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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상세페이지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 관심 7
텐북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800원
전권
정가
11,800원
판매가
11,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3.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188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외전)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외전)
    • 등록일 2020.11.17.
    • 글자수 약 3.5만 자
    • 1,200

  •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3권 (완결)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15만 자
    • 3,800

  •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2권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2권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15.7만 자
    • 3,800

  •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1권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1권
    • 등록일 2020.03.1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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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초월적존재,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대형견남, 뇌섹녀, 능력녀, 후회녀, 상처녀, 동정녀, 걸크러시, 달달물

*남자주인공: 베르제브 바알(벨제) - 성녀를 사랑한 대악마. 따분한 그의 일상 속 유일한 즐거움은 수정구슬로 웬리를 지켜보는 것이었다. 결국 그는 웬리를 직접 만나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지만, 그녀는 성녀가 되어 있었다. 이건 신의 농간인 걸까.

*여자주인공: 앨리네스 잔 루치아(웬리) - 첫째라는 이유만으로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야 했던 외로운 성녀. 사랑받고 싶어 발버둥을 쳤지만 그녀에겐 지독한 외로움뿐이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순간 벨제와 만났다. 그러나 악마인 그와 만나며 신관들에게 마녀로 몰리고, 죽음 직전에 성녀가 되기 1년 전으로 회귀한다.

*이럴 때 보세요: 오직 서로를 위하여 시간을 거슬러온 대악마와 성녀의 로맨틱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같이 자요.”
잠에 취해 몽롱한 눈으로 그를 올려다본 웬리가 말했다.
반쯤 감긴 시야로 벨제의 목울대가 꿀렁하고 움직이는 게 보였다.
“…잘 거라면 그냥 잠만 잘 생각은 없어서.”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작품 정보

“앨리네스 잔 루치아. 대악마인 당신과 계약을 원합니다.”

수많은 후회 속에서 복수를 다짐하며 성녀가 되기 1년 전으로 회귀하였다.
웬리는 드디어 벨제를, 악마를 소환하는 데 성공했다.

“하, 재미있군. 내가 어떤 조건을 제시할 줄 알고?”
“뭐든요. 뭐든, 드릴 수 있어요. 당신과 계약만 할 수 있다면요.”

그러나, 언제나 그녀를 볼 때면 서려 있던 다정함은 온데간데없이 그의 눈동자는 여전히 삭막하기 그지없었다.

과거의 기억도, 아픔도, 사랑도 모두 안고 돌아온 건 자신뿐이었다.
그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했다.

“……웬리. 웬리라고 불러주세요. 당신은 나를 그렇게 불렀어요.”
“우리가 과거에 만난 적이… 있나?”

그런데, 왜 당신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면서 그렇게 다정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걸까.

**

“왜요? 내가 신경이 쓰이나요? 나를…….”

벨제가 자신의 큰 손바닥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노골적인 한숨을 내쉬었다.
그에 웬리가 몸을 움찔 떨었다. 하지만 물기 어린 연하늘빛 눈동자만큼은 당당함을 잃지 않고, 빛이 났다.
그 눈은 지독하게 사랑스러웠다. 당장이라도 피곤함에 움푹 팬 저 두 뺨을 잡고, 입술을 맞대고 싶을 정도로.

“뭔가 오해를 한 모양이군. 나는 그런 뜻으로 한 말이…,”
“그런 말로 넘어가려 하지 말아요. 이미 봐버렸으니까.”


[#회귀물 #후회물 #성장물 #성녀여주 #무심녀 #걸크러시 #악마남주 #집착남 #벤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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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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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제같이 순애보 악마가 있을까욤?ㅠ 악역들이 더 벌받았음 했지만~ 둘째 외전 쥬세욤~

    vlo***
    2023.10.11
  • 진짜 별로예요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1권 중반까지 현재 과거를 왔다갔다하는데 내용이 그냥 문장 늘어 놓기라 몇달 묵혀서 1권 첫장 부터 봐도 안 읽어져요

    stj***
    2021.08.25
  • 인물 간 개연성을 찾기 힘드네요. 제 취향은 아닌듯하여 중도하차 했습니다.

    sil***
    2020.12.20
  • 권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재미없어요.

    jun***
    2020.08.27
  • 2권 중반까지 읽다가 하차합니다. 완전 재미없는건 아닌데, 로맨스도 판타지도 어정쩡하게 부족해요 그리고 개연성이 너무 없네요 갑자기 뜬금없는 포인트들이 있어요

    kwa***
    2020.08.02
  • 한 300번 정도 본 얄미운 동생 얘기로 계속 끌어가나요 이거?? 먼저 읽어보고 살 것을 표지 보고 삼.. 이런 고구마 질색인데... 사이다 나오나요?? 읽으신 분 제발 알려주세요. 동생도 없는데 이 세상 동생들 다 싫어질 정도로 자주 본 클리셰 좋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 거지 극초반 미리보기로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스포처리 안합니다

    yyy***
    2020.08.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yc***
    2020.07.31
  • 리뷰읽고 구매하세요.

    yso***
    2020.07.28
  • 1권 읽는중인데 너무 읽기힘들어요. 회귀인데 사건진행도중에 과거시점을 너무자주 토막토막 끼워서 산만합니다. 좀더 읽고 리뷰추가할게요.

    mca***
    2020.07.28
  • 남주 여주 둘 다 무매력이고 조연들은 물론 악역도 아무 느낌이 없네요. 남주랑 여주가 왜 좋아하게 되는지 럽라서사도 하나도 없고, 줄거리도 전혀 설득력이 없어요. 19금도 왜 19금인지.. 남주여주 관계만 있으면 19금 달고 나와야 하는건가 보네요. 성적 텐션 하나도 못느꼈어요.

    syi***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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