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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화

  • 관심 28
텐북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3,000원
전권
정가
6,300원
판매가
6,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6.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33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설중화 (외전)
    설중화 (외전)
    • 등록일 2020.11.11.
    • 글자수 약 8.4천 자
    • 300

  • 설중화 2권 (완결)
    설중화 2권 (완결)
    • 등록일 2020.06.08.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설중화 1권
    설중화 1권
    • 등록일 2020.06.09.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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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가상시대물,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후회녀, 상처녀, 외유내강, 애잔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희발. 주의 태자이자 후에 무왕이 되는 사내. 현군이며 전장에서는 치밀하고 강인하기로 소문난 무인. 은을 토벌하던 중, 자신을 속이고 왕비를 탈출시킨 발칙한 시녀에게 한눈에 반하고 만다. 이후 잔혹한 본성을 누르고,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여자주인공: 남연. 물처럼 고요하고 차분한 기품을 지닌 여인. 비취처럼 윤기 흐르는 눈동자를 가졌다. 노예로 7년간 힘겹게 살다 주왕에게 구해진다. 은이 주에게 토벌당하자 주왕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대신 왕비인 척 희발과 궁에서 대면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수월처럼, 곁에 둘 수 없는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과 절절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나는, 네 메마른 눈동자에 비를 내려주고 싶다.”
설중화

작품 정보

“살려달라고 해.”
“…….”
“내게 살려달라고 해.”
“전하.”
“내게 애원해, 어서.”

태자가 으르렁거리듯 내뱉었다.

여자가 무너지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제 발치에서 살려 달라 비는 꼴이 보고 싶었다.

자신은 완전히 헤집어져 엉망진창이 되었다.
제정신으로 살아 있는 것이 버거웠다.
들끓는 광기와 애증에 매 순간 짓이겨지는 기분이었다.

그녀도 똑같이 짓이겨 주고 싶었다.
목숨을 위협해서라도 저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고요한 얼굴을 흔들고 싶었다.
치졸한 방법인 걸 알면서도 멈출 수 없었다.


적국의 태자에 사로잡힌 여자. 여자는 사랑이 두려웠다.
여자와 사랑에 빠져 온 세상이 뒤집힌 남자. 남자는 여자가 떠날 것이 두려웠다.

엇갈리는 인연 속, 수월(水月)같고 유운(流雲)같은 이 사랑은 어디로 흘러갈는지….

작가

더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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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중화 (더듀)

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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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의 여주에 대한 광증(?)이 좀 뜬금포.. 뭔가 답답한 스토리.. 달기도 주왕도 캐릭터 애매. 너무 스토리를 엮으려다보니 애매해진거 같아요.

    msm***
    2025.04.06
  • 여주남주 다 답답..우이는 우짤껴..ㅜㅜ

    ppu***
    2025.03.12
  • 재밌게 읽긴 했는데 뭔가 중간중간 좌뇌 팍팍 열리고 ㅎㅎ 주인공들 캐릭터들은 좋았는데 고구마가 계속 깔려있어 쉽지 않았네요. 우이가 제일 안쓰럽긴 하다만 어우 희 진짜 남연한테 돌아있는거 장난아니네요. 남연은 정말 죽임당해도 할 말 없는 짓을 몇 번이나 한건지... 물론 다 목숨 내놓고 한 짓들이지만 그래도 남주 입장에서는 여주가 너무 야속했을거 같네요. 끝까지 여주를 놓지 못하는 남주가 안쓰러울 정도..

    bea***
    2024.12.07
  • 여주의 삶이 너무 기구해서 읽는게 힘들어요 ㅠㅠ

    kry***
    2024.12.03
  • 여주.. 좀 이기적인것 같아요.

    yun***
    2024.11.18
  • 우이는 이리 살다가 가는 건가요? 남주 여주 정말 짜증나네요 ..후루룩 끝나서 그리고 우이가 너무 걸려요

    min***
    2024.11.18
  • 우이...어떻하면좋아... 맘이 너무 짠하네요...

    ygt***
    2024.11.17
  • 새벽에 폭풍눈물이 2권 내내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hy6***
    2024.03.09
  • 진짜 찐사는 우이였다….

    app***
    2023.12.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ov***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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