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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궁전의 장난감 상세페이지

여름 궁전의 장난감

  • 관심 125
텐북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7,000원
판매가
1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1405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여름 궁전의 장난감 5권 (완결)
    여름 궁전의 장난감 5권 (완결)
    • 등록일 2024.06.15.
    • 글자수 약 11.6만 자
    • 3,400

  • 여름 궁전의 장난감 4권
    여름 궁전의 장난감 4권
    • 등록일 2024.06.1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400

  • 여름 궁전의 장난감 3권
    여름 궁전의 장난감 3권
    • 등록일 2024.06.15.
    • 글자수 약 15.9만 자
    • 3,400

  • 여름 궁전의 장난감 2권
    여름 궁전의 장난감 2권
    • 등록일 2024.06.15.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 여름 궁전의 장난감 1권
    여름 궁전의 장난감 1권
    • 등록일 2024.06.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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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여름 궁전의 장난감>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3화 ~ 66화
3권: 67화 ~ 102화
4권: 103화 ~ 130화
5권: 130화 ~ 160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재회물,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순진녀, 애잔물, 피폐물

*여자 주인공 : 세니타 핀델.
여름 궁전의 하녀. 피서한 황자의 눈에 들어 황자의 놀이 친구가 되었다. 황자가 자라 황제에 즉위하는 긴 시간 내내 여름이 올 때마다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다시 왔다.

*남자 주인공 : 이스칸다르 데 말레지크.
모든 것을 가진 황금의 지배자. 애쓰지 않아도 가질 수 있었고, 이미 충분해 부족함을 몰랐다. 모두가 그의 앞에 부복했으며, 아무도 감히 심기에 거슬리게 굴지 않았다. 그런 그가 간절해지는 순간이 오고야 만다.

*이럴 때 보세요 : 가지고 싶은 것은 손쉽게 가질 수 있는 남자가 한낱 장난감의 마음이 간절해 절망하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공감 글귀 :
“정말 다행이야, 세니타.”
네가 제법 쓸모 있는 장난감이라서.
여름 궁전의 장난감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지겨운 여름 동안 가지고 놀 아름다운 장난감이 생겼다.

그해 여름은 젊은 황제 이스칸다르가 즉위한 이래 가장 뜨거웠다.
황제로서 처음 피서한 그를 여름 궁전의 하인들은 겁에 질려 모셨다.

오만한 군주, 냉혹한 압제자, 잔인하고 아름다운 재해.
새 황제를 수식하는 말들이 금처럼 찬란하고 철처럼 날카롭기 때문이었다.

그의 눈에 새로운 장난감이 들어온 것은
여름 숲에서의 사냥과 호화로운 향락마저 지겨워질 무렵이었다.

세니타.

앞치마에 숯검정이 묻은 비루한 하녀 주제에
감히 황제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 대담한 여자였다.

아득한 눈빛으로 오래된 추억을 말하고
하찮은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몽상가이기도 했다.

그래서 좋았다. 재미있어 보였다.
무덥고 지루한 이 여름내 저 가련한 여자를 가지고 노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러고 싶었으므로, 이스칸다르는 그렇게 했다.
모든 것이 아주 쉬웠다. 그는 망치는 재주가 탁월한 인간이었으니까.

작가

파우스티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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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9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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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 사패력 리디top5안에들듯 ㄷㄷㄷ

    dlt***
    2025.05.05
  • 가스라이팅? 인정함 그치만 필력이 날 끌고감 안 치열하고 우아한 왕족 남주 오랜만에 봐서 좋았음 후일담 안나오나..현실적인 문제들은 어케 처리할지 궁금한데

    1a2***
    2025.04.24
  • 재미있긴한데 작가님의 고민이 느껴져요 독자들이 거부감 느끼지 않을 정도로만 여주에게 불행을 주는 남주와 여주를 둘러싼 남주가 의도하지 않은 개인적인 불행으로 서사를 이어나가면서 타협을 찾는 느낌… 근데 그러다보니 뭔가 어긋나요 감정선도 매끄럽거나 설득력 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초반 묘사는 훌륭해요 대체로 글을 잘 쓰시는 분인것 같은데 묘사를 잘하는것과 독자가 납득 가능한 감정선 전개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깊이 몰입하기가 힘들어요. 작가님의 머릿속에 그려지는 상황에서 뭔가 많이 생략된 상태로 독자에게 글이 제공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감정적 깊이가 부족한걸수도 있겠네요… 남주는 여주를 좋아하지만 장난감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 스탠스인데 차라리 그 태도가 더 확실히 보이고 전환되는 지점이 분명했다면 더 좋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갑자기 여주를 가둬두는것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해요ㅠㅠ

    ys7***
    2025.04.09
  • 진짜 재밌음. 작가님 외전 길게 써주세요ㅜㅜ 힘들게 이어졌는데 여기서 끝이라니.. 안녕 세니타 라고 말하는 남주 뭔가 섹시함ㅋㅋㅋ 남주가 나쁜놈 맞는데 매력적이라 여주가 그냥 용서하고 받아주길 바랬음 근데 의외로 마엘리스랑 부하백작얘기가 재밌었다ㅋㅋㅋ 번외로 사랑과전쟁 보는 느낌났음

    you***
    2024.11.08
  • 좀 읽는 시간이 필요해요 후회남이 징징이같애세

    mus***
    2024.08.19
  • 딱 3권분량이 좋았을텐데 글이 많이 늘어지네요. 클리세 듬뿍이지만 글 잘쓰세요.

    fxk***
    2024.07.27
  •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외전 꼭 나왔음 좋겠어요

    min***
    2024.07.19
  • 문장을 곱씹어 가며 읽은 게 얼마 만인지 모를 정도로 푹빠져 보았습니다. 문제는 2권 중반까지는 되게 흡입력 있게 잘 봤는데 후반 가면서는 상황이 반복되고 이게 어떻게 흘러갈지 고구마가 눈에 보여서 3권 보기는 좀 망설여지네요.

    sin***
    2024.07.18
  • 헐 뭐야 외전이 왜 없는거야ㅜㅜ

    qqo***
    2024.07.17
  • 재미있게 읽었어요

    jc1***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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