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짝사랑의 친형과 자고 말았다 상세페이지

짝사랑의 친형과 자고 말았다

  • 관심 10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3.11.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5만 자
  •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5413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첫사랑, 몸정>맘정, 유혹남, 능글남, 절륜남, 계략남, 짝사랑남, 순정남, 직진남, 능력남, 뇌섹남, 다정남, 까칠남,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평범녀, 달달물, 잔잔물, 더티토크

* 남자 주인공 : 차재혁(32) - AI 기술 관련 업계 대표. 미국에서 사업을 하다 얼마 전 한국으로 들어왔다. 사업가가 되어서일까, 하윤의 기억 속 냉소적이었던 모습과 달리 다시 만난 그에게선 유들유들한 면모가 돋보인다. 아쉬울 것 하나 없이 굴면서도 어째선지 하윤에게 자꾸만 신경 쓰는 게 보인다. 그녀의 말과 행동, 그리고 웃음. 그 모든 것에.

* 여자 주인공 : 정하윤(29) - 열네 살부터 알고 지낸 친구 차재훈을 오랜 시간 마음에 품어왔다. 그리고 스물아홉, 청첩장을 받으면서 짝사랑의 실연을 겪는다. 그런 그녀를 위로하는 건 재훈의 형, 차재혁. 무뚝뚝한 성정에 속 모를 말투를 가진, 그저 어렵기만 했던 오빠. 자신을 이용하라는 그의 다정함이 당혹스럽다. 자꾸만 충동적으로 굴게 될 만큼.

* 이럴 때 보세요 : 오랜 짝사랑의 끝에 선 두 남녀의 특별한 위로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오만하게 살아 봤자 얻을 게 없다는 걸 알아서. 이제 티를 좀 내 봐야지.”
“무슨 티요?”
“내가 너 좋아한다고.”
짝사랑의 친형과 자고 말았다

작품 정보

15년간의 짝사랑을 끝내는 것은
인생의 절반을 지워내는 일과 마찬가지였다.

소꿉친구, 절친한 사이, 가족과도 다름없는 애, 정하윤.
그녀는 어느 날, 청첩장을 받았다.
단 한순간도 그냥 친구였던 적 없는 이에게서.

“왜 이렇게 울어?”

그날 밤, 도망치듯 숨어든 새까만 골목.
하윤을 찾은 사람은 예상 밖의 남자였다.

“아직도 재훈이 좋아하는구나.”

차재혁. 그녀에겐 그저 어렵기만 했던
짝사랑의 형.

제 동생을 대신하겠다는 그의 위로는 이상했다.

“좋은 위로 방식이지 않아? 닮은 얼굴로 키스해 주는 거.”
“…….”
“더 해 줄까?”

그러나 선홍색의 생기 있는 입술이,
그 아래로 떨어지는 길고 굵은 목과 단단해 보이는 어깨가
제가 사랑하던 것과 닮아서…
저도 모르게 고개가 기울어졌다.

술김에, 실수를 핑계 삼아.

《짝사랑의 친형과 자고 말았다》

작가

진이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내가 먹은 상사 (진이윤)
  • 짝사랑의 친형과 자고 말았다 (진이윤)

리뷰

4.2

구매자 별점
6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첨에 남주가 넘 양아치같아서 좀 그랬는데 알고보니 나름 순정이 있었네요. 외전도 나와서 둘이 확실히 함께하는거 보고싶어요. 짝사랑했던 친구앞에서 배아프게 좀 하고 ㅎㅎ

    nic***
    2025.06.07
  • 나쁘진 않은데 막 되게 설레지도 않아요 ㅠㅠ

    msj***
    2024.12.19
  • 그녀와 그의 순정이 너무 예뻐요

    son***
    2023.12.16
  • 하~ 재혁이 찌노사랑~~ 둘이 결혼하고 애 낳고 ..것도 보고파요 ㅠ ㅠ~~ 외전 주셔요~

    rai***
    2023.12.02
  • 원래 나는 안보이는게 남의 눈엔 잘 보이는것같더라구요

    ina***
    2023.11.26
  • 사랑이란 결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자기의 마음을 모른채 나중에 알게되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prs***
    2023.11.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n***
    2023.11.13
  • 미리보기 보고 일단 구매합니다.

    lim***
    2023.11.12
  • 잔잔한데 잘 읽히고~남주가 진짜 멋져요

    aok***
    2023.11.12
  • 여주가 넘 순해서..클리세 범벅이지만, 글이 매끄러워 읽을만해요

    ppa***
    2023.11.1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엉망, 진창 (이휴정)
  • 불건전 사내교육 (김연서)
  • 난잡한 정략결혼 (밀혜혜)
  • 깡패가 웬 영어학원에 (굳기)
  • 순진한 척 (주현정)
  • 폭우 (보라영)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쏘삭쏘삭)
  • 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얍스)
  • 역전의 순간 (임은성)
  • 스토커 관찰 일지 (윤여빈)
  • 팔딱팔딱 첫사랑! (양과람)
  • 조교 취향 공략법 (진새벽)
  • 영원의 정도 (차옥)
  • 이지 투 플리즈 (Easy to Please) (마지노선)
  • 베갯머리송사 (김살구)
  • 호프리스 로맨틱(Hopeless Romantic) (반심)
  • 또 거짓말을 해! (채씨)
  • 애원이라도 할 걸 그랬어 (이녹빈)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