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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상세페이지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 관심 302
텐북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11,400원
판매가
11,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0.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28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3권 (완결)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3권 (완결)
    • 등록일 2021.10.06.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2권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2권
    • 등록일 2021.10.06.
    • 글자수 약 12.6만 자
    • 3,800

  •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1권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1권
    • 등록일 2021.10.10.
    • 글자수 약 11.8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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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8화
2권: 38화 ~ 79화
3권: 79화 ~ 125화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기억상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직진녀, 상처녀, 외유내강, 털털녀, 힐링물

*남자주인공 : 서완, 25세. 도예가.
어딜 가든 눈에 띄는 피지컬과 돋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갑자기 나타나 물에 빠진 해주를 구해주고, 구해준 대가로 가이드를 자처하겠다는 그녀를 지켜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녀에게 무섭도록 직진한다.

*여자주인공 : 윤해주, 32세. 약사.
사람에 대한 정이 깊으면서도 강단이 있는 성격. 10년을 속으로만 앓았던 외사랑을 끝내려고 가게 된 무정에서 뜻하지 않게 훈훈한 연하를 만나게 된다. 그에게 첫눈에 반하다시피 하여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이럴 때 보세요 :
반말을 뱉을 때마다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훈훈한 직진연하남과의 뜨거운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가면 너 못 나가는데.”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작품 정보

외사랑이 형부가 되는 결말에 마음을 접으려고 내려간 무정.

“사랑이 별거냐!”

그녀는 계곡의 끝에서 외사랑의 종지부를 외치다 낯선 음성을 듣는다.

“잘못하면 떨어져요.”
“아, 씨발! 깜짝이야!”

외마디만 남겨놓고 휘청이던 그녀는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그렇게 윤해주의 인생도 끝날 뻔했지만, 인생은 그리 쉽게 끝나지 않는다고 봄이 말했다.
한 줄기 빛처럼 누군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녀는 그 손을 잡았다.

겨우 목숨을 건진 그녀의 눈앞에 보이는 남자의 얼굴.
그녀의 가슴에 순식간에 열이 올랐다.
오랫동안 속을 끓였던 외사랑이 차갑게 식을 만큼.

“그날 죽을 수도 있었어요. 운이 나빠 바위 위로 떨어졌으면.”
“그럼 같이 죽는 거지, 뭐.”

숨을 턱 막히게 하는 눈빛과 말투. 그녀는 어떻게든 이 남자와 좀 더 마주하고 싶다.

“제가 뭐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좀 보자는 거예요. 잠시 두고 보자는 거죠.”
“그게 어떻게 하겠다는 거 아닌가.”
“그게 왜 그렇게 되죠?”
“시작은 다 그렇게 하던데요, 누나.”

수영을 아주 잘하고,
예전에 하키 선수를 한 적이 있고,
지금은 도예를 배운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게다가 일곱 살이나 어린 남자.

봄으로 걸어가는 길목에서 만난 서완.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이 이 남자가 좋아지고 있었다.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겠다.

작가 프로필

박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박영

https://blog.naver.com/pit_a_pat0

-출간작-
[사랑을 봄]
[너를 만나는 시간]
[너와 나의 시간]
[밤의 연애]
[오, 담에 핀 꽃]
[블루 블랑 루주]
[러브 어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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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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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아직도 n차 재탕중인데 ㅜㅜ 사이다 여주.남주 너무 좋아요. 거기에 절절한 남주도 너무 좋았고요. 작가님 다음 작품 기다릴게요 ❤️

    pom***
    2025.06.22
  • 섭커플 비중 많다고 해서 망설였는데 다 읽어보니 생동감 있는 이야기에 필요한 이야기들 같아서 괜찮았어요 그냥 개존잼

    gmf***
    2025.06.22
  • 봄붕어 사랑해요 ❣️❣️❣️❣️

    che***
    2025.06.17
  • 굳이 19를 넣지 않아도 너무 좋은 글 그치만 19도 잘 쓰시네요 헤

    man***
    2025.06.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la***
    2025.05.25
  • 볼게 없어서 다시 봄붕어 재탕했어요 섭커플 얘기는 휙휙 넘기면서 봤지만 작가님 작품중에 찌통은 단연 봄붕어가 최고예요 가물가물해지기 시작한 다른 계절시리즈들도 다시 재탕하러 가보겠습니다. 제발 다작해주세요. 기왕이면 못배워먹는 싼티나는 남주들로 부탁드립니다!^^7

    dah***
    2025.05.03
  • 웬만해선 1점 잘 안 남기는데... 글 읽고 솔직한 리뷰를 남겨볼게요. ㅅㅍㅈㅇ 권수가 일단 많은 것에 비해서는, 필요한 내용보다 불필요한 내용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 특히, 여주의 감정선이 전혀 이해가 안 됐어요. 자신이 잊었던 과거의 사진을 보고 왜 화를 내는지...? 왜 화를 냈을까요?? 사랑한다 느꼈다면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는게 상식적일 것 같은데, 갑자기 배신이네 하면서 화를 내는 게 진짜로 이해가 안 됐어요. 그리고 그렇게 주변인들을 사랑했다면 자신이 충격 받을까 이유가 있다는 생각보다, 갑자기 배신이라는 감정으로 넘어간게 개연성이 너무 없고 이기적인 캐릭터 같았어요. 근데 여주는 언니를 위해 감정을 정리하는 착한 아이인데, 왜 갑자기 이기적으로 굴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완 캐릭터는 너무 매력있었어요. 하지만 그 캐릭터 외에 설정이라던지 서브 커플 비중이라던지,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사나 상황들이 꼭 필요한 건 아닌거 같아서 사선읽기하게 만들었어요. 결론은 리뷰를 읽었으면 구매 안 했을거 같아요...

    app***
    2025.04.30
  • 3대연하남 이제야 봤네요 진짜 서완같은 남자 없다ㅠㅠㅠ최고다ㅠㅠㅠ

    vhs***
    2025.04.13
  • 작가님 작품 수집중

    jaz***
    2025.03.02
  • 개인적으로 만추>겨울>여름순으로 좋아했는데 이 작품은 남주인공이 다한거 같네요 주변 서사가 저도 너무 싫었어요 적당한 수준이 아닌 뭐 저렇게까지라는 느낌이였어요 해성민현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여주인공 서사랑 엮여지니까 구질구질ㅠㅠ 어쨌든 완 너가 최고다

    dre***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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