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상세페이지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 관심 74
텐북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8,000원
판매가
1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364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5권 (완결)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5권 (완결)
    • 등록일 2025.02.18.
    • 글자수 약 13.3만 자
    • 3,600

  •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4권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4권
    • 등록일 2025.02.18.
    • 글자수 약 12.1만 자
    • 3,600

  •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3권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3권
    • 등록일 2025.02.18.
    • 글자수 약 11만 자
    • 3,600

  •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2권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2권
    • 등록일 2025.02.18.
    • 글자수 약 11만 자
    • 3,600

  •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1권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1권
    • 등록일 2025.02.2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6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분량 안내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1화 ~ 64화
3권: 64화 ~ 96화
4권: 97화 ~ 132화
5권: 132화 ~ 169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성장물

*남자 주인공 : 페르난 폰티나우스 카일론 ― 카일론 대공가의 젊은 가주.
클레먼스 제국의 북부를 책임지는 총사령관이자, 죽음을 부르는 사신이란 이명을 가졌다. 오만하고도 잔혹한 그가 평생을 갈구해 온 것은 단 하나. 리제트.

*여자 주인공 : 리제트 드 라안 클레먼스 ― 클레먼스 제국의 유일한 황녀.
믿었던 친구 에드윈에게 황위를 양도하였다가 배신당하고, 원인 모를 환영에 시달리며 서서히 메말라 가던 그때. 사신이라 불리는 남자의 손을 잡는다.

*이럴 때 보세요 : 한 남자의 지독한 순애가 한 여자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죽을 거라면 그 목숨을 내게 팔아. 아주 요긴하게 써 줄 테니까.”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작품 정보

모든 것이 계획된 배신이었다.
믿었던 친구에서 남편이 된 남자에게 속아 넘어가 황위를 넘긴 결혼식 날,
리제트는 원인 모를 광증의 발현으로 궁에 유폐되고 만다.

남편을 향한 배신감과 어리석게 속아 황위를 넘겨 버렸다는 자괴감에 절망해 목숨을 끊으려는 찰나, 그가 찾아왔다.

“감히 누구 마음대로 죽으려는 겁니까?”

죽음을 부르는 사신. 반란을 일으킨 사내.
페르난 폰티나우스 카일론 대공이.

“당신은 광증을 앓는 게 아니야. 발정 난 거지. 정확히 말하자면, 당신이 가진 이능 때문이고.”

무도한 수식어와 달리 미려한 사내가 심장이 떨릴 만큼 서늘하게 미소 지었다.

“이왕 죽을 거라면 그 목숨값을 내게 팔아. 요긴하게 써 줄 테니까.”

어쩌면 끔찍한 찬탈자가 될지도 모르는 남자의 손을 잡았다.

***

“경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북부령 센티니움의 자치권을 회복하고 독립을 인정하죠. 오늘부로 당신은 북부령으로 돌아가 센티니움의 왕이 되어….”
“하, 쓸모없어졌으니 이제 와 꺼지라는 말을 꽤나 고상하게 지껄이는군.”

진심을 담아 꺼낸 제안을 단칼에 자른 그가 본 적 없는 냉소를 터트렸다.

“내가 끝까지 고분고분하게 당신 사냥개 노릇이나 할 줄 알았나?”

쾅!
그의 주먹이 내리친 황좌의 대리석 기둥이 빠지직 갈라졌다.
리제트의 얼굴 바로 옆에 꽂힌 주먹에서 그의 눈동자와 한 치도 다르지 않은 붉은 선혈이 뚝뚝 떨어져 내렸다.
서늘한 검지 끝이 리제트의 턱을 무례하게 들어 올렸다.

“잘 들어, 황녀. 난 처음부터 당신 사냥개가 아니라 주인 잃은 개새끼였어.”

이따위 황좌는 얼마든지 부술 수 있다는 듯이 남자의 핏빛 눈동자가 잔인한 빛을 띠고 일렁였다.

“내가 그대에게서 멀어지는 일 같은 건 없어. 누구 하나 죽어 사라지지 않는 한.”

모든 것이 안정에 이른 그 순간, 상황이 반전되었다.

작가 프로필

세레나향기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우아한 나의 군림자 (세레나향기)
  • 우아한 나의 군림자 (세레나향기)
  •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세레나향기)
  • 황태자님, 작작하세요 (세레나향기)
  • 비열하고, 우아하게 (15세 개정판) (세레나향기)
  •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세레나향기)
  • 얼어붙은 밤의 짐승 (세레나향기)
  • 오만하신 나의 주인에게 (세레나향기)
  •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세레나향기)
  • 사신이 네 죽음을 바란다면 (15세 이용가) (세레나향기)
  •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세레나향기)
  • 공작님, 찌르지 마세요 (세레나향기)
  • 얼어붙은 밤의 짐승 (세레나향기)
  • 누이, 맛있는 것 먹을래? (세레나향기)

리뷰

4.6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여주구원남주 제가 좋아하는 맛이라 넘 재미있어요ㅠ!!

    eld***
    2025.06.02
  • 고구마, 답답한거 싫어해서 그런지 읽다 포기합니다 ㅠ

    lad***
    2025.02.21
  • 재밌어요 계속읽고있는중입니다

    fog***
    2025.02.21
  • 작가님 우아한 나의 군림자를 엄청 재밌게 읽어서 시작했는데 역시나 재밌어요. ㅋㅋ 남주 츤데레의 정석 느낌이에요. 불주댕 장착하고선 여주 엄청 챙겨주네요. 여주가 착하고 이용만 당해서 남주가 대놓고 여주한테 바보같다 멍청하다고 자주하는데, 좀 웃겼던 게 콩깍지 씐 남주 눈에도 그렇게 보인거면 ㅋㅋㅋ 말 다한 거 아닙니까 ㅋㅋ 그리고 은근히 여주 멘탈 세요. 남주한테 그렇게 잔소리 듣는데도 주늑안들고 말 대답 하는 게 귀엽습니다. 작가님 여주들은 순해도 매력있어서 좋아요. 씬도 적당히 많고 5권 내내 안달복달하는 남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ㅋ

    you***
    2025.02.21
  • 작가님 작품 많이 소장하고 있어요 믿고 소장했습니다~~ 읽고 수정하러 올께요

    tjd***
    2025.02.19
  • 아야기가 탄탄하네요 두 주인공이 서로 오해를 하지만 서료를 아끼는 맘이 느껴집니다

    ani***
    2025.02.18
  • 전작 재밌게 봐서 읽어볼게요 별은 다보고 수정할게요

    hee***
    2025.02.18
  • 작가님 팬입니다. 읽고 별 수정하께요

    agi***
    2025.02.18
  • 단행 나오기만 기다렸던 1인.. 추천합니다!!!

    zer***
    2025.02.18
  • 2권 읽는 중인데 여주는 귀엽고 남주는 말만 싸가지없지 착한데요? 순정남 키워드 넣어야 할듯 재밌어요~

    mel***
    2025.02.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세트 (오소리국밥)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검을 든 꽃 (은소로)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카탈란의 작은 아가씨> 세트 (글뽑는자판기)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오만한 알파의 발밑에서 (세엘리)
  • 남편의 진심을 확인하는 법 (미홍)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