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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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RIDI AWARDS'에서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왕족, 동거, 신분차이, 츤데레남, 능력남, 소유욕, 질투, 절륜남, 상처남, 까칠남, 오만남, 다정남, 오해, 복수, 생계녀, 무심녀,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애잔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연원. 군호는 연화군. 세자보다 더 강력한 차기 국본 후보. 입궁하던 길 불의의 습격을 받고, 현저로 가던 중 눈 가득 쌓인 무월산에서 단초에게 발견돼 망종 나리로 보살핌을 받는다.
*여자주인공: 홍단초. 의원보다 더 의원 같은 생계 밀착형 양민. 약초에 해박하고, 의술이 뛰어나다. 동생의 몸값 마련을 위해 개망종이라고 소문난 나리를 한 달간 돌보는 일을 수락한다.
*이럴 때 보세요: 따뜻하고도 지독하며, 애틋하면서도 포근한 서사의 동양풍 시대물이 그리울 때.
*공감 글귀: “아주, 아주 몹시, 잘 부탁해야 할 것이야. 왜냐면 내가 지금… 대단히 화가 나 있는 상태라서.”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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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작가의 상상에 의한 창작물로 등장하는 지명, 인물, 사건, 단체, 약재 등은 모두 사실과 다른 허구이며 역사적 사실과도 무관함을 밝힙니다.
“요양하러 오신 나리입니까?”
정적에게 습격을 받아 눈 쌓인 산에서 쓰러진 연화군, 연원.
누군가를 마중 나온 여인에게 발견된다.
“누구냐.”
“나리를 모실 홍단초라고 합니다. 근데 어쩌다 그리 자빠지셨습니까?”
다른 사내로 오해받아 오게 된 낡은 민가.
요양인지 감금인지 사육인지 모를 치료를 받게 되고.
어차피 이렇게 된 거 회복할 때까지 여기서 은신하면 되겠다 했는데…….
“너는 어찌 이리 빡빡한 것이냐.”
“깐깐하기로는 남부럽지 않은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쩌면 꿈.
하찮은 말싸움을 하고 우스운 고집을 부려 보는 안온한 날들.
그렇게 가져 버린 선명한 감정.
“너, 단초야. 너는 나의 이름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느냐.”
사랑, 그것이 뭐라고 모든 것을 걸고 마는 한 사내와 여인의 지독한 이야기.
작가 프로필
- 눈물들의 군(君) (은지필)
- 사랑, 그 하찮은 마음 (은지필)
- 반짝이는 거짓말 (은지필)
- 눈물들의 군(君) (15세 이용가) (은지필)
- 메리지(marriage) (은지필)
- 메리지(marriage) (은지필)
- 들꽃 따러 왔다가 (은지필)
- 어어리전(傳) (은지필)
- 반짝이는 거짓말 (은지필)
- 사랑, 그 하찮은 마음 (은지필)
- 꿈에 꿈에 꿈에 (은지필)
- 찬란하고 자비 없는 (은지필)
- 사랑, 그 하찮은 마음 (15세 이용가) (은지필)
- 몽련하숙집 (은지필)
- 우리의 기쁨, 우리의 슬픔 (은지필)
- 반짝이는 거짓말 (15세 이용가) (은지필)
- 메리지(marriage) (15세 이용가) (은지필)
- 순정에 관하여 (은지필)
- 사랑만 하다 죽었으면 좋겠어 (은지필)
- 캐러멜라이즈드 (은지필)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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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2024.01.18재미 있게 읽긴 했는데 여주가 너무 도망을 많이 가니 좀 답답했습니다
shi***2023.08.26재밌게 잘 봤어요..넘 이쁘고 사랑스러운 커플..서신도 넘 좋아요~♡ 어릴 적, 연원의 시선으로 본 단초도 외전으로 보고 싶네요~~
ehc***2023.02.05필력이 좋으시네요. 술술 읽힙니다~~ 꼬인게 없는 주인공들의 성격도 좋고 둘의 티키타카도 재미있어요. 다른작품도 찾아 봐야겠어요. 끝이나 아쉽지만~ 넘 좋은 시간이었다.
poo***2023.02.01이대로 보낼수 없습니다아아~~ 외전외전외전
jje***2023.02.01마지막까지 비극일지 희극일지 몰라서 가슴 졸였어요!
pat***2023.01.30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너무설례고 아름다왔습니다~다음 작품이 또 기대됩니다~♡
lhj***2023.01.27후회 없는 선택~ 글이 주옥입니다.. 외전이 있다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외전 꼭 주셔야 합니다???
pri***2023.01.27금토일도 연재주세요!!꾸르잼!!
iye***2022.12.22캐릭터 성격 확실하고 매력있어요~ 캐미도 좋아서 실실 웃으며 보고 있어요 필력 좋은 작가님이네요
skd***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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