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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밤 상세페이지

야수의 밤

  • 관심 603
텐북 출판
총 94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4.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23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야수의 밤 (외전) 14화 (완결)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5.4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13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12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11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10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9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8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7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5.4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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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조직/암흑가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오해, 복수, 권선징악, 라이벌/앙숙,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후회녀, 상처녀, 까칠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남자주인공: 신재혁 - 태광건설 비서실장. 김종훈 회장이 생전에 가장 아끼고 신임했던 이지만, 그는 자신의 주인이 눈을 감자마자 본색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의 딸 은현의 등장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이제는 자신이 어느 쪽에 서야 하는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여자주인공: 김은현 - 과거 엄마와 함께 맨몸으로 쫓겨났던 그 수치를 잊지 않고 복수를 꿈꾸지만, 태광건설 김종훈 회장의 핏줄이라는 낙인은 번번이 그녀의 앞길을 막았다. 그가 죽으면서 자신에게 수백억의 자산을 상속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은현은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복수의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이럴 때 보세요: 섹시한 야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섹텐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원래 그 세곈, 한 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 아닌가. 죽을 때까지 충성하는.”
“그건 영화에서나 있는 일이니까요.”
남자가 그런 내 모습을 빤히 쳐다보며 말을 이었다.
“그래도 때론, 이익보다 더 우선시되는 게 있긴 하죠.”
“그게, 뭔데요?”
“무언갈 지키고 싶은 마음이요. 끝까지. 다치지 않게.”
야수의 밤

작품 소개

“신재혁입니다.”

유난히 듣기 좋은 목소리로, 남자가 본인을 소개했다.
말끔한 얼굴과 단정하게 차려입은 옷은 감히 그쪽 세계가 연상되지 않았다.

‘불쌍한 놈 거둬서 먹여주고 입혀주었더니만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놈.’

앞을 가로막고 있는 장정들 사이로 익숙한 얼굴이 여자를 향해 걸어왔다.
그 배은망덕하고 영악한 새끼인 남자였다.

“상속, 포기하세요.”

그가 친절한 미소와 함께 입을 열었다.
여전히 듣기 좋은 낮은 목소리로.

“난 십 원 한 장도 포기할 생각 없어요.”
“이제부터 하나같이 벌떼처럼 당신한테 달려들 텐데, 견딜 수 있겠습니까.”

남자가 여유 넘치는 얼굴과 함께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내었다.

“상속 포기 각서에 도장 찍어요. 그게 당신 살길입니다.”

도장을 찍기 전까진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고,
그의 눈이 말하고 있었다.

그때, 잊고 있었던 기억 하나가 관통하듯 나를 스쳐 지나갔다.

‘눈 감지 말고 똑똑히 봐요. 당신 위에 있는 내가, 누군지.’

남자의 눈을 마주치면 자꾸만 떠오른다.
몇 년 전 술김에 낯선 이와 몸을 섞었던 그날 밤이.

“못 하겠다면요.”

남자의 시선에, 이상하게 점점 숨이 막혀오는 것 같은 질식감이 느껴졌다.
이 야수 같은 남자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작가

김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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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5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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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이 왜 낮은지 이해안되는 소설중 1등...... 작가님 필력부터 읽다보면 영화한편 보는 느낌인데 왜케 평점이 낮은건지 모르겠네요ㅠ 영화 신*계가 떠오르기도 하고, 누구를 믿어야할지 모를 정도로 악역? 이 많아 주인공들이 너무 짠했습니다ㅠ

    tjd***
    2022.05.15
  • 평점이 낮아서 망설이다가 표지 사진 너무 멋있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아직 재미있어요. 글 속에서 피비린내 나는 현장의 상황이 그대로 전달되는 문장들이 작가님의 필력을 말해 주네요. 긴장감 있는 전개 가운데 용감하면서 끈질긴 여주의 행동이 너무 시원하고 대단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kid***
    2022.05.04
  • 취향에 맞아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긴 이야기지만 짜임도 있고 인물들도 매력있었습니다.

    mag***
    2022.05.03
  • 무척 흥미롭고, 사건이 단순이 흘러가지 않아 재밌어요

    rao***
    2021.06.24
  • 평점이 낮은 이유는 살인자들이 많아서?? 영화보는듯 필력 짱인 작가님~

    ******
    2021.03.03
  • 여주는 남주빼고 배신이간질한놈말은 철썩믿지 하차해야겠다ㅜㅜ 죽어도 유산상속 공감못하겠음

    hah***
    2020.07.01
  • 긴장감 있게 잘봤어요. 달달한 외전도 기다렸는데...

    708***
    2020.05.21
  • 완결기다리기 힘들었어요~

    kim***
    2020.05.18
  • 흥미진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n***
    2020.05.17
  • 초반에 잠깐 흥미진진...잼날것같았는데!! 왜 회차를 더할수록 답답할까요. 뻔한 결말이긴한데 과정이 참 답답, 짜증날것도 같아 계속 갈지 말지 고민중이네요 ㅜㅠ

    sag***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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