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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는 밤 상세페이지

길들여지는 밤

  • 관심 2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1.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3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368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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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남자주인공 : 진왕, 견 – 폭군 황제의 동복형제. 교앵을 쓸만하게 만들어 황제에게 진상해야 하는데 그녀가 꽃을 피울수록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여자주인공 : 교앵 – 가난한 집의 순진한 막내딸. 빚으로 온 가족이 목매달고 죽으려는 찰나에 영문도 모르고 진왕부로 끌려왔다. 진왕에게 몸만 길들여진 줄 알았으나 마음마저 길들여지고 있었다.

*이럴 때 보세요 : 냉정한 왕족이 천한 신분의 여인에게 점점 빠져들어 집착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얼굴에 뜨거운 물이라도 끼얹어 보기 흉한 괴물처럼 만들어줄까. 그러면 아무도 곁에 오지 않을 것이니 도망도 치지 못하겠지. 그것도 아니면 어찌 해줄까? 어찌하면 도망을 치지 않을까? 내가 그리 잘해주었는데 도망을 쳐?”
길들여지는 밤

작품 정보

당장 먹을 것도 없고 빚까지 잔뜩 진 탓에 살아갈 방법이 사라졌다.
일가족은 목을 매달아 죽으려고 했지만 대들보가 무너지며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간다.

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황제가 그 불쌍한 일가족을 보게 되고,
황제는 그 가족의 막내딸을 보며 한 가지 놀이를 생각해내는데.

“저런 못생긴 년도 잘 가꾸고 길들이면 계집 구실을 하는 쓸만한 년이 되겠느냐?”
“세상에 길들이지 못하고 곱게 필 수 있게 가꾸지 못하는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어떤 물건이든 빛나게 해주고, 어떤 꽃이든 아름답게 피울 수 있다고 자부하는 황제의 동생 견.
그런 견에게 황제는 그 불쌍한 일가의 딸을 맡긴다.

“두 달을 주마. 그사이에 보기 좋은 꽃으로 만들어놓아 보거라.”

그렇게 해서 죽을 일밖에 없었던 가련한 처녀 교앵은 황제의 동생 견에게 맡겨진다.
그리고 교앵을 데려간 견은 그날 밤부터 그녀를 길들이기 시작하는데….

작가 프로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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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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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당 좀 더 길었으면 좋겠지만요 ㅠㅠㅠ

    fod***
    2024.03.09
  • 이천원으로 과자 하나 드세요.. 멈춰!!!

    san***
    2022.04.29
  • 길들여진거죠..저도 작가님의 작품에~^^

    ina***
    2021.09.21
  • 즐독 잘 하고 갑니다.

    ekf***
    2021.08.21
  • 남주♡여주 서로에게 길들여진 사랑으로 행복하길..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gl3***
    2021.07.22
  • 뒷이야기가 궁금~~

    chi***
    2021.07.03
  • 재미있어요 잘 읽었습니다

    bny***
    2021.06.23
  • 실망이없는 책인데 늘 항상 생각이지만 조금만 길게 길게 ...

    oft***
    2021.06.22
  • 걍 그래요. 재탕은 안하고 싶네요.

    jim***
    2021.06.15
  • 잔혹동화를 본 느낌입니다

    bet***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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