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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과 황후 상세페이지

덫과 황후

  • 관심 6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0.12.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4만 자
  •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629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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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재회물, 첫사랑, 츤데레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남자주인공: 유사파. 맥라 산맥을 호령하는 주인이자 야만족의 왕. 이리처럼 샛노랗게 번들거리는 눈동자는 사희를 탐한다.

*여자주인공: 사희. 연국의 공주이자 대금국의 황후.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연국에 방문하고 돌아오던 길, 유사파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럴 때 보세요: 짧지만 잘 짜인 한 편의 굵직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그녀는 이제 산왕의 소유, 그의 암캐였다. 인정해야 할 것이다.
덫과 황후

작품 정보

여기가 어디지?

찢어질 듯 아픈 머리를 감싼 채, 그녀는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러나 빛 한 줌 들지 않는 어둠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곤
제 목이 아직은 멀쩡히 붙어 있다는 사실 하나였다.

감히 연국의 공주이자 대금국 황후인 그녀의 마차를 습격하고 납치할 무모한 이는……,

그때였다. 갑자기 문이 열리며 강렬한 빛이 쏟아져 들어왔다.

“꼴좋군.”

늑대처럼 으르렁거리는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사향과 피의 비린내, 달궈진 쇠붙이의 냄새를 몰고 온 남자는
역광 속에서 짐승처럼 타오르는 샛노란 눈동자를 가늘게 접으며 그녀를 응시했다.

“나를 기억하나?”

맥라 산맥의 주인, 야만족의 왕, 유사파였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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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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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씬 보려고 사면 실망하실 겁니다. 별로 없어요. 스토리 중심인 작품이라 꾸금이 굳이? 라는 느낌도 드네요.

    ofo***
    2025.01.06
  • 짧고 굵게...있을건 있고 군더더기는 빼고..옛날 옛적의 로맨스.

    rbf***
    2024.03.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my***
    2024.01.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nd***
    2024.01.19
  • 다른 독자님들의 읽다 만 느낌...쓰다 만 느낌..알것 같네요.토끼 같은..늑대새끼 같은 아이 낳아 잘먹고 잘산다는 외전 보고 싶네요. 끝마무리까진 잼있게 봤는데..역시 똥싸고 밑 안 닦은 느낌이네요.ㅋ

    ama***
    2022.05.25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vld***
    2021.10.19
  • 짧지만 읽을만 했습니다

    mik***
    2021.02.12
  • 짧아서 아쉽지만 괜찮게 읽었어요. 휘문이 너무 쉽게 포기한게 좀 그랬지만 원래 그런 놈이니 ㅋㅋ

    tow***
    2021.02.02
  • 덫에 걸린 독자가 되었네요.. 뭔가 휘리릭 태풍이 불고 간듯

    ina***
    2021.01.17
  • 뭐죠? 아직 열심히 읽는데,.끝이네...뭐시여 ..

    hal***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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