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임이 오는 소리 상세페이지

임이 오는 소리

  • 관심 31
텐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000원
전권
정가
5,500원
판매가
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1643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임이 오는 소리 2권 (완결)
    임이 오는 소리 2권 (완결)
    • 등록일 2024.08.02.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 임이 오는 소리 1권
    임이 오는 소리 1권
    • 등록일 2024.08.02.
    • 글자수 약 6.5만 자
    • 2,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애잔물

*남자 주인공: 정사헌 ― 연일 정씨 가문의 도령.
어린 시절부터 우수를 짝사랑했다. 우수와 혼인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홀로 살리라 다짐할 정도로 그 사랑이 깊다. 한시도 잊은 적 없는 우수를 데리러 다시금 그녀를 찾아왔다.

*여자 주인공: 은우수 ― 별당 마님.
별당에 갇힌 얼음장 같은 여인. 온기라고는 없는 냉랭한 석녀(石女). 원치 않는 혼인 후 학대를 당하며 삶에 대한 의지 없이 죽은 듯 살았다. 그런 그녀의 앞에, 첫사랑 사헌이 나타났다.

*이럴 때 보세요: 모진 풍파 속에서 더 끈질기게 타오르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어디 있는지 알면 초행길도 망설임 없이 천 리를 갈 텐데.
임이 오는 소리

작품 정보

온기라고는 없는 냉랭한 석녀(石女).
죽을 의지조차 없는 마른 낙엽, 은우수.

남편에게 학대당하는 우수에게 단 하나 남은 해사한 추억, 정사헌.
그가 돌아왔다.
남자의 얼굴을 하고.

“불행을 구경하러 오신 분답게 이만 돌아가시지요.”
“누이의 불행을 확인하러 온 게 아닙니다.”

어린 사헌이 내민 손을 기꺼이 잡고 도망친 건 자신이면서,
모조리 사헌의 탓으로 돌려 버렸다.
지난 시간을 부질없고 치기 어린 것으로 만들어야 연옥에서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지옥 문을 열고 사헌이 성큼 걸어 들어왔다. 예고도 없이.

“저는 이제 어린애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나더러 뭐라는지 알고는 있니.”
“그게 저와 무슨 상관이지요. 누이가 아니면 어떤 여자도 제게 어울리지 않는데.”

겨우내 얼었던 눈이, 함부로 헤집은 발길에 단단하게 다져졌던 눈이, 부서진다.

작가 프로필

달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임이 오는 소리 (달소)
  • 솔직하지 못한 당신께 (달소)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6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30%▼] <플레어> 세트 (채연실)
  • 애착 유모 (마뇽)
  • 난파선 (마뇽)
  • 색공(色貢) (한을)
  • 새색시 (박죠죠)
  • 플레어 (채연실)
  • 탐애의 계절 (백한송이)
  • 부부교습 (가디언)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노(奴; 종 노) (틸리빌리)
  • 폭군의 어리광 (마뇽)
  • 절벽에 뜬 달 (현민예)
  • 그곳에 새겨진 이름 (밀밭)
  • [30%▼] <용은 호수에 산다> 세트 (적림)
  • [40%▼] <절벽에 뜬 달> 세트 (현민예)
  • [50%▼] <들꽃 따러 왔다가> 세트 (은지필)
  • [60%▼] <바리애사(鉢里愛史)> 세트 (칼리엔테)
  • 이화객잔 (류재현)
  • 들꽃 따러 왔다가 (은지필)
  • [40%▼] <작달비 나리는 아흐렛날에> 세트 (김다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