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06 출간
- EPUB
- 약 5.4만 자
- 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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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타락하는 밤)』 는 2020년 3월 12일 오후 3시 30분에 내용 설정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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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역하렘, 금단의관계, 계략남, 유혹남, 집착남, 상처녀, 계략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르웰린, 테오도르, 페터, 레넌드 - 공작저의 네 형제. 앙주 공작이 죽고 난 후, 이블린을 향해 본모습을 드러내며 다가간다.
*여자주인공: 이블린 - 성 레오사 수도원의 대 수녀. 은인이었던 앙주 공작의 죽음 이후 네 형제로부터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듣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배덕한 관계로 인하여 구원을 받게 되는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빛이 너무 환하면 그 뒤에 숨은 지독한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법이지요.”
작품 정보
그녀는 공작의 유언장에 쓰인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사흘 동안 혼자서 기도를 올리려고 하는데,
첫 번째 밤부터 이상한 방문이 시작되었다.
공작의 장남인 르웰린이 혼자 기도를 올리던 그녀를 찾아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 죄가 아무리 커도 네가 가지고 있는 원죄보다 더 크진 않을 거다.”
깊은 신앙심. 자애로운 마음.
대 수녀인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였지만,
그녀는 누구보다 큰 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게다가,
“아버님은 그 비밀을 네가 알기 원치 않으셨다. 그래도 알고 싶으냐?”
그는 함께 죄를 짓게 된다면 비밀을 알려준다며 그녀를 유혹했다.
그렇게 그와 밤을 보낸 이블린은 생각지도 못한 비밀을 듣게 되고,
아버지가 남긴 유언장에 있는 네 번의 밤은,
이 저택에 살고 있는 네 명의 형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오늘밤은 내 차례야. 나는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어, 이블린.”
두 번째 밤은 차남인 테오도르,
세 번째 밤은 삼남인 페터,
네 번째 밤은 막내 러넌드까지.
“이 집안에는 네가 모르는 네 개의 비밀이 있어. 자, 어디부터 얘기를 해줄까. 아버지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야겠지?”
네 명의 형제들과 밤을 보내게 된 이블린은
그들에게 나머지 비밀까지 모두 듣게 되는데….
“우리를 이렇게 만든 것은 너야. 네가 우리에게 저주를 걸었어.”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이 비극을 과연 풀 수 있을까.
작가
- [색야 단편선] 용왕님의 승은 (로잇, 정해진)
- [선비 단편선] 선비와 과부와 괴이한 것 (김김, 33B)
- [선비 단편선] 선비 보쌈 (고춧가루, 회반죽)
- 수렵도 (마뇽)
- 액받이 (연개, miso)
- 뱀의 둥지 (마뇽)
- 용왕님의 승은 (마뇽)
- 중전본색 (마뇽)
- 스승의 은혜 (19세 완전판) (마뇽)
- 애착 유모 (마뇽)
- 욕정받이 (마뇽)
- 과부전 (신료, 박신)
- 도둑들 (마뇽)
- 막상막하 (쭈웅, 마뇽)
- 폭군의 어리광 (마뇽)
- 육탐 (마뇽)
- 채무 변제 (마뇽)
- 태구 씨의 봄 (마뇽)
- 사후 임신 (마뇽)
- 사통:금지된 욕망 (마뇽)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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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er***2020.12.28
누가 죄인이고, 누가 구원하는가.. 이블린과 네 형제들 다 대단하다는... 무궁무진한 마뇽님 작품세계~~^^
any***2020.12.17대여로 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
cha***2020.12.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ny***2020.12.08
음 뭐 그냥 저냥 새롭네여
******2020.12.08미스테리 스릴러 한편 본 기분.. 설정은 좋은데 필력이 좀 부족해보인달까..아쉽네요
n80***2020.11.21오 굉장히 어둡고 묘한 이야기였어요 씬 보려고 샀는데 나름 탄탄한 스토리가 있어서 놀랐네요 어떤 비밀이 있나 추측하는 재미도 있고, 별 기대 없었는데 만족스럽게 잘 읽었네요
ggg***2020.09.21미친 쓰레기통... 구성이 정말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비밀이 하나씩 풀리면서도 그 비밀을 계속 의심하게 만들고... 다들 미쳤는데 진실이 중요한가? 싶어지네요 등장인물 중에 정상인이 없습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cje***2020.06.11재밋게 읽었어요 좀 짧았지만
zxc***2020.05.11읽는동안 야하기보다는 오히려 슬픈이야기 같아요..서로들에게 구원해주는것이 아니라 미쳐가고 있는듯 합니다...잘 읽었습니다.
gl3***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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