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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원 아웃(odd one out) 상세페이지

오드 원 아웃(odd one out)

  • 관심 41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4.02.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5957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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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전문직, 금단의관계,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재회물, 능글남, 다정남, 동정남, 사이다남, 상처남, 순정남, 조신남, 연하남, 유혹남, 절륜남, 존댓말남, 직진남, 집착남, 짝사랑남, 평범남, 걸크러시,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외유내강, 철벽녀, 평범녀, 고수위, 잔잔물, 애잔물

*남자 주인공 : 한수겸. 25세. 고아로 자라나 애정에 대한 결핍이 있다.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의 엄마인 혜수를 만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신이 그녀에게 가지는 감정이 제가 받지 못한 가족애인지, 이성적 사랑인지 혼란스러워한다.

*여자 주인공 : 정혜수. 45세. 약국을 운영 중이며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아들을 둔 미혼모이다. 자신의 가게로 찾아온 수겸을 만나 그의 내면 속 외로움을 발견하게 되며 동질감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조용하고도 쓸쓸히, 그러면서도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연상연하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수겸이 닿아서야 둑이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외로움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겨우 너와 내가 만나 알아봐 주었다는 게 그녀를 벅차게 했다.
오드 원 아웃(odd one out)

작품 정보

“근데 너…. 혹시 수겸이 아니니?”
“저, 아세요?”
“나 기억 안 나니? 도훈이 엄마야.”

인적이 드문 시골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혜수는
우연히 아들의 고등학교 동창인 수겸을 만나게 된다.

“마음에 드냐고요.”
“뭐가?”
“내 얼굴.”

첫 만남 이후, 상처를 달고 약국으로 나타나는 수겸을 볼 때마다 걱정과 연민이 든 그녀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함께 저녁을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간혹 의미심장한 눈빛이나 말투가 그녀의 심장을 뛰게 하지만
혜수는 ‘어린애니까, 아들의 동창이니까’ 하며 애써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기류를 모른 척한다.

“외딴섬이라서 아무도, 들어간 사람이 없겠네요?”
“……어, 어딜?”
“정도훈이 빠져나온 곳이요.”
“…….”
“부럽네, 씨발.”

그러나 수겸을 볼 때마다 두근거리는 심장과 새하얗게 질리는 머리에
그간 쌓아 두었던 벽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엔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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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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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로운 두사람이 서로일 수 밖에 없는 걸 설득력있게 잘 써 주신 것 같네요.잘 읽었습니다.

    coo***
    2025.09.18
  • 잼나게 봤어요.. 외전이 너무 고픈설이네요. 오래전 한 30년전의 로설이 생각이 나서 구입했는데.. 잘 봤어요. 건필하시고 긴설 많이 써주세요~

    kpk***
    2025.09.13
  • 파렴치한 아주머니인가 했는데 왠걸. 발칙한 관계를 세상 아름다운 관계로 둔갑시키는 글빨의 작가님. 아들가진 분들은 읽기가 좀 불편하실것 같기도 하지만,어리지만 악착같이 공부하는 남주가 기특하고 너무 좋았어요.

    dbd***
    2025.09.13
  • 아,,내가 뭘본거지 ㅈㄴ 재밌어서 짜증이 다남,,,, 작까님 한 3권짜리로 이런거 또 쓰고계신거죠? 여기 누워있습니다 예?

    ahs***
    2025.09.12
  • 소재가 너무 맛있고요 씬이 잘해요

    sej***
    2025.09.11
  • 어쩜 이렇게 몰입감 있게 쓰셨을까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hwa***
    2025.09.11
  • 작가님 작품은 왜 외전이 없나요 ㅠㅠ 아저씨 차비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 책도 너무 좋아요! 수겸이한테 화도 나고 안타깝기도 하고 ㅜㅠ

    ddo***
    2025.09.09
  • 많이 기대되는 소재였는데 아쉬움이 있네요^^;;

    gus***
    2025.08.16
  • 외전주세요 작가님. 작가님이 쓰시는 장편소설도 보고싶네요 장편으로 한번 꼭 출간해주세요

    eun***
    2025.05.02
  • 개재밌네요... 이런 걸 원했어

    gus***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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