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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아줘 상세페이지

나를 안아줘

  • 관심 0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출간 정보
  • 2020.02.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6만 자
  •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161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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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 재회물, 첫사랑,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대형견남, 연하남, 상처녀, 철벽녀

*남자주인공: 윤재영(28) - 카페 사장. 가족과 자식보단 커리어를 더 생각하는 부모 밑에서 컸다. 돈은 잘 주기 때문인지 가족애는 없지만 부모가 밉진 않다. 그 성향을 닮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 한다. 아무리 세진이 저를 밀어내도 그녀 곁에 있으려고 하는 것처럼.

*여자주인공: 한세진(31) - 미술학원 선생. 사기꾼의 딸로 살기가 버거워 평생을 지내던 서울에서 벗어나 경기도와 충청도 사이 어딘가로 도망을 왔다. 세상에 지칠 때마다 위로가 되어주는 재영을 의지하면서도, 그를 위해 밀어내려고 애쓴다.

*이럴 때 보세요: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 직진하는 집착연하남의 꿋꿋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 자취해? 아님 모텔로 가.”
재영은 욕망에 타오르는 눈빛으로 세진을 뜨겁게 태워버릴 듯 쳐다보며 말했다.
“모텔. 자취하긴 하는데 거기까지 못 참아.”
나를 안아줘

작품 정보

“그렇게 스트레스가 심하면 고집 피우지 말고 그냥 나랑 자든가.”

결국 얘기는 항상 도돌이표다.
재영의 끝말은 언제나 나랑 자자, 키스하자, 섹스하자.
단어만 다를 뿐 같은 의미들의 반복이었다.

“너 안에서 계속 나 쳐다봤지?”
“아, 티 났어요? 저 몰래 본다고 본 건데.”

그는 8년 전에 처음 만났다.

“일부러 본 게 아니라고?”
“네. 저도 모르게 시선이 갔어요.”

잘생긴 데다 항상 웃는 얼굴에 천진스럽고 말간 느낌.
입학 때부터 유명한 애였다, 윤재영은.

“선배 예쁘잖아요.”

사람 홀리는 특유의 눈웃음과 보조개는 덤.

“너 나랑 술이나 마실래?”

충동적이었다.

“술보단 키스가 좋은데요. 키스는 싫어요? 선배가 만족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볼게요.”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제 가정사를 얘기했던 날.
그에게 위로받고, 품에 안겨 처음으로 꽉 찬 포근함을 느꼈던 날.

“미리 말하는데 나 그냥 스트레스 푸는 거야. 나 원래 더럽게 풀어.”
“상관없어. 내가 선배 좋아하니까.”

8년이 지나서 다시 만난 그는, 여전히 위험했다.

“나 진짜 나쁜 놈이야. 선배가 계속 힘들었으면 좋겠어.”
“선배는 어떻게 그때나 지금이나 이렇게 예쁘지?”

너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데, 왜 내 곁에 있으려 하는 걸까.

작가

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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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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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짧구요 잔잔해요

    tks***
    2021.04.25
  •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필력에 순식간에 몰입해서 읽었네요. 여주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연하남은 역시 좋네요. 다른 작품도 읽으러 갑니다

    dtw***
    2020.03.10
  • 시간,돈 아까워요.

    sab***
    2020.03.10
  •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막 재미나지도 않아요 잔잔하다기보다 조금 지루했어요

    jyg***
    2020.03.06
  • 자극적인 내용을 좋아하는지라.. 요건 순한맛~ 여주가 넘 우울해서.. 싫었어요. 읽고 남는건 윤재영 하나였어요. 여주 가정 환경이 암울해도 사이다 행동으로 현실에서 나는 하지 못한.. 대리만족을 느꼈다면 스트레스 제대로 해소 되지 않을까 싶어요.

    pjs***
    2020.03.04
  • 안읽혀요 너무잔잔한느낌

    mee***
    2020.03.01
  • 담백한듯 하지만 맘에 콕콕 와닿아요 빠져서 빠르게 읽었어요

    yer***
    2020.02.29
  • 잔잔해요.가볍게 읽기 좋네요.

    cjz***
    2020.02.27
  •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리뷰가 다 사실입니다~~^^

    hap***
    2020.02.26
  • 연하남은 진리입니다 후회없어요ㅎ

    kis***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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