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끝났는데 집착계략남이 놓아주지 않는다 (19세 완전판) 상세페이지
소설이 끝났는데 집착계략남이 놓아주지 않는다 (19세 완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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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영혼체인지/빙의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다정남, 대형견남, 능력녀, 다정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 로넨, 겉으로는 늘 다정하고 친절한 척 연기에 능한 편. 그러나 진심을 다해 애정을 주고받은 적이 없어 솔직하지 못한 성격이다.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자신과 달리 있는 힘껏 사람을 돕는 여자가 마음에 들어온다.
*여자주인공 : 루이스, 원작의 작가라는 이유로 소설 속에 끌려와 엑스트라로 살게 된 지 벌써 10년. 주인공인 언니네 부부를 이어준 후 한숨 놓으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제국의 황자가 치근덕댄다.
*이럴 때 보세요 : 완결인 줄 알았던 소설의 제2막이 엑스트라였던 자신의 로맨스 소설로 시작되는 작품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게 어떻게 본 해피 엔딩인데, 그것만은 절대로 안 돼!’
소설이 끝났는데 집착계략남이 놓아주지 않는다 (19세 완전판)
작품 정보
소설이 끝났다, 드디어.
그 시원섭섭하고도 후련한 기분에 부어라 마셔라 하며
신나게 연회를 즐긴 것까지는 좋았다.
분명히 그랬는데…?
“나, 책임진다고 했잖아요.”
다디단 목소리로, 물의 요정같이 짙푸른 머리카락의 미남이
사연 있어 보이는 회갈색 눈동자를 그렁거리며 말했다.
“대답해 봐요. 나… 혹시 당신한테 먹고 버려지나요?”
“서…설마요! 제가 어떻게 감히!”
이런 상황을 바란 적 없었건만
신은 기어이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세르 님…. 이건 약속이랑 다르잖아요.”
“그러게, 누가 사고 치라고 시켰더냐? 이건 전적으로 네 탓이다.”
슬프게도 나는 내가 쓴 소설이 끝난 그 시점에서,
주인공들의 사랑을 훼방 놓는 역할을 하던 남조의
덫에 걸리고야 말았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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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끝났는데 집착계략남이 놓아주지 않는다 (19세 완전판) (이초원)
리뷰
2권 보는 중인데 조금 정신 없어요.. 급 수사부서에 취직(?)하게 된다던지...
탈주할 정도는 아닌데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완독.. 뒤로 가면서 조금 재밌어졌는데 악당 퇴치가 터키아이스크림마냥 끝날듯 끝나지않네😫
미리보기 내용이 코믹한 것 같아 구매합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하네요~
걍 원작대로가 좋을거같은데….
굳이 왜 비틀었나…
로맨틱 코미디 이야기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이야기가 꽤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 1권째인데 로코 같으면서도 재미지네용 완독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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