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소장단권판매가2,000 ~ 3,000
전권정가8,000
판매가8,000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외전)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외전)
    • 등록일 2020.08.03.
    • 글자수 약 6.4만 자
    • 2,000

  •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2권 (완결)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2권 (완결)
    • 등록일 2020.08.03.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1권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1권
    • 등록일 2020.08.0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동거,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동정남, 상처녀, 동정녀, 더티토크, 씬중심

*남자주인공 : 권태주
태원건설 이사. 커다란 2층짜리 화랑을 취미로 갖고 있을 만큼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나, 사실은 적자에게 밀린 양자라는 한계를 갖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지고 정해수에게 다가가게 된다.

*여자주인공 : 정해수
하늘 인테리어 직원. 어릴 적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남겨진 빚을 갚기 위해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하고 도배 일을 시작했다. 예술에 문외한이고 제대로 배운 적도 없지만, 그림이나 조각을 보는 눈은 타고난 편이다.

*이럴 때 보세요 : 서툴러서 더 야한, 동정남과 동정녀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수캐는 말이에요… 사시사철 발정이 나 있어요. 암컷이 받아주기만 한다면, 언제든 붙어먹을 자세가 되어 있단 말이에요.”
“…….”
“나처럼.”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작품 소개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서평동에 집 하나만 구해.”
“네? 갑자기 어떤 집을 말씀하시는지….”
“빈집이어야 해. 내일 당장 들어갈 거야.”

전화기 너머로 당황한 비서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태주는 개의치 않았다.
지금 중요한 건 빠르게 집을 구해서, 그 집에 그녀를 끌어들이는 것이었다.

“어서 오세요! 어? 여긴 어떻게….”
“또 보네요, 정해수 씨. 새로 이사 갈 집의 도배를 좀 맡기고 싶어서.”
“이 동네에 사세요?”

해수의 물음에 태주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집이야 당장 구하면 그만인 것을.
해수를 갖기 위해서라면 그게 무엇이든 진실로 만들 자신이 있었다.

“저기… 고객님. 아니, 권태주 씨.”
“네, 정해수 씨.”
“저한테 왜 이러세요?”

태주는 아주 잠시도 해수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고,
자신을 잡아먹을 것 같은 그 눈빛 앞에서 해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자고 싶습니다.”
“…네?”
“정해수 씨랑 자고 싶어요.”

이상하고, 무서운 남자. 가까이해서는 안 되는 남자.
잔인하고, 결코 정상적이지 않은 마음.그게 태주가 해수에게 가진 마음이었다.


[본문 중]

생전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말랑하고 단단한 가슴의 촉감은 태주를 강하게 자극했다. 더 힘을 줘 주무르고 싶었고, 입으로 가져가 빨고 싶었다. 단맛이 날 것 같았다. 그 단단해진 정점에서 꿀이 쏟아질 것 같았다.
“흐읏…!”
그리고 태주는 그 생각을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여전히 한쪽 가슴을 가리고 있는 하얀색 브래지어를 완전히 잡아 끌어내렸고, 쏟아지듯 나타난 두 가슴을 잠시 바라보다 입을 가져갔다. 태주는 굶은 사람처럼, 갈증에 미쳐버린 사람처럼, 드러나는 해수의 몸에 입을 가져갔다. 모든 곳을 다 맛보고 싶었다.
달콤한 맛이 혀끝에 머물렀다.
“몸에 무슨 짓을 한 거예요.”
“…무, 무슨….”
“왜 이렇게 달아요.”


저자 프로필

강하

2020.0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Ready Shoot, For love(레디 슛, 포 러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두 번째 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썸띵 포(Something for)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그대 눈을, 멀게 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Prologue
1~9.
Epilogue
외전


리뷰

구매자 별점

4.1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9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