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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만만한 청혼 상세페이지

오, 만만한 청혼

  • 관심 9
텐북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15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 만만한 청혼 3권 (완결)
    오, 만만한 청혼 3권 (완결)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 오, 만만한 청혼 2권
    오, 만만한 청혼 2권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오, 만만한 청혼 1권
    오, 만만한 청혼 1권
    • 등록일 2021.08.1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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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왕족/귀족,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후회남, 상처남, 존댓말남, 상처녀, 짝사랑녀, 외유내강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나이젤 그라그포드. 베첼 왕국의 둘째 왕자이자 디안타 공국의 주인. 천사처럼 달콤한 외모로 대륙 최고의 미인으로 손꼽힌다. 오만하며 날카로운 성정을 지녔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 간 형, 다비온의 일그러진 얼굴 하나만을 보고자 로시아에게 청혼한다.

*여자주인공: 로시아 베르테. 베르테 자작가의 유일한 여식으로,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약해 가족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다. 귀하게 자랐으나 천성이 모난 데 없이 밝고 상냥하다. 똑 부러지기도 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제 뚝심을 밀고 나가는 힘이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독선적이었던 남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에 빠져드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감히.”
지금껏 인정하지 못했던 감정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다.
“그대를 사랑해.”
오, 만만한 청혼

작품 정보

사업 실패로 무너지기 직전인 베르테 자작가의 유일한 여식, 아름답고 병약한 로시아.
암울한 상황 속에서 그녀가 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돈 많은 남자와의 결혼뿐이다.

가문과 가족,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두고 갈등하던 어느 날, 로시아는 제 운명을 바꿀 청혼을 받는데……,

“이 나이젤 그라그포드가 그대에게 청혼하겠습니다.”

왕국의 둘째 왕자이자 디안타 공국의 주인인 나이젤 그라그포드 대공.
바라만 보아도 절로 감탄이 흘러나올 대륙 최고의 미인이자 베첼의 유명한 신 포도.

“제안은 감사하지만 듣지 못한 것으로 할게요.”
“딱 한 달만 나와 만납시다. 분명 그대는 나와 결혼할 생각이 들다 못해 내 발치에 엎드려 빌게 될 테니까.”

속내를 알 수 없는 제안에 휘말린 로시아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

“저를…… 사랑하시나요?”
“글쎄.”

로시아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
글쎄.
그 단어 하나가 주는 모멸감과 비참함이 더는 덫에 걸린 그녀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렇다면 더는 붙잡지 마세요. 전하께는 그럴 자격이 없어요.”

로시아는 나이젤의 손을 밀어내며 중얼거렸다.

“전하는 비겁해요. 저는 비겁자를 싫어하고요.”

작가 프로필

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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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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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중간부분인데 여주 자낮에 고구마 100톤 인가요? 외유내강? 인줄 알았더니 이건 뭐 모욕을 당하고 추행당해도 반항하거나 한마디 쏘아주지도 못하고 수치스러워 하긴커녕 추행 당한게 생각났다고 얼굴붉히고 몸이 뜨거워져? 말로만 팅겨보는 얼빠? 안돼요~안돼요~돼요돼요돼요인가요? 이제 절반읽었는데 ㅂㅅ~ ㅁㅊㄴ 소리만 나오는데 이거 마지막 까지 이러나요? 아닌척, 철벽인척 여주가 남주랑 어땋게 해보려고 질척이고 만날 건수를 만드는듯....(본인이 괜찮다는데 더러워지지도 않은 손수건을 궂이 세탁해서 돌려준다고 고집부릴 일인가? 그것때문에 불편한 사람이랑 밥을 먹는다?) ㄱㅅㄲ남주보다 ㅂㅅ같은 여주가 더 짜증나고 불호포인트 같은데 뒤로 가면 괜찮아 질까요?

    twi***
    2023.12.05
  • 여주는 유약하지만 의외로 강인해서 할말 다 하는 성격(근데 정작 중요한 얘기는 안 하는....) 남주는 오만한 나르시즘 왕족 그 자체고요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중후반까지도 남주가 여주 좋아하는게 맞아? 싶을 정도로 무언가 부족해요. 그치만 뒤에 나오는 후회구간이 은근 찌통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고난을 넘어 고난을 넘어 고난을 넘어 고난을 넘어...가 후반에 후루룩 몰아나와서 또야? 라는 생각이 조금....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rui***
    2022.12.31
  • 되게 에메하게 끝난 느낌

    flo***
    2022.01.15
  • 좋아하는 키워드라서 읽어봤는데 좀 중간에 루즈하긴 한데... 재미있었네요. 읽으면서 문왕이랑 좀 비슷하기도 한것 같고..ㅋ 크게 신경 안쓰고 보면 볼만해여 마지막에 여왕이랑 왕세자에 대한 이야기가 빠져서 아쉽네요 급작스럽게 마무리된 느낌... ㅠㅠ

    sun***
    2021.12.29
  • 3권만 단편으로 보셔도 될것같아요. 여주는 2권에서야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qwe***
    2021.08.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r***
    2021.08.13
  • 키워드는 진짜 제가 다 좋아하는건데… 전부 다 늘어지고 ㅠㅠ 1권에서 중도하차합다 ㅜㅠ

    sub***
    2021.08.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t***
    2021.08.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hd***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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