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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남녀 상세페이지

수태남녀

  • 관심 2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02.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8601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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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절륜남, #나이차커플,#신분차이,#씬중심,#막장집구석,#누가누구의애아빠인지

*남자주인공 :

헤렌데리언 - 폰하트메이른 공작으로 사창가에 마차를 보내, 클레라이나를 초빙하여 특별한 부탁을 한다. 별실에서 남몰래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설명하는 태도와 말투마저 예의바르다.

카일러스 –헤렌데리언의 아들로 소공작. 상태도 속내도 알 수 없는 인물.

*여자 주인공 : 클레라이나 – 사창가 창녀의 딸로 태어났지만, 창녀로 사는 삶을 거부해왔다. 어느날 갑자기 공작가로 불려 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부자(父子)지간에 약속한 것도 아닌데, 게걸스럽게 이미 한쪽이 따먹은 걸 또 따먹는 장면도 흐뭇하다면 보세요!

*공감 글귀 : 이미 충분히 더러워졌는데, 지금부터 더 수치스러운 자세로 본격적으로 더욱 더 더럽혀져야 한다니.
수태남녀

작품 소개

“그래, 어미가 창부라고 딸년까지 꼭 사내놈 좆질에 밑구멍이 헐 때까지 다리 벌리고 살라는 법은 없지. 뭘 그렇게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어? 빨리 짐이나 챙겨. 너를 데려갈 마차가 곧 온다니까. 무려 무슨 공작가라나 뭐라나.”

한낱 창녀에 불과한 스타치아나와 그녀의 딸, 클레라이나에게 귀족 가문에서, 그것도 무려 공작가에서 마차를 보내온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공작가에서 사창가로 뭘 보내온다고?”

“너를 데리러 온다고, 이년아. 너 여기서 나처럼 아무나 걸리는대로 남자 받으면서 사는 건 죽어도 싫다며.”

태어나보니, 사창가였다. 창녀의 딸이었고. 악착같이 그 운명을 거스르려고 안간힘을 써 보았으나 역부족이었다.

“공작가에서 나를 왜 데리러 온다는 건데? 공작가 사람들은 사창가에 직접 오기는 창피해서 창녀한테 마차를 보내기라도 한데?”

작가 프로필

금죵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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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축 중에 따먹힌 아내 (금죵)
  • 시동생 앞에서 임신당하기 (금죵)

리뷰

3.8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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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보다 재밌게 읽다가 뒷 얘기 궁금한데 외전이 나오나요?

    mig***
    2023.02.18
  • 미리보기의 내용이 아닌데....

    dlw***
    2023.02.18
  • 아니 작가님 여기서 끝나면 오또께~~ 아들쌍둥이낳고 인생역전해서 공작부인자리 차지해서 공작님이랑 알콩달콩사는것도 보여주셔야죠~~

    lhs***
    2023.02.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uc***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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