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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팽가 금지옥엽 상세페이지

하북팽가 금지옥엽

  • 관심 44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1.05.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962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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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 무협물,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 몸정>맘정, 동정남, 다정남, 존댓말남,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제갈현 – 오대세가 중 하나인 제갈세가의 적손으로, 차차기 가주로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주위 일에 나서지 않는 성품이지만, 팽민영이 위험한 일을 자처하자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따라나선다.

*여자주인공: 팽민영 – 곰 같은 아들들만 득실거리는 하북팽가에서 태어난 금지옥엽 막내딸로, 가족들의 과보호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강호를 유랑하고 싶어 한다. 연약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승부욕이 강한 편이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이럴 때 보세요 : 몸부터 시작했지만 마음까지 연결되는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소저. 혹시 정혼을 하셨습니까?”
“그건 왜요?”
“그야 우리가 혼인해야 하니까요.”
“왜요!?”
하북팽가 금지옥엽

작품 정보

천하에서 제일 어울리지 않는 두 가문,
하북팽가와 제갈세가.
그런데 하북팽가의 딸과 제갈세가의 아들이 교합해야만 빠져나갈 수 있는 밀실에 갇혔다?

“소저.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무엇 먼저 들으시겠습니까.”
“좋은 거요.”

한데 제갈현의 반응이 영 시원찮았다.
어찌나 우물쭈물하는지 답답하기 그지없었다.

“아니!! 여기 하북팽가의 힘이 있고! 거기 제갈세가의 대가… 아니, 머리가 있는데! 뭐든 못하겠어요?”

그녀의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제갈현은 한층 더 막막한 듯싶었다.
어색한 정적 이후 그가 힘겹게 입을 열었다.

“우리가… 해야 합니다.”
“안 들려요, 남자가 왜 이렇게 매가리가 없어?”
“하….”

결국 팽민영은 도의 손잡이를 움켜잡은 후 최후의 협박을 시작했다.

“말 안 하면 그냥 이거 부숴버린다?”
“우리가!!”

효과는 있었다.
그녀를 저지하며 제갈현이 급하게 말했다.

“우리가, 교합해야 합니다. 그게 유일한 탈출 방법입니다.”
“엥?”

이런 대답을 기대한 건 아니었다.

“교합…?”

작가

흑미젤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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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5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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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tnd***
    2025.02.03
  • 남자주인공 멋지네요 짧아서 좋아요

    nam***
    2025.01.16
  • 단권이지만 다정한 무협 남주 좋아요 평소 보던 것들이 씬위주라 갇혔을 때, 초야 이렇게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대신 다정남주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joo***
    2025.01.11
  • 제갈현 같은 현명한 남편 좋네요 ㅎㅎ

    com***
    2025.01.08
  • 제갈세가 남주 존좋 제갈현 다정하고 설렘..

    wlt***
    2025.01.03
  • 짧지만 재밌네요..

    kry***
    2025.01.02
  • 남주 너무 멋지네요..ㅎㅎ 머리좋은데 잘생기고 무공도 뛰어난대다 여주밖에 몰라..

    lil***
    2024.12.23
  • 너무 귀엽네요 헌신적인 남주입니다

    hug***
    2024.12.20
  • 귀여워요 짧은가 싶엇지만 적당한 길이인것 같기도

    hoh***
    2024.09.13
  • 남주 캐릭터 사려깊고 정중해서 좋아요. 단순하고 직선적인 여주도 사랑스럽다는!

    ana***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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