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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의 봄 상세페이지

무정의 봄

  • 관심 1,159
텐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1655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무정의 봄 2권 (완결)
    무정의 봄 2권 (완결)
    • 등록일 2024.08.02.
    • 글자수 약 10.3만 자
    • 3,600

  • 무정의 봄 1권
    무정의 봄 1권
    • 등록일 2024.08.0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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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연예인,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계략남, 나쁜남자, 능력남, 무심남, 상처남, 재벌남, 집착남, 오만남, 후회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고수위, 성장물, 애잔물, 피폐물

*남자 주인공 : 문태헌(36) 대연 그룹의 장남이자 부회장.
우아하고 고아하다. 대외적 이미지로만 본다면. 실체는 냉혹하고 인정머리 없다. 대연 그룹 차기 회장 타이틀을 얻기까지, 보이지 않는 관문을 끊임없이 통과해 왔다. 5년 전, 연이재라는 인생 최초의 이변과 맞닥뜨렸다.

*여자 주인공 : 연이재(28) 대한민국 톱 배우.
모두의 찬사를 자아내는 연기자이지만 오직 한 남자의 앞에서는 투명하고 솔직하다. 5년 전, 차디찬 겨울날 봄바람을 불러일으킨 문태헌을 만나게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 후회로 점철된 남자가 돌려주고자 하는 서툰 봄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개새끼….”
이재의 음성에 순수한 분노가 일렁인다.
“내가 너 같은 걸 사랑했어.”
무정의 봄

작품 정보

문태헌을 만난 이후 이재의 인생은 언제나 봄이었다.
메마른 겨울이 지고 생동하는 봄.

“넌 언제나 이 자리에 있는 거야.”
“약속해. 이 모습 그대로 날 기다리겠다고.”

그녀에게 먼저 다가와 봄을 안겨 준 건 그였으니까.

“우린 변하지 않아.”

태헌의 약혼 관련 소식이 온 매체를 떠들썩하게 장식해도,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약혼녀를 만나러 가도 변하지 않을 거라는 그의 말만을 믿으며 버텼다.
문태헌이 없는 미래. 문태헌 없이도 봄을 맞는 자신을 도무지 상상할 수 없어서.

“넌 줄 수 없어.”
“내가 원하는 거, 연이재는 줄 수 없다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믿음이 얼마나 부질없는 미련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그를 사랑하는 마음조차 너덜해지고 끝끝내 곪아 터져 버릴 만큼.

“내 인생에 여자, 너밖에 없어. 앞으로도 그럴 거고 생이 끝날 때까지 맹세할 수 있어.”
“이런 날 받아들일 수 없다면… 가. 안 잡을 테니까.”

4년. 의심 없이 행복하며 그를 사랑한 시간.
1년. 방황하고 헤매었지만 도리 없이 그를 사랑한 시간.
이재의 지친 시야 속 부서진 봄이 한가득 밀려들었다.

봄이 멀어져 갔다.

작가 프로필

이슬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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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3,3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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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었어요...캐붕이라 생각 안하고 후회남이라고 하면 이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작 등극 :) 주기적으로 재탕하게될듯. 저는 파동보다 넘사벽으로 훨씬 재밌었어요^^

    sky***
    2025.08.01
  • 처음 읽을 땐 이재가 너무 바보 같았는데 2권까지 읽으니 태헌이 마구 굴러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jur***
    2025.07.27
  • 남주 캐붕 있어요. 1권과 달리 2권 속 문태헌은 조금 멋없게(?) 굴러서; 그게 좀 아쉽지만 재밌어서 눈물흘리며 끝까지 다 읽음..

    cor***
    2025.07.23
  • 파동의 히트에 기대 안일하게 급조한 연작.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는 글. 끝도 너무 뻔하고 과정도 뻔하고 남주 여주 중 누구 하나에 감기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약속하고-여주는 기다리고-남주는 약속 어겼다 뒤늦게 나타나고-그리고 섹스-여주는 가지말라고 붙잡지만 남주는 가버리고- (앞의 과정 반복) 다시 나타나 섹스. 이러니 씬도 너무너무너무 별로. 아까운 내 돈. 내 시간… (그래서 1권 읽고 하차)

    mat***
    2025.07.18
  • 후기보고 뒷걸음질 쳤는데 진작 볼걸 그랬어요 ㅎ

    sai***
    2025.07.17
  • 제 심장을 들었다놨다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hk2***
    2025.07.15
  • 1권에선 개싸가지없는놈이였는디 2권보니 개집요한 머슴이.....남주바뀐줄알았음

    kku***
    2025.07.15
  • 남주가 짜치게 구름 진짜 가열차게 구르긴 하는데 너무 맛없게 굴러서 어어 그래 잘 오고 <<밖에 할말이 없게댐

    hug***
    2025.07.09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ren***
    2025.07.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an***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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