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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새 상세페이지

악어새

  • 관심 17
텐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300원
전권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4.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882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어새 (외전)
    악어새 (외전)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1만 자
    • 500

  • 악어새
    악어새
    • 등록일 2023.05.02.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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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잔잔물, 첫사랑, 뇌섹남, 재벌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상처녀, 동정녀, 무심녀

* 남자 주인공 : 황도윤
재벌가의 혼외자. 졸업을 위해 돌아간 학교에서 은연서를 만난다. 할아버지의 명으로 유학을 떠난 후, 8년 만에 돌아와 첫사랑 은연서를 찾는다.

* 여자 주인공 : 은연서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를 간호하며 동창들의 각종 ‘잔심부름’을 도맡아 한다. 학창 시절 짝이었던 복학생 황도윤을 다시 만난 후 마음이 술렁인다.

* 이럴 때 보세요 :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이 멀리 돌아 다시 만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공부만 잘했던 은연서, 오랜만에 문제 하나 풀어 볼래?”
악어새

작품 정보

사립 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연서는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고자 친구들의 대리 시험을 쳐 주게 된다.
3학년 교실에 불쑥 나타난 복학생 도윤과 짝이 되었지만
학년이 끝나도록 한쪽은 공부만 하고 한쪽은 잠만 잤다.
8년 후, 연서는 유학을 떠났던 도윤과 재회하게 되는데….

*

“어떤 일을 해 주는 거야?”
도윤의 물음에 연서는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종이 백 입구를 말아 쥐었다. 일을 하고 받은 대가인데도 감추고 싶어졌다.
“그냥… 잔심부름.”
본인이 하기엔 귀찮고 전문가에게 맡기기엔 사소한 일들.
고등학생일 때는 대리 시험을 쳐 주다가 졸업 후에도 잔심부름을 하며 동창들에게 빌붙어 사는 자신이 도윤의 눈엔 어떻게 비칠까.
“전번 줘. 나도 맡길 일 있으면 연락할게.”
그도 같은 부류인데 자신을 어떻게 보든 무슨 상관이람.
귀찮고 더러운 일을 시키는 녀석이 하나 더 늘어난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작가

이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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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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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 시절을 조금 더 풀었다면 도윤의 애뜻함이 더 잘 이해되었을 것 같아 쪼매 아쉬워요

