. 앞으로 네 풀네임은 로렌시아 리히텐베르트가 될 거야.”

천애 고아 로렌시아와 리히텐베르트 공작 가문의 첫 만남이었다.
이건 신의 음성이었다.
또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구원이었다.
그 만남은 작은 소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저는 아가씨가 되고 싶어요. 이 저택에 어울리는, 완벽한 귀족 아가씨요.”

그것은 소녀가 처음으로 세운 각오였다.
자신을 입양해준 고결하고 다정하신 아버지를 위해,
저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오라버니를 위해.

* * *

사랑하는, 나의 오라버니의 것.
말도 안 돼. 로렌시아는 충격으로 말을 잃었다. 그런 사이에도 물건은 안을 향해 계속해서 진입하고 있었다. 후우. 안쪽이 조이는 듯 그가 낮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로렌시아. 아가씨의 자질을 판단할 시간이야.”

지독히도 달콤한 속삭임이었다. 그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문이 열렸다. 아버지의 그림자가 그녀를 덮쳤다. 그건 배덕의 구렁텅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나락이었다.

작가

프레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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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2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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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하나의 평범한 이야기에요 씬은. 마지막 부분에만 나와요. 내용 대비 가격이 비싸요

    pha***
    2022.04.23
  • 씬도 없고 스토리도 개판… 너무 아깝다

    pap***
    2022.02.22
  • 조금 애매한 근친. 조금 애매한 배덕감.

    dou***
    2021.08.19
  • ㅎ ㅇㅅ ㅁㅗㅕㅐ슈오ㅗ고

    lee***
    2021.08.03
  • 좀 더 길었으면... 여주 사연은 길었는데..

    khe***
    2021.04.15
  • 짧아서 김새는 느낌...에필2가 있어야겠어요.

    chs***
    2021.03.13
  • 조금 짧은 결말이네요

    dls***
    2021.01.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n***
    2020.12.07
  • 너무 짧아요..미리보기 본 느낌...

    nab***
    2020.11.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am***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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