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6.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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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문란남, 바람둥이, 오해, 삼각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후회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후회녀, 동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잔잔물, 성장물, 애잔물
* 남자 주인공 : 문태익, 대연 건설 상무 이사이자 대연 그룹 차남.
무언가에 집착해 본 적 없다. 매사 잦은 싫증으로 여성 편력도 심하다. 화려한 외관에 걸맞게 화려한 스캔들을 달고 다닌다. 대표 이사 선임을 앞둔 어느 여름, 무해한 얼굴로 헛소리를 내뱉는 윤도하를 만난다.
* 여자 주인공 : 윤도하, HJ 소속 변호사.
친절하고 상냥한 얼굴 뒤 실제 성격은 염세적이고 무심하다. 다시는 버림받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성공과 돈에 집착한다. 스물아홉 어느 여름, 무례와 다정을 넘나드는 문태익을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 다른 파형을 가진 두 사람이 부딪치고 흘러넘친 끝에 같은 파동으로 끝맺게 될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씨발, 내가 새 오빠였네.”
작품 소개
“오빠랑 진짜 닮았다… 부러워.”
“상무님은…. 다정하신 분 같아요.”
생각해 보면, 윤도하가 무해한 얼굴로 헛소리를 내뱉은 적이 한두 번은 아니었다.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HJ 소속 변호사 윤도하입니다.”
처음엔 예쁘장한 얼굴에 눈길이 갔다.
눈길이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뒹구는 상상도 했다. 동생의 친구까지 건드릴 정도로 막 나가진 않기에 깔끔하게 머릿속에서 지워 버렸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여자와 조우한 후, 태익은 그간 쌓인 욕구를 윤도하로 풀기로 하는데.
“원하는 게 있으면 말해 봐요.”
윤도하가 지닌 욕망의 성질을 파악한 그는 늘 그래 왔듯, 가벼운 만남을 제안한다.
허영이든 욕심이든 크면 클수록 좋았다. 데리고 노는데 그만한 최적의 조건이 어디 있을까.
원하는 걸 채워 주고, 욕심껏 취하면 그만이다.
“안심해요, 잡놈처럼 굴진 않을 테니까.”
여자들을 예측하는 건 어렵지 않다.
늘 오차 범위 내에서 적당히 뻔하게, 적당히 영악하게, 적당히 꼴리게 그의 성욕을 돋우며 결국엔 하나같이 그의 잠자리 상대가 되었으니까.
그런데….
“다정하게 대해 주세요.”
얘 진짜 뭐지?
작가 프로필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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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이렇게 성준이가 맘 아픈지 ㅠㅠ 성준이랑 잘되는 이프외전 나옴 넘 행복할꺼 같아요 작가님 ㅠㅠ
hae***2025.08.16재미있었다!!!! ㅎㅎㅎ
dlw***2025.08.10아... 진짜 기대없이 봤다가 두고두고 계속 재탕 하는 작품~^^
kk1***2025.07.03왜 웹툰으로 안나오는겁니까!! 결제할준비 됬는데
you***2025.05.30남주 치명적인 척 너무 힘드네여 하차합니다
eks***2025.04.12너무재밌게 잘봤어요!! 도하와 태익이 행복해라!!!
jyw***2025.03.26이작품을 이제야 만나다니~~😍 문태익을 이제야 알다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재탕각!!!👍 작가님 외전좀 더주세요 👏
kkk***2025.03.21밤새서 잼나게 읽었어요~ 현실에 없을 얘기지만 그래서 더 잼나네요 ㅎ
dbs***2025.02.01장마가 끝날때까지~~~ 과연 ㅋㅋ
sun***2024.12.23초중반꺼지는 ㅠㅠ 존잼인데 ㅠㅠ 후반 어느순간부터 힘이빠지내요
kay***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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