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20 출간
- EPUB
- 평균 2.5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OO버스, 오메가버스, 첫사랑, 배틀호모, 나이차이, 헌신공, 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공, 다정수, 강수, 츤데레수, 외강내유수, 무심수, 떡대수, 연상수, 도망수, 미인수, 조직/암흑가, 사내연애,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조폭공, 극우성알파공, 부하공, 잔소리공, 일중독능력공, 짝사랑공, 조폭수, 극우성오메가수, 상사수, 단순무식수
*공: 신호현(26)
대호파 간부. 서진의 밑에서 일하며 그를 향한 욕망을 키워 왔다. 평생 원하는 바를 이루며 살아왔기에, 자신의 상사 또한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수: 나서진(33)
대호파 간부. 누가 보아도 알파라고 여길 만한 큰 키와 탄탄한 몸을 가졌다. 조직 생활에 권태를 느끼던 도중 극우성오메가로 발현하게 되고, 평탄하던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상하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배틀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러니까 나한테 속죄하면서 살아, 영원히.”
작품 정보
15년간 대호파에 몸을 담고 있던 나서진은 갑작스레 극우성 오메가로 발현한다.
일평생을 베타로 살아온 그는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순탄하던 조폭 생활에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극우성알파이자 4년 동안 자신을 보좌해 온 신호현의 태도 또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
점점 올라가던 손이 심장 부근에서 머무르자 가슴께가 크게 부풀어 올랐다. 신호현은 손끝을 더듬어 툭 튀어나온 돌기를 건드렸다.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옆면으로 살살 비비니 금세 피가 몰려 딱딱해졌다. 붉은 입술이 뜨거운 숨을 토해 냈다. 가슴께가 푹 가라앉았다.
“하….”
티셔츠를 끌어 올렸다. 요염하게 비틀린 상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젖꼭지는 자극을 받자 손가락 반 마디까지 높게 솟아올랐다.
“젖꼭지가 섰어요.”
“이상한 말 좀 하지 마. 읏….”
상체를 숙여 살 내음을 맡았다. 혀를 세워 돌기 끝을 건들었다. 기분이 좋은지 나서진은 가슴팍을 간지럽히는 머리칼을 야릇하게 흩트리며 중심을 착실히 키워 나갔다.
“그만해, 이제.”
“나서진.”
나서진의 눈빛이 크게 일렁였다. 지나치게 투명해서 모든 것을 투과시켜 버리던 눈동자에 원하는 상이 담겼다. 입꼬리가 절로 호선을 그리며 올라갔다.
“서진아, 너 섰어.”
트레이닝 바지는 면 재질이라 발기한 형태가 그대로 드러났다. 신호현은 놀리듯 말했다.
“젖꼭지도 좆도 바짝 섰다고.”
작가 프로필
리뷰
4.3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아니 외전을 왜 안 주는겨
pji***2026.07.23진짜 개ㄱㅁㄸ하고 이건 외전이 나와야됨 연하공사랑해
sno***2026.07.144권까지 있어야 할것 같은데요 이대로 끝내면 안됩니다 ㅠ
jh8***2026.06.16정말이지 단숨에 읽어내렸다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을까요. 책을 펼친 순간부터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숨 쉬는 것조차 잊을 만큼 팽팽한 긴장감에 멱살을 잡혀 끌려가는 기분이었어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하고 농밀한 공기는 당장이라도 끊어질 듯 위태로워서 저도 모르게 주먹을 꽉 쥐고 활자를 쫓게 되더라고요. 단순히 감정선만 짙은 게 아니라, 그들을 둘러싸고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사건들까지 어우러져서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얽히고설킨 관계의 우위가 뒤바뀌고 충돌하는 과정이 어찌나 흥미진진한지, 새벽이 밝아오는 줄도 모르고 속절없이 과몰입해버리고 말았거든요. 무엇보다 사분의자리 작가님의 군더더기 없이 시원시원한 문체와 거침없는 전개 속도가 정말 짜릿했습니다. 감정의 늪에 빠져 질척거리거나 답답하게 맴도는 일 없이, 직진하듯 뻗어나가는 시원한 묘사들이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것 같았어요. 숨 막히는 상하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그 서늘하고도 뜨거운 감정들이 빠르고 날카로운 문장들을 입으니,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도무지 헤어 나올 수 없는 지독한 도파민을 선사하더라고요.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두 사람의 감정이 부딪혀 스파크가 튀는 순간마다 육성으로 감탄이 튀어나오려는 걸 겨우 참았습니다. 모든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남은 두 사람의 짙은 그림자를 보며, 사랑의 형태란 참으로 기묘하고 또 지독하다는 생각을 가만히 해봅니다. 텍스트가 끝난 뒤에도 손끝에 맴도는 짜릿한 잔상 때문에 한동안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게 되네요.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귓가에 쿵쿵 뛰던 심장 소리가 선명하게 남아있어서, 이 아찔하고 숨 가빴던 여운을 식히려면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요동치는 이 마음을 천천히 달래며 밤을 보내야겠어요.
sse***2026.03.04벨소 처음 읽어보는데 너무 재밌어서 후루룩 읽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제 외전 주세요😍
khj***2026.03.04소재 너무 맘에 들어요
lop***2026.02.23재밌다.. 더 주세요 더
hap***2026.01.1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ag***2025.12.28
호현이의 사랑쟁취기..
car***2025.08.03재밌습니다. 제 스타일이에요. 인기많은무심수 집착계략공.. 나잇값 못하는 연상수가 많아서 연상수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나서진은 평소행실(?)이 그래도 어른같아요. 신호현이 너무 백년묵은 능구렁이같긴하지만 .... 완결까지 읽고 바로 재탕하는 작품 오랜만. 서진이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hey***2025.07.24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