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이딴 게 우렁각시?!
Price: 32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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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4.2 (890 reviews)
Author: 양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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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게 우렁각시?! 3권 (완결)
등록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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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게 우렁각시?! 2권
등록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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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게 우렁각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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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동거, #경찰/형사/수사관,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까칠남, #카리스마남, #츤데레남, #다정녀, #애교녀, #유혹녀

*남자 주인공 : 문태신.
전직 형사이자 태강흥신소 사장. 모종의 이유로 형사 일을 때려치우고 흥신소를 차렸다. 그런데 어느 날, 생각지도 않은 우렁각시가 생겼다.

*여자 주인공 : 송연희.
오갈 곳 없는 스무 살짜리 여자애. 할머니와 저를 도와주었던 태신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물론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대로 그의 신부가 되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거칠고 무뚝뚝한 남주가 귀엽고 요망한 우렁각시에게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매일 보지에 좆 박아주니까 아주 서방인 줄 알지?”

작품 정보

“혀, 형사님…. 저, 저 여기서 살게 해 주시면 안 돼요?”

형사 시절, 사정이 딱해서 도와줬던 여자애가 은혜를 갚겠다며 찾아왔다.

집안일이라도 하겠다며 눈을 반짝이기에,
태신은 그녀가 도망가도록 일부러 겁을 주었다.

“집안일 해줄 여자는 필요 없고, 몸 대줄 거 아니면 꺼져.”
“네, 네?”
“니가 나한테 은혜 갚는 방법은 다리 벌리고 구멍 대주는 것밖에 없다는 소리야. 알아들었어?”

이만하면 알아들었겠거니 했는데, 여자는 예상과 다른 말을 뱉었다.

“저, 저… 할 수 있어요.”

허. 태신은 헛웃음을 내뱉었다.
어처구니없는 우렁각시가 생겨버렸다.

***

“좆나게도 젖었다, 아주 질질 싸지 그래?”
“흑, 하, 하지 마세요….”
“뭘 하지 마, 어? 자지 빠는 게 어지간히도 좋았나 봐?”

문태신은 혀를 길게 내밀어 손바닥을 쓱 핥았다. 사내를 환장하게 하는 맛이었다. 그는 그대로 움찔대는 보지 둔덕으로 고개를 숙였다. 그녀가 흘린 보짓물을 죄다 빨아 먹을 것처럼 입술과 혀를 놀렸다.

“흐으, 아! 흐응, 응…. 아아!”

문태신은 혀를 날름대며 보지를 빠는 행위에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흐느끼며 울던 목소리에 어느새 달콤한 비음이 섞였다. 지도 암컷이라고 씹물을 흘려대며 앙앙거리는 게 우스웠다.

“좋냐? 어? 아주 질질 싸네.”

진득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도톰하게 부푼 입술까지 머금고 핥아댔다. 품 안의 여체가 바르작대며 그의 가슴을 더듬었다. 숨이 막히는지 헛기침을 내뱉기도 했다.

“흐으, 응…. 흐으….”

내내 질끈 감겨 눈물만 쏟아내던 눈꺼풀이 들어 올려졌다. 기다란 속눈썹이 눈물로 젖어 파르르 떨렸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문태신은 기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사슴같이 순진한 눈망울이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눈빛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득한 애정이 느껴졌다.

“흐으, 형사님….”
“…….”
“……더, 더 해주세요.”

손바닥으로 그녀의 머리 옆을 지탱한 채 상체를 일으켰다. 한 번 더 흔들어 싸지르면 이 이상한 감정이 해소될까. 가슴속이 묘하게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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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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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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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수 있음 전체적으로 뭔가 좀 언발란스(?)함. 노란장판물인듯..아닌 듯..;; 작가님이 기본적으로 필력이 있으셔서 재밌는데 남주 설정,캐릭터에 개연성이 많이 떨어짐. 초반에 복수를 위해 심부름센터 사장으로 위장했다고 나오는데 하는 짓은 그냥 3류깡패 새끼임..ㅋㅋㅋ 조심스럽게..작가님이 원래 깡패로 설정했다가 어떤 이유로(그냥 깡패면 남주가 멋있어 보이지 않으니까..) 앞에 설정만 급하게 우겨 넣은게 아닌가..생각 됨. 가진 돈도 많다는 설정인데..그렇다고 하기엔 하는 짓이..ㅋㅋ 여주는 갓 20살이라고 하기엔..좀 징그러울 정도로 능글(?) 맞지만 살아온 환경을 생각하면..납득 불가능한 정도는 아님. 아래 리뷰에 여주 불쌍해서 못보겠다는 분 계신데 이정도면 남주가 물빨임.. 입만 걸레지 하는 건 지고지순..ㅋㅋㅋ 앞에 남주 설정 잊고 그냥 양아치 조폭 놈이려니..생각하고 읽으면 속 편함. 마지막으로..작가님 화이팅
mio***
2025.07.28
여주가 너무 불쌍해서 못보겠음;
ban***
2025.07.18
제발 외전이요!!!! 이렇게 쓰셨으면 책임지세요 작가님...외전이 필요해요...그리고 첫째는 저 주실거 아니면 첫째 이야기도 얼른 새로 내주세요ㅠㅠ엉엉 솔직히 남주보다 취향♡
kru***
2025.06.12
작가님 필력 좋은데 ㅠㅠ 새 작품은 장편으로 해주새요 ㅠㅠ
nan***
2025.06.04
어우 성격 까칠한 변태 츤데레
rai***
2025.06.04
제취향은 양과람!!♡ 전 재밌게 봤어요
sum***
2025.06.03
로설계의 김첨지 같은 남주. 근데 여주도 만만찮음
ryr***
2025.03.13
양과람님 작품 다 좋아하고 이번것도 재미있긴했는데 남주한테 끌려다니는 여주를 별로 않좋아해서 그렇게 좋아하는 소재는 아니었네요
dor***
2025.03.12
믿고보는 양과람 여주진짜 골때리는데 그게 또 귀여웤ㅋㅋㅋㅋ남주도 입만 험하지 하는건 또 반대야
gkr***
2025.03.11
이딴게 시리즈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bar***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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