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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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베이비메신저,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재회물, 계략남, 까칠남, 나쁜남자, 냉정남, 뇌섹남, 능력남, 무심남, 사이다남, 상처남, 재벌남, 절륜남, 후회남, 냉정녀, 다정녀, 도도녀, 상처녀, 외유내강, 철벽녀, 평범녀, 이야기중심, 잔잔물
*남자 주인공 : 최준혁. 사랑을 몰라 자신이 민연수에게 가진 감정이 무엇인지조차 몰랐다. 그저 그녀를 제 곁에 두면 될 줄 알았다. 그 후회의 대가가 끝내 모든 걸 망가뜨리고 만다.
*여자 주인공 : 민연수. 사랑이라 믿었던 남자에게 배신당한 후 그를 잊겠노라, 믿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그건 그의 아이를 가지게 된 걸 알고 난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이럴 때 보세요 : 헤어짐으로부터 다시금 시작된 애증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러니까 너는 하나만 생각해. 내가 좋았던 시간.”
작품 소개
남자가 뒤늦게 이유를 묻는다.
“원하는 걸 말해.”
그녀를 두고 당당히 보러 다닌 맞선.
그로 인해 느낀 비참함을 말하긴 싫었다.
그래서 이별을 선택했다. 더 나를 잃기 전에.
그 대가처럼 찾아온 생명.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니에요.”
“그럼 내 애가 아닌 걸 증명해 봐.
그게 아니면 내가 말할 자격은 충분한 것 같은데.”
권리를 말하는 표정이 기이할 정도로 차분했다.
마치 이 순간을 기다린 사람처럼.
아이는 우리의 희망일까.
책임으로 지워진 절망일까.
그 결말의 마침표를 찾는 애증 멜로.
[헤어짐으로, 부터]
작가 프로필
쓰면서 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
거주지 : 네이버카페 <로나살롱>
- 헤어짐으로, 부터 (이윤정(탠저린))
- 헤어짐으로, 부터 (이윤정(탠저린))
- 안전 이혼 (이윤정(탠저린))
- 이따위 다정함 (이윤정(탠저린))
- 이따위 다정함 (이윤정(탠저린))
- 헤어짐으로, 부터 (15세 이용가) (이윤정(탠저린))
- 이별 청혼 (이윤정(탠저린))
- 안전 이혼 (이윤정(탠저린))
- 개정판 | 피할수록 더 (이윤정(탠저린))
- 재회 연애 (외전증보개정판) (이윤정(탠저린))
- 첫사랑 맛 (이윤정(탠저린))
- 당신을 원하는 나에게 (추가외전증보개정판) (이윤정(탠저린))
- 너로 인해 나는 (외전증보개정판) (이윤정(탠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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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서의 너는 (이윤정(탠저린))
- 이별 청혼 (이윤정(탠저린))
- 여름 같은 겨울 (외전증보개정판) (이윤정(탠저린))
- 안전 이혼(15세 개정판) (이윤정(탠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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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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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조곤조곤 할 말 다하는 스타일이라 고구마는 아니네. 무심한 남주지만 여주도 포커페이스에, 단호박처럼 행동하니 이야기가 제법 재밌네.
abd***2025.04.16첫만남이 궁금했는데 외전에 나왔네요.그래서 그런지 외전이 더 재밌네요.시작부분 보다가 외전을 먼저 봐서 중간 부분으로 돌아가 천천히 보려구요.
jmj***2025.04.11특별하지 않는 내용이라 별3개만 드려요.
mtl***2025.04.08재구매방지 재구매방지
skm***2025.04.08끝나지않은이야기였음 좋겠어요. 외전에외전을더해주세요ㅋ
ssh***2025.04.05재밌어요..어른같은 남주 좋아요
kiw***2025.03.25외전까지 꽉차서 좋네요
ell***2025.03.21소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rav***2025.03.12외전 중 7화는 과거 에피소드이므로 본편 초반 텐션이 유지됩니다. 거의 남주의 시점에서 서술됩니다. 전개도 빠르고 재밌어서 결제했는데 중간부터 견인력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작가님의 지난 작품 2편에서도 마찬가지로 하차했습니다. 아마 초반에는 자립적이고 매력적이었을 여주의 언행 변화와 개연성이 부족한 남주와의 관계성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주는 여주와의 교제 중에 맞선을 보거나 협상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아이를 지워라"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남자예요. 실언이 아니라 검토한 뒤 협박 때문에 낸 것으로 감점 대상이었습니다. 더 지독한 남주가 있는 작품도 아무렇지 않게 읽어왔지만, 저는 낙태 요구한 남자가 여주의 사랑을 얻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중에 일어나는 사건은 모두 남주의 가계에 원인이 있습니다. 여주는 여주인공으로서는 드물게 발암 가족도 심리적 부채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임신으로 경력도 끊기고(일 잘했다는 것은 외전에서도 제시됩니다), 사랑 없이 재벌가에 들어가는 이점도 느끼지 못하고 있고요. 주위 사람들은 상승결혼에 대해 물어보라고 욕을 하지만 남주가 외적으로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합니다... 나중에 남주는 직진남이 되지만 타고난 환경이 낳은 회피형 경향이 있어 그 실점들을 커버하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후회남으로서도 그다지 굴러가지 않습니다. 심신에 데미지를 입는것은 여주이고, 측근 이외에는 남주의 고뇌를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적 평가도 하강하지 않고 원래의 지위에서 처자를 얻는다;;;
yot***2025.03.12후회하는 남주의 감정 변화가 설득력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감정을 깨닫지 못하지만,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단순한 오해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감정의 흐름이 깊이 있게 전개돼서 재밌게 봤어요
hkj***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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