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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가 촉수괴물이라 곤란하다 상세페이지

반려가 촉수괴물이라 곤란하다

  • 관심 130
텐북 출판
이벤트
소장
전자책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5.04.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8만 자
  • 4.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3877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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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전생/환생, 왕족/귀족, 오해, 인외존재, 재회물, 첫사랑,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다정녀, 순진녀, 상처녀, 외유내강,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헤오르 루프레흐트
루프레흐트 대공. 겉보기에는 인간과 다를 바 없으나 결과적으로는 인간이 아니다. 세렌느가 자신의 반려임을 한눈에 알아보고 청혼을 넣는다. 어째서인지 그녀가 자신을 두려워하는 듯해 퍽 당황스러우나, 그렇다고 해도 그녀를 놓아줄 생각은 없다.

*여자주인공: 세렌느 루프레흐트
샤빌리가의 차녀. 원치 않는 정략결혼을 피해 가출을 감행한 날, 검은 숲에서 ‘그것’을 보고 만다. 정신없이 도망치다 결국 돌아온 저택. 잊지 못한 간밤의 그것을 정략결혼 상대로 다시금 맞닥뜨리는데.

*이럴 때 보세요: 반려 촉수괴물이 주는 오싹하고도 달달한 로맨스가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하아, 내 아내가 너무 예뻐서 어떡하지. 다른 놈들이 쳐다보면 도무지 못 참을 것 같은데요.”
반려가 촉수괴물이라 곤란하다

작품 정보

갑작스러운 정략결혼에 세렌느 샤빌리는 가출을 감행했다.

그러나 겁도 없이 발을 들인 검은 숲에서
그녀는 ‘그것’을 보고 말았다.

겨우 살아나 제 발로 돌아온 샤빌리 저택.
마침내 정략결혼의 상대가 찾아왔다.

“처음 뵙겠습니다. 헤오르 루프레흐트입니다.”

분명했다.
……세렌느가 어제 숲속에 들어갔다가 본 그것이었다.

* * *

“힉.”
“너무 차가워?”

순간 오소소 돋는 소름에 다시 온몸이 파들거리며 떨렸다.

“내 부인은 추위도 많이 타고 더위도 많이 타서 큰일이야.”
‘너 때문이라고……!’

그녀를 소중하게 끌어안은 이 생물은 놀랍게도 꿈에도 모르고 있지만,
세렌느는 추위도 더위도 그다지 많이 타지 않는 편이었다.

지금 그녀가 이렇게 덜덜 떠는 이유는 모두 이 생물 때문이고,
이 생물이 멀쩡한 허우대와는 달리 사실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며, 동시에…….

“괜찮아. 내가 평생 끌어안고 살면 되니까.”

그것을 마주해 버린 목격자가 바로 세렌느, 그녀이기 때문이었다.

작가

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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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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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 중간에 억지로 먹이고 이런 소설이 아니라서 좋았다… 순애집착촉수남편 한번 드셔보셔요.. 더 길어도 좋았을듯 쩝ㅎ

    sgo***
    2025.05.18

  • 다정한 남편이 최고인 듯.

    tia***
    2025.05.17

  • 꿀잼 남편이 촉수괴룸

    jij***
    2025.05.17

  • 생각보다 귀여운 단편 굳

    god***
    2025.05.15

  • 너무 재밌어요. 씬도 서사도 엔딩도.

    win***
    2025.05.14

  • 독특한 설정은 아직 저랑 맞지 않은거 같아요,ㅠ

    yel***
    2025.05.10

  • 너무 좋았어요 ㅠㅠ 단권이지만 생각보다 기승전결, 감정선 확실하고 탄탄하고요 남주도 인외지만 흔한 쎄한 다정남 아니고 걍 순애연하남.. 인외인 거 숨길 생각 없는 것도 너무 맘에 들어요 외전 주셨음 좋겠어요..

    mal***
    2025.05.06

  • 귀여운 소설이에요ㅎㅎ 가볍게 읽기좋네요

    46h***
    2025.05.05

  • 무게감있고 촘촘하게 짜여진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에게눈 잘 맞지 않네요..ㅎ

    alw***
    2025.05.04

  • 으음 미슐랭 제발 애기 촉수들 태어나는 걸로 외전 5억개 써주세요

    osb***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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