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의 병약 남동생을 치유한 줄 알았는데 (19세 완전판) 상세페이지
흑막의 병약 남동생을 치유한 줄 알았는데 (19세 완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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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시한부, #마탑주, #오해, #착각, #햇살 여주의 능글 병약 마탑주 치유하기, #내 흰둥이가 마탑주일 리가 없어
*남자 주인공 : 아르엘.
하르테즈 공작이자 병약한 마탑주.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다 메리옌을 만난 후,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약간의 또라이 기질이 있어 메리옌은 가끔 질색하지만, 그는 그런 모습조차 사랑스럽게 여긴다.
*여자 주인공 : 메리옌.
원작 속 성녀에게 빙의된 빙의자. 성력으로 누군가를 치유할 수 있으며, 그 능력을 이용해 흰둥이 한 마리를 치유하게 된다. 그로 인해 미친 마탑주에게 단단히 코 꿰일 줄은 몰랐지만.
*이럴 때 보세요 : 성녀에게 미친, ‘개’ 같은 마탑주가 그녀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메리. 어차피 넌 절대 못 죽어.”
흑막의 병약 남동생을 치유한 줄 알았는데 (19세 완전판)
작품 정보
3화밖에 안 읽은 소설 속 성녀, 메리옌에게 빙의했다.
문제는 마탑주에게 납치당해 죽는 엑스트라라는 점.
이렇게 된 이상, 망할 시스템 창이 시키는 대로
치유량을 다 채운 뒤 현실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다!
굳게 마음을 다잡고 얼른 치유량을 채우던 중.
“앙!”
“……귀여워!”
하얀 솜뭉치가 나타나 메리옌의 앞에 알짱거린다.
그래서 그 흰둥이를 성력으로 치유해 줬을 뿐인데…….
“안녕, 메리. 이 모습으로는 처음이네.”
어째서인지 흰둥이가 병약한 미남으로 변해 버렸다.
그것도, 마탑주의 동생인 ‘아르엘 하르테즈 공작’으로.
* * *
“메리, 내가 말했었지. 마탑주를 네 앞에 무릎 꿇려 주겠다고.”
분명 아르엘이 그렇게 말하긴 했다. 애초에 그게 ‘계약’의 조건이었으니까.
하지만…….
‘네가 마탑주라는 얘긴 안 했잖아!’
마탑주의 동생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었건만, 이게 무슨 상황일까.
메리옌이 바쁘게 머리를 굴리는 사이,
아르엘이 메리옌의 손을 쥐더니 마치 개 목줄처럼 제 목에 가져다 댔다.
“날 길들였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
“멍멍.”
[▶오류◀ 치유량이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치유량 0/10000]
아무래도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다.
작가 프로필
흑막의 병약 남동생을 치유한 줄 알았는데 (19세 완전판) (요맘)
리뷰
전권 사는 병을 고쳐야 하는데... 전개가 좀 두서없고요 여주도 너무 가볍고.. 완전판인데 뭐가 없네요
우선 1권은 그럭저럭이지만 한쪽은 피폐 한쪽은 로코인데 상황전개라든지 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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