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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가의 새장 상세페이지

수집가의 새장

  • 관심 181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3.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3만 자
  • 1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5422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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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감금,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재벌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능력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쾌활발랄녀, 도망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남자주인공: 프로이 오제트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져야 하는 집착적인 수집벽을 가진 후작. 마법사가 요정이라며 데려온 헤르미에게 한눈에 반하고, 그녀를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점점 시들어 가는 자신의 요정 때문에 고민이 많아진다.

*여자주인공: 헤르미
상인 길드의 재무 담당자로 일하고 있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 마법사에게 밀린 대금을 받으러 찾아가지만, 오히려 요정처럼 작아져 새장에 갇히고 만다. 그렇게 프로이 후작에게 팔려 가 탈출을 꿈꾸지만, 점점 삶의 의욕을 잃어 간다.

*이럴 때 보세요: 여주를 새장에 가둬 예뻐해 주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요정이 아니어도 프로이 옆에 있을 자격이 있어?”
수집가의 새장

작품 정보

재수 없는 사건으로 요정처럼 작아진 헤르미!
협조해 준다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마법사의 말을 믿고 수집광으로 유명한 프로이 후작에게 팔려 갔다.
원래대로 돌아가는 약을 개발하길 기다리며 열심히 요정 흉내를 내고 있었으나, 요정 생활은 쉽지 않다.
프로이 후작의 애정과 집착도 점차 심해지는데….

“귀여워…….”

프로이 후작의 눈깔이 영 이상하다.
얼마나 더 버텨야 할까? 새장 밖으로 나갈 순 있을까?

“헤르미. 얌전히 잘 있었네?”
“프로이, 프로이. 나 여기서 꺼내 줘. 응?”
“미안, 헤르미. 그건 안 돼.”

프로이를 기다리고, 떼를 쓰고, 포기하고의 반복이었다. 외출 하나 제 마음대로 못 하는 삶은 답답하기 그지없었다.
사람으로 돌아왔으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시 새장 속이었다. 수집가 프로이 후작의 소유욕을 간과한 게 잘못이었다.

“어디 갔었어. 한참 찾았잖아.”

“이제 괜찮아. 돌아왔으니까, 용서해 줄게.”

작가 프로필

애플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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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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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궁금해서 할인도 없이 샀는데, 그냥 그래요. 씬도 뭐 그냥 존재하는 정도고, 감정선도 뭐 노력은 했는데 그닥 확 몰입되진 않고. 말그대로 그냥 그럼…

    13p***
    2025.04.20
  • 그럭저럭 읽을만한 소설이였어요 딱 킬링타임용

    chl***
    2025.03.23
  • 맙소사 나 이런거 좋아햇네

    lip***
    2025.03.16
  • 오두막이나 이거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웹소만 놓고 보면 영 아닌 건 사실인데... 분위기에 빠져서 끝까지 완독하게 되네요.

    joy***
    2025.03.11
  • 어..음 알바르드 먼저 봐서 그런지 스토리가 좀 허술함.. 남주랑 여주 갈등 풀리는 것도 급전개같음 소재는 뭐 괜찮아서 읽긴했는데 마냥 동화같진 않음 내생각엔 여주에겐 약 피폐임 ㅋㅋㅋ

    sgo***
    2025.03.11
  • 남주와 남주친구 대화 현웃터집니닼ㅋㅎㅋㅋㅎㅋㅋㅎㅋㅋㅋㅋ 아픈 여주를 처음 본 남주의 친구가 근데 왜 거지옷을 입고 있어? 했을때도 저항없이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

    jus***
    2025.02.10
  • 하 너무 재밌네 외권나오면 좋겠다 ㅋㅋㅋㅋ ㅠㅜㅠㅠㅠㅠ

    poo***
    2025.01.29
  • 애플망고님 필력에 반헤 도장깨기중. 문장력좋고~ 소재ㅡ참신하고 ~ 오두막이랑 연결될줄이야 다만 남주 매력이 살짝 아쉽 ㅎ

    new***
    2025.01.27
  • 캐릭터들의 매력도 스토리도 많이 애매해요ㅜ

    siy***
    2025.01.25
  • 오두막이랑 세계관이 이어져 있나봐요 겹치는 부분은 거의 없지만 바로 전에 보고 온 터라 반가운 이름이 나와서 즐거웠네요 우당탕탕 막힘없는 스토리 진행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압축을 잘 하세요 씬은 필요한 만큼만 들어가 있고요 그게 목적이면 추천은 안드려요 정통판타지 스타일로 꽉꽉 채워서 쓰시는것도 보고싶어요 잘 봤습니다

    thd***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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