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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블루스 상세페이지

뒷골목 블루스

  • 관심 988
텐북 출판
총 5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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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정가
1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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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7.24(목) 00:00 ~ 8.7(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505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뒷골목 블루스 (외전)
    뒷골목 블루스 (외전)
    • 등록일 2023.10.22.
    • 글자수 약 4.1만 자
    • 1,530(10%)1,700

  • 뒷골목 블루스 4권 (완결)
    뒷골목 블루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0.1만 자
    • 3,150(10%)3,500

  • 뒷골목 블루스 3권
    뒷골목 블루스 3권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0만 자
    • 3,150(10%)3,500

  • 뒷골목 블루스 2권
    뒷골목 블루스 2권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0.4만 자
    • 3,150(10%)3,500

  • 뒷골목 블루스 1권
    뒷골목 블루스 1권
    • 등록일 2023.07.31.
    • 글자수 약 10.9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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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2000년대, 유흥가

*작품 키워드 : 원앤온리, 쌍방굴림, 쌍방구원, 피폐물,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남자 주인공 : 김희락 ― 칠성파의 일원, 이름처럼 희희낙락한 삶을 사는 게 꿈이다. 현재는 ‘팔팔 나이트’와 ‘수향동’을 관리하는 중. 별 볼 일 없는 이 동네에서 유일하게 재밌는 건 홍나나. 제대로 꼬셔 볼까 했는데 하필 제가 관리하는 삐끼 새끼 여친이란다. 틈을 노리며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때마침 나나의 빌어먹을 남친, 이은창이 사무실 금고를 들고 날랐다.

*여자 주인공 : 홍나나 ― 수향동 일광세탁소의 주인이자 팔팔 나이트 삐끼 이은창의 여친. 지저분하고 더러운 욕망이 득실득실한 이 동네에 믿을 거라곤 오로지 이은창뿐이었다. 그런데 믿었던 은창의 배신과 도주로 팔팔 나이트 사장 김희락과 엮이며 인생이 피곤해진다. 몸만 섞는 사이로 끝내고 싶었건만, 호시탐탐 애인 자리를 노리는 김희락 때문에 영 쉽지가 않다.

*이럴 때 보세요 : 어두운 뒷골목에도 꽃이 피는지 알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나, 심심한데 오빠랑 블루스나 출까?”
뒷골목 블루스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더티토크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설 표기상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지키지 않은 대사가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나 얼만데? 한 번 할 때.”

결국, 내 입에서 나온 말이라곤 저딴 말이 전부였다.

“30. 진짜 비싸게 쳐준 거야. 니 윤 마담한테 갔으면 반값이다.”

싸구려 같은 소리에 김희락이 내 가슴에 얼굴을 처박고 웃었다. 결 좋은 머리카락을 쥐어뜯어 버리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언젠가 이 모든 빚을 갚게 되는 날 반드시 모조리 뜯어 주겠다고 다짐했다.

“…너무 싸.”

하. 당돌한 내 말에 김희락이 크게 비웃었다.

“그럼 홍이 니가 얼만데.”
“…….”
“매겨 봐, 직접.”
“50. 그 정돈 쳐줘.”

팔릴 땐 팔리더라도 헐값에 팔리고 싶진 않았다. 지금 몸이 달아 있는 건 내가 아니라 김희락이었다. 두툼하게 부푼 김희락의 바지춤만 봐도 그랬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고 싶었다.
바지춤으로 꽂힌 내 시선을 느낀 김희락이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안 그렇게 생겨서 장사할 줄 아네.”
“…….”
“50으로 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입술이 부딪혔다. 첫 키스였다, 김희락과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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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chae_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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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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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여주 때문에 읽다 화나는 건 처음이네요... 진짜 멍청 끝판왕... 희락인 멋져요...

    eun***
    2025.07.20
  • 초반엔 예상치 못한 설렘에 엄마미소로 보다가….. 급격히 웃음을 잃어버렸어요 아니 되게 피폐한데요? 여주가 이해는 되지만 좀 답답하긴 해요 근데 애초에 상황이 넘 가혹함 특히 후반부는 여러모로 좀 과하다싶어요 이게 노란장판감성인건가….? 글고 그 와중에 ㅅㅅ는 겁나 하는게 어이엄서요…. 딱 3권까지는 여주남주 둘다 너무 귀엽고 재밌었어요

    qwe***
    2025.07.18
  • 남주가 여주를 많이 예뻐하고 배경 분위기가 좋아서 재밌게 읽었어요

    xox***
    2025.07.17
  • 최고에요ㅠ 못잊어 희락이♡

    min***
    2025.06.29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new***
    2025.06.18
  • 희락이의 속앓이는 여주

    lee***
    2025.06.16
  • 그냥저냥 .....

    ora***
    2025.06.15
  • 너어어어무 재밌었는데 3권 중간부터 외전느낌입니다. 본 스토리로 희락이 얘기가 더 보고싶은데…

    glo***
    2025.06.15
  • 희락이 너무 좋아요....여주는 멍청하지만...

    qkq***
    2025.06.13
  • 여쥬가 좀 멍청하긴 한데…. 나 취향 쓰레기인가… 막 바락바락 대들면서 민폐끼치는애보다 차라리 이런 여주가 나은거같다는…. 피폐물많이읽다보니 이상해졌나봐 으앙 어쨋든 희락이가 다 끌고가는…. 지금까지본 소설중에 남주가 여주 부둥부둥 이뻐하는걸로는 희락이가 1등인듯

    tnx***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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