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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엘로이즈 상세페이지

레이디 엘로이즈

  • 관심 3
텐북 출판
대여
권당 100년
40%↓
2,4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혜택 기간 : 6.16(월) 00:00 ~ 6.22(일) 23:59
출간 정보
  • 2020.05.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7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302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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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짝사랑녀, 순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키이스. 현 그레이브스 후작이자 하드체스 저택의 주인. 빈민가 교회 앞에서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시선을 받으면서도 꼿꼿하게 서 있던 후작가의 영애 엘로이즈를 본 순간 키이스의 마음 한구석에서 얄궂은 감정이 피어난다. 저 인형처럼 도도한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싶다는 괜한 심술과 짙은 흥미가.

*여자주인공: 엘로이즈. 전대 그레이브스 후작의 외동딸이며 현 그레이브스 후작의 사촌 여동생. 진주처럼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붉은 머리카락이 탐스럽다. 키이스가 후계자로 하드체스 저택에 들어오면서 그녀의 인생은 나락으로 곤두박질친다. 그럼에도 제 모든 것을 앗아간 이 잔인한 남자를 사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광기 어린, 지독한 소유욕에 빠지고 싶을 때.

*공감글귀:
“당신은 죽을 뻔했어, 키이스.”
“널 가지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 일쯤은 아무것도 아니야.”
“키이스!”
“사랑하니까, 널 위해서라면 내 목숨 따위 아깝지 않았어.”
레이디 엘로이즈

작품 정보

녹이 슨 자물쇠가 돌아가는 섬뜩한 소리가 그녀의 잠을 깨웠다.

“엘로이즈, 친애하는 나의 누이.”

어둠 속에서 키이스가 상냥하게 물었다.

“기다리고 있었던 건가?”

곧 단정한 손끝이 엘로이즈의 뺨을 지그시 눌렀다.

“네 주인이 묻는 말에는 대답해야지.”
“키이스….”

후작가의 영애인 엘로이즈는 이 잔혹한 남자를 사랑하고 말았다.
자신의 모든 것들을 빼앗겼으면서도.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마, 엘. 절대 놓치지 않을 테니까.”

엘로이즈는 절망감으로 눈을 질끈 감았다.

이 집요한 집착에서 내가 벗어날 수 있을까, 키이스….

음탕한 기운이 서린 난폭한 전주곡이 시작된다.

※ 본 작품은 픽션이며,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작가

이소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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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9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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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사와 구성이 짜임세 있어 가독성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3권이상인 구성은 스토리가 지루해져서 단권으로 구성된 형태를 선호 하는데... 권할만 합니다.

    cwo***
    2024.09.23
  • 볼만하고 생각보다 재밌는데 남주가 조금만 더 굴렀으면 좋았을듯

    kjs***
    2021.10.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mm***
    2021.05.21
  • 정확한 별점은 3.6정도에요. 이야기는 무난하게 전개되지만 인물들이 매력이 없어요. 여주가 남주에게 휘둘리는것은 학대받고 사랑받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 자존감없는데다 몸정도 들었고 가끔씩 보여주는 호의때문일수 있겠죠. 그렇지만 주인공들에게 어떤식으로든 변화가 있기를 기대했음에도 시종 한결같아서 밋밋했어요. 시종 집착을 보이는 나쁜남자의 매력도 크게 와닿지 않았구요. 그녀를 괴롭히는 것은 나만이 가능하다. 해서 주변의 악역들을 남주가 처리해 주는데도 뭔가 시원하지도 않습니다. ㅠㅠ 물 흐르듯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scn***
    2020.08.10
  •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인데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였어요 여주의 소심함과 남주의 집착이 좋았습니다

    myj***
    2020.07.14
  • 캬 이런 남주 좋지요

    sen***
    2020.07.11
  • 여주가 더 당차게 나가는걸 보고 싶었다 남주 한마디에 꺾이다니 ..하지만 너보다 더 먼저 영혼을 빼았긴 건 나야 ...?응? 왜?이말이 그렇게 강했나? 나쁜남자의 후회가 보고 싶었다

    sun***
    2020.06.28
  • 남주의 얼굴과 인성은 반비례해야하는 변태취향을 가진 저에게 아주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어요 저는 취향이 이상한지 질릴때까지 취하다 버려주지( 평생못버림 ) 타입남주나 요 작품 같은 내 여자는 괴롭혀도 내가괴롭혀 넌 내 소유물이야 (사실 여주한테 속박된건 너야 새끼바보) 타입남주 너무 귀여움 뻔히 미래가 보여서 입덕부정하는거 넘 뽀쨕귀여윰 ㅠㅠㅠㅠㅠㅠ이맛에 쓰레기남주봐요 아니 근데 저 정말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있었거든요?????? 둘이 처음 싯구하는거요 !!! 가장중요한거 아니에요??????? 네네네네?????????? 자까님???? 아무래도 오류 난거 같아요 95% 페이지율 보면서도 어니야 그럴리없어 그래 마지막에 나오겠지 했는데 진짜 허탈했어요 너무하심 ㅅㅍ있어요 가장 아쉬웠던건 전 쓰레기남주에 관대한데 그이유가 외모적 피지컬적으로다가 퍼풱하니까 그 인성도 좀 관대하게 넘어가는거라 신체 훼손되는거 진짜 안좋아해서 아쉬웟어요 신체건강하고 예쁜 쓰레기가 낫지 하자있는쓰레기는 별로잖아요 ㅜㅜㅜㅜㅜㅜㅜ ㅅㅍ밟고 봤으면 마음의준비를 했을텐데 그것도 아니여서 ㅠㅠㅠ아님 둘중에 한군데만 다치게 해주시지 (물론 재활치료로 한곳은 완치 됩니다 주저리주저리 아쉬운점썻지만 훨씬 만족스러운분이 컸다는거 다음작품 기대돼요 작가님

    rhh***
    2020.06.02
  • 담담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라서 크게 고구마가 있지않아 좋았어요. 어린시절 이야기도 재밌었고 잘 읽었어요 :)

    87d***
    2020.06.01
  • 무난히 읽었지만 끝까지 엄마에 대한 애기가 자세히 들어나지 않아 궁금했네요 남주가 무서운 집착남이네요 여주가 좀...결국은 순응하는 태도라 매력적이지 않아요 어쨌든 한번에 쓱 읽히네요

    zoo***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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