    seg***
    2023.10.26
  • 악어새. 과연 제목에서 말하는 악어새는 누구인가. 누구를 의미하는가..그리고 무엇을 의미하는가.. 계속 생각하면서 보게 되네요. 아마도 스토리의 중심인 여주 연서가 제목의 그 악어새겠죠. 악어는 당연히 연서의 동창들이겠고. (결코 친구라고 할 수 없는 그저 동창) 악어새는 그 존재 자체 보다는 악어와의 공생관계로 유의미하잖아요. 같은 곳에 서로가 이익을 주고 받으며 사는 관계적 특성인 공생. 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관계는 아마 악어와 악어새일거예요. 하지만 이건 잘못된 오해라고도 하잖아요. 진짜 서로 윈윈 관계인지 아닌지 사실 헷갈리기도 하는데..아마 그런 의미까지 모두 포함된 제목이구나 싶어요. 공생관계가 맞든 틀리든 악어새 연서로서는 이 두 관계성이 다 맞는 설정 같더라구요. 공생관계가 맞다는 설정은 악어인 연서의 동창들 기준입니다. 연서에게 돈을 주고 잡심부름을 시키는 악어인 연서의 동창들은 악어새 연서에게 약간의 도움을받지만 자신들이 더 큰 호의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보였어요. 친구니까 아주 작은 사소한 일들을 가난한 연서에게 시키고 연서가 필요한 돈을 주니까 서로 이익을 주고 받고 이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라고 생각하는거죠. 반면 공생관계가 아니다는 건 악어새 연서 기준입니다. 자신 때문에 생겼다는 엄마의 빚을 갚기 위해, 아픈 엄마의 간병을 위해 돈이 많이 필요하지만 직업을 가질수도 미래를 꿈 꿀수도 없던 연서에게 동창들이 주는 돈은 어쩔 수 없는 막막한 현실앞에서 어쩔 수 없었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의 생존법이였다고 해도 연서에게는 상호등가교환이 아닌 연서 자신의 미래와의 교환이였기 때문에 공생이 아닌 희생이고 절망이였을거예요. 여주 연서는 현재의 고단함과 미래의 암울함으로 절망적인 삶을 살고 있었어요. 할 줄 아는건 공부밖에 없는 아이에게 갑자기 쓰러진 엄마의 치료비와 경제 관념 없던 엄마의 몰랐던 빚은 감당할 수 없는 재난이였습니다. 어린 연서가 찾은 궁여지책은 대리시험이였죠. 미래를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 실력은 다른 아이들의 시험 성적이 되어 연서의 미래에 비하면 몇푼 안되는 돈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엄마의 치매라는 질병은 빠져나올 수 없는 늪이 되어 연서는 잡아 먹어고 있었죠. 그렇게 좋은 기억 하나 없는 연서의 학창시절에 유일한 짝이자 자신과 비슷한 것 같은 동질감의 도윤이 갑자기 떠났을땐 허전하고 아쉬움인지 그리움인지 미련인지 정의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죠. 그런데 8년 만에 다시 만난 도윤은 연서가 알던 그가 아니였어요. 거친 불순물은 빠지고 단단하고 여유있는 어른이 된 도윤과의 재회는 연서를 평범한 20대 여자로 만들어 줍니다. 남주 도윤은 어린 시절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할아버지 집으로 들어가 금전적인 고난의 연서와는 달리 희망없는 외로운 시절을 보내는데 그런 도윤의 유일한 낙은 연서 였습니다.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딸기우유를 통해 전달하던 수줍은 마음은 답을 바란 건 아니였죠. 하지만 떠나면서도 연서에 대한 마음은 어쩔 수 없어 “응” 이라는 대답만 하는 정신 없던 연서에게 충동적으로 기다려 줄거냐고 묻고 의미없는 “응”이라는 대답은 도윤에겐 반드시 지켜야 하는 맹세가 되었고 이루고 싶은 염원이 되어 힘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죠. 하지만 어른 도윤은 연서 앞에만 서면 줄 수 있는건 딸기우유밖에 없던 그 시절 도윤이 되어 혼자만 키웠던 사랑의 간절함에 초조하고 불안해져 성급한 사랑 고백을 하고 후회했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연서도 같은 마음이였기에 둘은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되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분량입니다. 호수처럼 잔잔하게 부드럽게 전개되는 이 작품은 전반적인 분위기가 국립공원 속 사찰 처럼 단정하고 차분합니다. 정적인 전개로 빠르게 진행될 수 없는데 2권이라는 분량의 한계로 인하여 스토리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고 중간 중간 빠진 듯한 구간들이 있습니다. 인기 있을 만한 서사와 인물 그리고 스토리의 짬뽕인데 2권은 짧아도 너무 짧아요. 연서에게 딸기우유 몰래 주던 수줍은 도윤 시점의 학창시절도 궁금하고 연서의 말처럼 주어진 축복에 감사할 줄 모르는 어리석고 멍청한 낭비벽과 하는 짓이 치졸하기 짝이 없는 민석이나 유미 등이 벌 받는 모습이라든가 외국에서 도윤이 홀로 외롭지만 사랑과 힘을 키우며 성장한 시간 등이 궁금해져서 저는 좀 아쉽더라구요. 최소 3권 이상은 되어야 독자들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생략된 부분이 추가되어 특별 외전으로 나와 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kor***
    2023.10.25
  • 이파란님꺼여서 읽었는데…기대한것이 컸나봐요…잘 읽었습니다.

    hoo***
    2023.10.23
  • 선물같은 외전!! 넘 좋았어요

    tmd***
    2023.10.18
  •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라 더 좋습니다. 열열히 환영합니다 외전..^^

    k1j***
    2023.10.17
  • 기다렸던 외전인데, 재미있길 바래요~

    sow***
    2023.10.17
  • 외전 끝이… 어..

    ser***
    2023.10.17
  • 외전 나왔다길래 다시 달립니다~

    jul***
    2023.10.17
  • 이야기가 나쁜건아닌데 너무 건너뛰네요 차라리 학창시절을 보내며 애틋함을 좀더 이야기한다던며하는게 좋았을거같아요 조연들은 존재감없이 너무 나대구요ㅜㅜ

    ina***
    2023.09.02
  • 잔잔한듯한데 이번 작품은 뭔가 지루하네요 뭔가 흡입력이 떨어져서 잘 안읽혀요 특히 여주에 정감이 덜가고 남주도 강렬한 끌림은 안드네요 주인공들이 심심해요ㅜㅜ

    mom***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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