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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 러스트

  • 관심 13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5.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만 자
  •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321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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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할리퀸

*작품 키워드: 신데렐라, 첫사랑, 신분차이,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짝사랑남, 평범녀, 순진녀, 성장물, 달달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에드워드 클랑 공작 - 돈 주고 사 온 부인에게 필요 이상으로 정중하다. 그의 내면에는 아무도 몰랐던 과거와 욕망이 숨겨져 있었다.

*여자주인공: 레아 - 숲지기의 딸. 아버지의 빚 대신 팔려 갈 위기에 클랑 공작의 눈에 띄어 느닷없이 공작부인이 된다. 형식적인 초야를 치르는 도중,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눈을 뜬다.

*이럴 때 보세요: 끓어오르는 욕망 밑에 숨겨져 있던 오랜 순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첫날밤입니다. 누가 당신의 남편인지 똑똑히 보아야지요.”
젠틀 러스트

작품 정보

lust:(n)
1. 성욕[욕정],
2. (아주 강한) 욕망[열의]


레아는 오늘, 클랑 공작과 결혼을 했다.

“긴장되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네.”

휘몰아치는 감각 속에 빠져 보낸 첫날 밤.
레아는 이제껏 모르던 새로운 감각에 눈을 뜬다.

평민에, 돈에 팔리다시피 하게 된 결혼이지만 이상할 정도로 정중하고 다정한 에드워드.
아버지는 지금은 잘 해줘도 언제 내쳐질지 모른다며 레아를 압박하고…….
레아는 압박에 밀려 어설픈 유혹을 시작한다.

“그럼 저기, 많이 할수록 아이가 더 잘 생기지 않을까요?”
“듣고 보니 그렇군요. 부인의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유혹에 손쉽게 넘어가 주는 에드워드.

“그럼, 부인께서도 허락하셨으니, 아이가 생길 때까지 몇 번이고 할까요?”

그러던 어느 날. 이변이 생긴다.

***

쿵―!
갑자기 방문을 두드리는 육중한 소리에 레아는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깼다.

“……에드워드 님?”
“헉, 헉……!”

거친 숨을 토하는 목구멍에서 쉭쉭 바람 새는 소리가 났다.
비틀거리는 몸짓이, 평소와 달랐다. 딱 봐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

“괘, 괜찮으세요? 어디가, 아프신……!”
“큭……, 젠……!”
“……에드워드 니, 꺄악!”

조심스레 에드워드를 들여다보던 레아의 몸이 거칠게 떠밀려 쓰러졌다.
레아를 바닥에 깔아 눕힌 에드워드의 손이 거칠게 잠옷 치마 밑으로 파고들었다.

작가

주시하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zusiha@naver.com
집착 다정남주 로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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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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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잘쓰시는 작가님의 작품치곤 단권에 다 넣어야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꽉꽉 차있네요 좋았어요

    blu***
    2023.11.21
  • 간만에 맘에 드는 제대로 된 소비였습니다 ^^ 이 만족감이 단돈 3천원!

    del***
    2022.05.18
  • 와웅 남주가 계락남이네요 한마디로 여주에게 한눈에반해서 홀라당 ㅎㅎ 뻔한스토리고 초반은 조금 지루해요 뒤로갈수록 서로알콩달콩 잘 봤습니다

    jmo***
    2022.04.18
  • 평점이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상식이 기본으로 깔려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어디선가 본듯한 것들을 어설프게 기워놓은 느낌이예요. 여주는 바보고 남주는 밍숭맹숭합니다.

    eun***
    2021.05.11
  • 길게 써주시징ㅠ 넘 재밌었어요

    vlo***
    2021.03.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ri***
    2020.10.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oo***
    2020.10.22
  • 가볍게 볼만했어요. 3.5점 정도

    wyv***
    2020.09.19
  • 요즘 리디에서 미리보기나 줄거리에 혹해서 샀다 실패하고 돈 아깝다 후회 많이 했었거든요ㅠㅠ 그래서 이 작품 사기 전에 많이 망설였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 작품이었네요. 에드워드 진짜 최고!!!! 개인적으로 최근 읽은 작품들 중 최고의 남주였습니다♥

    alz***
    2020.08.27
  • 불우한 여주가 성장하도록 잰틀 남주가 잘 이끌어주고 제목대로입니다 확실한 권선징악도 해주시고 좋았어요

    275***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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