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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로 선교하러 왔습니다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정글로 선교하러 왔습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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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절륜남, 순진녀, 동정녀, 고수위, 씬중심

* 남자주인공: 추장. 이번 세대 부족의 수장으로, 부족민 중에서 가장 강하고 노련한 사냥꾼이다. 부족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하늘이 점지해 준 여인인 아미나를 데리고 갈 의무가 있다.

* 여자주인공 : 아미나. 제비뽑기에 잘못 걸려서 선교사로 파견된 견습 수녀. 평생 수녀원 안에서만 지내다가 처음으로 가 본 곳이 다름 아닌 정글. 길잡이, 사제와 동행했으나 잠에서 깨어나 보니 홀로 남았다는 걸 깨닫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여성을 경험해 본 적 없는 남자와 수절을 맹세한 여자가 쾌락에 눈뜨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난, 난 사탄에 들린 거야. 그런 거야.’
분명 그럴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설명할 길이 없다.


정글로 선교하러 왔습니다작품 소개

<정글로 선교하러 왔습니다> 정글의 한복판.
견습 수녀 아미나는 길을 잃었다.

“거, 거기 누구 계세요…? 아무도 없어요?”

탐험가들에 의해 신대륙이 발견된 지 십수 년,
신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악마의 소굴에도 선교는 필요한 법.
모두가 꺼리는 정글 선교단에 선정된 아미나는
울며 겨자 먹기로 정글로 들어서게 되는데.

“다들 대체 어디로 간 거예요오…….”

정글 입성 삼 일째 되는 아침,
눈을 떠보니 일행들은 온데간데 없고 홀로 남아버렸다.

두려움에 떨던 아미나가 조우한 것은
너무나도 형형해 시퍼렇게까지 느껴지는 노란 눈의 짐승, 아니 인간.

‘사, 사람…? 사람이라고?!’

상체를 낮게 숙인 채 한 손은 땅을, 다른 한 손은 수풀을 꺾는 모습은 꼭,
수녀원에서 배웠던 악마의 형상 같았다.

더구나 낮게 숙인 다리 사이에 보이는 저건 분명….

‘내 눈은 순결을 잃어버렸어……!’

아미나는 생전 처음 보는 남성의 하반신에 기절초풍한다.
그러나 문명인에게 야만인이, 견습 수녀에게 남성이 낯선 것처럼,
이 남자도 마찬가지인 걸까?
남자는 그녀를 탐색하듯 킁킁거리고 할짝거리기 시작한다.

문명인을 신기해하는 야만인처럼, 암컷을 갈구하는 수컷처럼.


저자 프로필

참람

2023.01.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트위터 @chamram100

목차

1. 문명과 야만
2. 여신이자 아내이자 어머니
3. 장례식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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